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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들은 타협하는 것을 거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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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들은 타협하는 것을 거절하였다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57
  • 소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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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57
파57 6/1 118-120면

그들은 타협하는 것을 거절하였다

참다운 기독교는 결코 대중화하지 않는다. 제 1세기의 교직자(敎職者) 들에게 예수는 그들의 종교 분야에서 원치 않는 방해자이였다. 타협함이 없는 그의 진리의 선언은 하나님께 인정을 받지 못한 그들의 위선(僞善)과 독선과 인간의 전통을 폭로시켰다. (마태 15:1-9; 23:1-23) 예수께서는 다만 한분이신 참된 하나님을 섬기는 길을 가르쳐 주셨으며 주저함이 없이 그의 말씀은 진리라고 하셨다. (요한 17:3, 17) 그것은 이 세상의 신(神)들과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교직자들이 잘못 전파하는 반대되는 가르침은 모다 거짓이였고 잘못 인도하는 것임을 의미하는 것이였다. 그러므로 예수는 참되었으며 그들은 잘못 되었었다! 견고한 진리는 고통을 주는 것이다.

정치계까지도 『유대의 왕』이 될자가 나타났다는 소식을 기뻐하지 않었다. 「헤롯」이 『박사들』로부터 그의 탄생의 소식을 들었을 때 그를 죽이기 위하여 악귀 들린 행동을 이르켰다. 그러나 그것은 실패 하였다. 얼마후에 「빌라도」 총독은 종교적 「바리새」 인들의 요구에 따라 그리스도를 마치 선동적 범죄자와도 같이 사형시켰다.—요한 19:12-16.

참다운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아들의 모범적 행로를 따랐다. 마치 예수께서 여호와께 전적으로 헌신하고 주저하지 않고 그러한 숭배만이 유일의 올바른 종교임을 주장하신바와 같이 그의 추종자들도 굳게 그의 발자취를 따렀다. 사도 「요한」도 이렇게 말함으로 똑 같은 확실성을 반영하였다.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난것을 안다. 그러나 온 세계는 악한 자의 힘에 놓여져 있다.』 (요한 1서 5:19, 신세) 그러나 이 세상이 그리스도의 그러한 태도를 좋아하지 않은것과 같이 그들은 「요한」의 행로를 시인하지 않었다. 그러므로 「도미티안」 황제는 그를 「밧모」 섬으로 유형시켰던 것이다.

특히 「유대」 종교 정체의 지도자들과 그들의 추종자들이 그리스도인들에 대하여 분노하였다. 그들은 이미 그리스도를 죽이기 위하여 이교 「로마」와 함께 가증한 세력에 가담하였던 것이다. 그후로 오순절(五巡節)이래 그리스도의 추종자들의 수는 더욱 현저해 지고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환영하여 「유대」의 종교를 떠나는 자들이 증가함으로 그들의 증오는 약화되지 않고 계속되었다.

「스데반」은 살해되었다. 『사울이 주의 제자들을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좇는 사람을 만나면 무론남녀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 오려 함이라.』 (사도 9:1, 2) 그는 왜 그리스도인들을 그렇게 박해하였는가의 이유를 이렇게 설명한다.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핍박하여 잔해하고 내가 내 동족중 여러 연갑자보다 유대교를 지나치게 믿어 내 조상의 유전에 대하여 더욱 열심이 있었으나.』 (갈라디아 1:13, 14) 「사울」 자신이 그리스도인이 되었을때 한때 박해하였던 그는 다시 박해를 받는자가 되었다.

그러므로 다만 「로마」의 이교도인들뿐만 아니라 종교적 「유대」인들까지도 그리스도인들을 미워하는 대중과 손을 잡았던 것이다. 어떠한 역사가들은 악으로 유명한 「네로」의 안해 「포페아」는 적어도 「유대」교로 개종하여 그리스도인에 대한 「네로」의 악귀적 박해를 어느 정도 교사한 책임을 가지고 있다고 까지 말하고 있다.

어떠한 책에서는 이러한 말이 있다. 『이교도들에게 기독교는 다만 종교 법권외의 존재였으며 참으로 경멸의 존재였다. 그리고 다만 무의미할 뿐이였다. 그러나 한편 「유대」인들에게는 증오의 대상이였다 … 기독교는 여러가지 면으로 「유대」인들에게 미운 존재였다. 기독교는 그들의 법률을 폐기하였다. 기독교는 모든 이방인들을 그 율법의 무거운 짐으로부터 해방시켰으며 그로 말미암아 그들을 하류층에 머물러 있게 하지 않었다 … 말하자면 그것은 치명적 반항이였으며 내부로부터의 분렬이였다. 그것은 외부로부터의 어떠한 공격보다도 더 위험한 것이였다. 또한 가장 심하였던 것은 기독교가 이방인들에 의하여 「유대」교와 혼동되었던 것이다. 「유대」교는 그들의 가장 심한 반대자들이였다.』1

또 다른 역사는 이렇게 부가한다. 『이러한 적개심의 근본 원인은 틀림없이 「유대」인의 제사장과 박사들의 질투심이였다. 그들은 기독교가 널리 퍼지게 되므로 그들의 개인적 이익을 잊어 버리게 될 것을 두려워 하였던 것이다. 「로마」의 영토에 속하여 있는 「파레스티나」에 살고 있던 「유대」인들에게 그리스도의 순진한 제자들은 적지않은 박해를 받었다. 그것은 사도들의 행전(行傳)과 기타 믿을만한 기록에서 그들이 그리스도인들을 없애기 위하여 관원들이나 일반민중을 사촉하는데 아무런 고통도 느끼지 않었음이 나타나 있다. 이와같은 그들의 행동을 영예로운 의장으로 가리기 위하여 그들은 그리스도인들이 「로마」 정부에 대하여 반역을 기도하였다고 발표 하였다. 그들은 「빌라도」에게 가장 의로웁게 사형을 받은 예수라는 범죄자를 그들의 왕으로 인정하였다는 것이다.』2

