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한국어
  • 성경
  • 출판물
  • 집회
  • 파61 1/1 4-11면
  • 성경—여호와의 증인에 의하여 기록된 책

관련 동영상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동영상을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 성경—여호와의 증인에 의하여 기록된 책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61
  • 소제목
  • 비슷한 자료
  • 영감에 의하여 기록됨
  • 이 땅에 있는 성경 기자들의 신분
  • 그들의 공통된 부르심
  • 여호와의 그리스도인 증인들
  •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 것으로 유익하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 것으로 유익하다’
  • 이전 시대의 사람들에게 활동한 성령
    성령—다가오는 새질서 배후의 힘!
  • 세계적 증거의 끝은 가까와 오고 있다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71
  • 성서—우리의 주된 교과서
    신권 전도 학교 지침서
더 보기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61
파61 1/1 4-11면

성경—여호와의 증인에 의하여 기록된 책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 . .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디모데 후 3:15.

1. 이 지상에서 가장 위대한 책은 그의 연대와 기록된 기간과 그의 저작에 있어서 어떠한 점이 독특합니까?

현 원자핵과 우주 시대에 있어서 이 지상에서 가장 위대한 책은 어느 것입니까? 그것은 서력 기원전, 불교의 연대(서기전 563)가 시작되기 전, 일본의 기원(서기전 660년)이 시작되기 전, 「로마」의 기원(서기전 753년)이 시작되기 전, 그리고 「희랍」의 「오림픽」 기원(서기전 776년)이 시작되기 전에 기록되기 시작한 책입니다. 그러나 그와 같은 오랜 연대는 그의 가치를 조금도 흐리게 하지 않았읍니다. 오히려 그와 같은 오랜 연대는 그의 가치를 더욱 높게 하였읍니다. 그 책은 또한 기록되는데 있어서 가장 오랜 기간이 걸렸읍니다. 그 책의 첫째 장이 기록되기 시작한 때로부터 서력 기원 약 일세기 말렵에 가서 그 책의 마지막 장이 기록됨으로 그 책이 완성될 때까지 거의 1,610년이나 걸렸읍니다. 그러나 그 책의 저작자는 한 분이었읍니다.

2. 이 책에는 저작자의 이름이 얼마나 나오며, 다만 한 분의 저작자가 있다는 점이 그 책에 어떠한 결과를 가져오게 하였읍니까?

2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만 한 분의 저작자의 이름으로 기록되어 있읍니다. 이 책 가운데에는 이 저작자의 이름이 약 칠천번 나옵니다. 이 책이 그러한 단 한분의 저작자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그것을 다른 어떠한 책보다도 가치에 있어서 더 우월하게 만들었으며, 그 책은 아직도 이미 가지고 있는 가치보다도 더욱 더 명성이 높아가고 있읍니다.

3. 그와 같이 오랜 기간을 두고 기록된 그 책이 어떻게 다만 한 분의 저작자만을 가지고 있읍니까?

3 아무도 천 육백년 이상 산 사람은 없었읍니다. 그렇다면 그와 같이 오랜 기간을 두고 기록된 그 책이 어떻게 하나의 저작자만을 가지고 있을 수 있읍니까? 그 이유는 이 책의 저작자는 죽어가는 인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 저작자의 이름 자체가 그 사실을 알려 주고 있읍니다. 그의 이름은 여호와이기 때문입니다.

4. 이 책의 거의 끝과 시초에 저작자의 이름이 어떻게 나오고 있읍니까?

4 이 놀라운 책의 마지막으로부터 넷째 장을 보면 이 책의 저작자를 찬양하는 부르짖음을 네번이나 읽을 수 있읍니다. 즉 그것은 『할렐루야!』라는 말로서 이것을 번역하면 『여호와를 찬양하라!』a는 뜻입니다. (계시록 19:1, 3, 4, 6) 이 독특한 이름은 다만 홀로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이시며 우주의 창조주의 이름입니다. 그러므로 이 유명한 책의 둘째 장 사절을 보면 거기에는 그의 칭호 옆에 그의 이름을 붙여서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읍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때에 천지의 창조된 대략이 이러하니라.』

5. 그 책은 무엇이라고 불리우며 그 책 전체를 통하여 나오고 있는 이름을 가지신 분이 왜 유일하신 저작자가 되실 수 있습니까? 그리고 그러한 저작자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은 어떠한 책입니까?

5 처음부터 끝까지 이 책의 저작자를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말하는, 이 거룩한 책이 바로 성경(聖經)인 것입니다. 성경은 그를 불멸의 하나님이라고 말합니다. 성경 가운데 설흔 다섯번째 책의 제일장 십이절은 그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읍니다. 『여호와여, 당신은 영원부터 계시지 아니하시니이까? 나의 거룩한 하나님이시여, 당신은 죽지 아니하시나이다.』b 또한 쉰 넷째번 책의 제일장 십칠절에서는 다음과 같이 그를 축복하였읍니다. 『만세의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세세토록 있을찌어다. 아멘.』 (하박국 1:12; 디모데 전 1:17) 영원부터 계시고 썩지 않으시며 불멸이신 다만 한 분의 하나님이신 여호와만이 유일의 저작자가 되실 수 있는 분입니다. 성경은 이러한 저작자를 가지고 있는 책이기 때문에 거룩한 책인 것입니다.

