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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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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57
파57 7/1 139-140면

“좁은 문을 통하여 들어가라”

당신은 진리와 정의를 사랑하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의로운 원칙을 따르는 좁은 문을 통과하여 들어가기를 원할 것이다. 그러나 주의하라! 당신은 유혹적 십자로 즉 이기적 편의주의(便宜主義)를 따르는 넓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을 만나게 될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문을 통과한다. 그들의 『결과는 수단을 증명한다』라는 사상의 주창자들이다.

예수 당시의 「유대」인들은 편의주의적으로 그들의 목자를 따렀다. 「유대」인의 제사장은 그리스도인에 관하여 이렇게 말하였다. 『만일 저를 이대로 두면 모든 사람들이 저를 믿을 것이요 그리고 로마인들이 와서 우리 땅과 민족을 빼앗아 가리라.』 「유대」인 종교가들은 풍부한 성전 재원이 있는 「예루살렘」을 그들의 지배하에 두기를 원하였던 것이다. 그러므로 대제사장은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어서 온 민족이 망하지 않게 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한 줄을 생각지 아니하는도다.』 예수께서 죽는 것이 그들에게 편리하게 보였던 것이다.—요한 11:48, 50.

그리스도의 초기 추종자들은 의로운 원칙을 따르는 길을 취하였다. 그것은 즉 『좁은 문』을 통과하여 『생명으로 인도하는 길』을 걷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타협함으로 그 문을 넓힐려 하지 않었다. 『우리는 사람보다 하나님을 통치자로 순종하여야 한다』라고 말함으로 이기적 이득을 따르는 넓은 문으로 가는 것을 반대하였다.—마태 7:14; 사도 5:29, 신세.

그러나 사도들이 죽은 후 특히 제 4세기로부터 그리스도의 사도가 예언한 바와 같은 사실이 이러났다. 『또한 너희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좇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줄을 내가 아노니.』 (사도 20:30) 이러한 이기적인 사람들은 자기를 좇는 자들을 원하였다. 그들은 어떻게 그들을 좇는 자들을 얻었는가? 역사가 「제임스 후레이저」경은 그의 저서인 「가지의 융성」이라는 서적에서 이렇게 대답한다. 즉 그들은 『기초를 세워논 자의 너무 엄격한 원칙을 풀어 놓고 구원으로 인도하는 적고 좁은 문은 넓힘으로』 그렇게 하였다. 때가 지날수록 문은 넓혀 졌다. 거짓 기독교가 탄생한 것이다.

역사가 「후레이저」경은 기독교국의 기독교와 이교국의 불교를 대조하면서 이렇게 계속하여 말한다. 『만일 그러한 믿음을 전국적으로 아니 세계적으로 명목상으로나마 받어드리게 된다면 그들은 먼저 대중의 편견과 열정 그리고 미신과 어느 정도 조화되도록 변경시키지 않을수 없었다. … 그러므로 때가 흐름에 따라 이 두가지 종교 즉 이러한 비천한 요소를 없애기 위하여 이루어진 이 종교는 민중의 증가와 똑같은 비율로 더욱더 이러한 비천한 요소로 빠져 드러갔던 것이다.』

그후 타협은 한가지 두가지 계속하였다. 인류 생활에 있어서 결혼과 윤리(倫理)에 관한 하나님의 원칙의 좁은 문도 넓혀졌다. 그러한 결과는 어떻게 되였는가? 기독교국의 넓은 길은 무수한 결혼의 파멸로 산란하게 되였으며 높어저 가는 범죄와 말할수 없는 부도덕의 수치스러운 기사로 가득차게 되었다. 한 교직자는 『해석자의 성경』이라는 서적에서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우리가 공언하는 종교 이념과 정신으로 온전히 상위한 행동과 목적과 관습을 모르는 사이에 동의하게 되었다.』

종교적 지도자들이 이 세상으로부터 분리되어야 하는것과 같은 하나님의 원칙을 버릴때 다른 것은 더욱 그러하였다. 성경의 원칙이란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세상과 벗하는 것이 하나님과 원수됨을 알지 못하는가?』라는 것이다. (요한 1서 2:15; 야고보 4:4, 신세) 종교적 지도자들은 인간의 눈에 잘 보여 이기적 이득을 얻기 위하여 올바른 원칙을 희생시켰던 것이다.

『좁은 문을 통하여 들어가라』고 예수께서는 언명하셨다. 『왜냐하면 넓고 광대한 것은 멸망으로 인도하는 길이요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통과하여 간다 그러한 반면에 좁은 것은 생명으로 인도하는 길이며 그것을 발견하는 사람들은 적기 때문이다.』—마태 7:13, 14, 신세.

기독교국의 타협적 교직자들은 전 국민으로 그들을 따르게 하기 위하여 편의주의의 포위적 총탄을 좁은 문으로 겨누었던 것이다. 교직자들은 타협의 총탄을 한방 한방 쏘앗어 하나님의 원칙의 좁은 문을 파괴하여 만들수 있는대로 넓은 문을 만들고 사람들과 함께 그것을 통과하도록 인도하였다.

예수께서는 『좁은 문을 통하여 들어 가라』고 충고하신다. 당신은 그 길을 통과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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