「로마」인 들에 의한 박해

그러면 우리는 초기 그리스도인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이 받은 박해는 다만 「유대」인들에 의한 반대였다고 결론을 내릴 것인가? 그렇게 하는 것은 나타나 있는 사실의 그림을 다만 일부분만 보는 것이다. 『기독교에 대한 「로마」인들의 적개심의 한 주요 원인은 그리스도인들의 숭배가 일반적 다른 종교와 전혀 같지 않었다는 점이였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들은 제사를 지내지 않었으며 전당(殿堂)을 가지고 있지 않었고 조각한 상(像)을 갖고 있지 않었다. 그리고 그들은 성소(聖所)도 없었으며 제사장의 직분도 없었다. 생각없는 무리들은 이러한 것들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은 모든 종교에 결함이 있다고 간주하였다. 또한 「로마」의 법률은 그들의 국신(國神)을 부정하는 자들을 인간 사회의 악한 질병과도 같이 생각하였다.』3

황제에게 분향(焚香)하는 의식을 가지고 있는 「로마」인들의 종교에게 숭배는 정부와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이유로서 그리스도인들이 그러한 이교(異敎) 의식(儀式)에 참예하는 것을 거절하는 것은 비애국자로 해석되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께 그들의 숭배를 전적으로 지키겠다는 변함없는 결심은 「로마」의 세계에 불을 이르켰다. 그리스도인들이 가는 길이 정당하다는 그들의 주장은 「로마」의 세계를 「유대」교 만큼 하나님 앞에 악한 것으로 낙인을 찍었다. 그들은 이것을 싫어 하였던 것이다.

마침내 그것은 그들을 죽이지 않고 그들을 그리스도인의 신앙을 버리게 하는것을 강요하는 것이 재판자들의 특별한 목표가 되었다. 『만일 그들이 제단에 몇알의 향을 피울 것에 동의한다면 그들은 고난으로부터 안전하게 갈채를 받으며 풀려 나왔다.』4 만일 그들이 포기할 것을 거절한다면 그들의 신앙 이외에 아무런 잘못이 없어도 그들은 가끔 죽임을 당하였다. 「풀리니」는 이렇게 말한다. 『그들의 행위의 원칙이 무엇이던지 그들의 불굴의 고집은 형벌을 받게 하였다.』5

「로마」의 세계는 비상한 열을 가지고 향락을 일삼었다. 그들은 다만 종교 의식을 위하여 낭비할 뿐만 아니라 그들의 오락을 위하여 웅대한 투기장을 건축하였으며 그곳에서 검투(劍鬪)를 함으로 피로 물드리는 것을 뚜렷한 특징으로 하였다. 그리스도인들은 신성한 피에 관한 하나님의 율법을 그렇게 난폭하게 범하고 있음을 알았기 때문에 그러한 곳에 참석하는 것을 거절 하였다. 『그들은 이 세상의 악을 잔인한 경기와 미운 우상숭배와 함께 미워하였기 때문에 그들은 온 인류에게 미움을 받었다.』6 이것이 박해를 더욱 증가시켰으며 다만 관원들에게 뿐만 아니라 일반 민중에게 까지 미움을 받었던 것이다.

현대 여호와의 증인들도 비슷한 입장에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들은 그들의 이웃에게 좋게하고 사랑의 소식을 전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박해와 증오가 전세계에서 그들에게 집중되고 있다. 그들이 이 세상 일에 대하여 중립을 지키면 이 세상은 그것을 인류를 미워하는 것이라고 해석한다. 그들이 권위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고 합리적 숭배를 위한 다만 하나의 굳건한 표준을 둘때에 그들은 이것을 편협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이세상 향락을 위하여 그리스도인의 표준으로부터 떠나지 않을 것임으로 그들은 향낙을 죽이는 자라는 별호를 받는다. 또한 그들은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원칙을 남용하기를 강요하더라도 편의상이라는 이유로 그렇게 하지 아니함으로 그들은 초기 그리스도인들과 같이 완고한다는 취급을 받는다.

이들 충실한 증인들의 걷는 길은 하나님의 말씀의 높은 표준에 의하여 생활하지 못하는 소위 그리스도인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이들은 옛날 「유대」인들이나 「로마」인들 만큼이나 그것을 싫어한다. 모든 수단을 다하여 교묘하게 유혹한다. 그것이 실패하였을 때에는 맹렬한 압제를 가함으로 타협을 강요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이 타협을 할수 있을 것인가?

굳건한 믿음을 갖지 못하고 있는 자들에게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덥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덥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덥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계시록 3:15, 16) 예수께서는 그의 산상수훈에서 신세계에서의 생명을 원하는 자들에게 타협의 넓은 길을 경고 하여 이렇게 말씀 하였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마태 7:13, 14.

그러므로 당신이 하나님의 말씀이 알려주는 올바른 길을 안다면 지혜로우라. 그리고 타협하지 말라.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베드로 전 5:8, 9.

참조

1 「유명한 역사가들에 의한 크나큰 사건」 139, 140면

2 「모쉐임」저 「종교사」 23면

3 「모쉐임」저 「종교사」 24면

4 「기독교사」 「에드와드 기본」저 234, 235면

5 「기독교사」 「에드와드 기본」저 213면

6 「유명한 역사가들에 의한 크나큰 사건」 14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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