6. 그 책의 이름 자체는 성경이 어떠한 책임을 알려줍니까? 그 책을 왜 성서라고도 부릅니까?

6 이 성경은 사실상 여러 책이 모인 하나의 도서 문고입니다. 오늘날에는 이 책들은 모두 각각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읍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 모든 책의 저작자이십니다. 바로 성경이라는 말인 영어의 「바이불」(Bible)이라는 단어 자체가 이 사실에 유의케 해줍니다. 왜냐하면 그 단어는 고대 「희랍」어인 「비블리아」(biblía)라는 말로부터 나온 것으로 그 뜻은 『조그만 책들』 즉 그들 여러 개의 책을 모아서 한 권의 책이 되게 하였다는 것입니다. 성경 자체가 그 여러 개의 책을 『구원을 위하여 너희를 지혜롭게 해줄 수 있는 거룩한 글들』이라고 말합니다. (디모데 후 3:15, 신세)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성서(聖書)라고도 부릅니다. 왜냐하면 『성서』라는 말은 『글들』이라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7. 여호와 하나님께서 「시내」 산에서 어떻게 직접 손가락으로 성경을 기록하셨읍니까?

7 이책에는 이 서적문고 전체를통하여 하나의 일치한 주제가 흐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 책을 기록하는데 있어서 하나님께서 매우 놀라운 솜씨로 그의 손가락을 사용하셨읍니다. 유명한 십계명은 성경 둘째번 책에서 볼 수 있 읍니다. 이 십계명은 서력 기원전 십육세기에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산에서 여호와의 예언자 「모세」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돌판 위에 처음으로 기록된 것이었읍니다. 성경은 이것이 기록된 것과 이 돌판이 주어진데 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읍니다. 『여호와께서 「시내」 산 위에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마치신 때에 증거판 둘을 「모세」에게 주시니 이는 돌판이요 하나님이 손가락으로 쓰신것이더라.』 『그판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요 글자는 하나님이 쓰셔서 판에 새기신 것이더라.』 십계명이 주어진 백성들은 그 계명을 불순종하였읍니다. 그러므로 「모세」는 분을 못 참아 두 돌판을 깨뜨려 버렸읍니다. 이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돌판 둘을 처음것과 같이 깎아 만들라. 네가 깨뜨린바 처음 판에 있던 말을 내가 그 판에 쓰리니,』라고 하셨읍니다. 그리하여 「모세」가 「시내」산으로부터 내려왔을 때에 이번에는 하나님 자신이 기록하신 글이 있는 두 돌판이 그의 손에 있었읍니다. (출애굽 31:18, 난외주; 32:16; 34:1,29) 그 후에 「모세」는 사람이 읽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그 십계명을 다른 곳에 기록하였읍니다.

8. 나머지 성경은 어떻게 기록되었읍니까? 그러나 그것을 전부 기록하는 동안 무엇이 그대로 남아 있었읍니까?

8 성경의 나머지 모든 부분도 하나님께서 십계명과 같이 직접 자신이 기록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셨읍니까? 그렇지 않읍니다. 나머지 성경을 기록하기 위하여 인간 즉 불완전한 사람이 사용되었읍니다. 그러나 이 사실이 성경 전체가 하나의 저작자에 의한 것임을 부정하는 것이 되지 못하며, 성경의 여러군데를 기록한 인간들이 그들의 사상과 의사를 기록하지 않고 하나님의 것을 기록하였다는 것을 부정하는 것이 되지 못합니다. 그러한 인간 필자들 위에는 보이지 않은 활동력이 움직였던 것입니다. 이 보이지 않은 활동력은 한 분의 성경의 저작자로부터 움직여 나왔으며 그는 그 힘을 이들 필자들 위에 활동하도록 지휘하셨던 것입니다. 이 보이지 않은 활동력을 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거룩하신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므로 그것을 성령이라고 합니다. 이 땅 위에 있는 필자들은 가끔 바뀌어졌지만 바뀌어지지 않은 성령과 그 성령의 원천 즉 불멸하시는 하나님 여호와는 항상 그대로 계셨읍니다.

영감에 의하여 기록됨

9. 「다윗」과 「베드로」는 고대 예언자들이 그들 자신의 마음대로 기록한 것이 아니라 인도하는 힘에 의하여 말하였음을 어떻게 말하였으며, 그들은 누구의 이름으로 기록하였읍니까?

9 「다윗」의 한 예를 들어 보기로 하십시다. 그는 「예루살렘」에 있는 「이스라엘」의 초대 왕이었읍니다. 그는 서력 기원 전 십일세기에 많은 시를 썼읍니다. 성경 가운데 있는 그러한 거룩한 노래 가운데에서 「다윗」은 그 자신이 마음대로 쓴것이 아니라고 말하였읍니다. 그는 『「이새」의 아들 「다윗」이 말함이여, . . . 여호와의 신이 나를 빙자하여 말씀하심이여, 그 말씀이 내 혀에 있도다.』라고 말하였던 것입니다. (사무엘 하 23:1, 2) 「다윗」이 죽은지 십일세기 후에 「베드로」라는 그리스도의 사도는 성경안에 포함되어 있는 두 개의 편지를 썼읍니다. 「베드로」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다윗」과 같은 고대 예언자들 이 예언할 때에 그것은 그들의 생각이나 그들의 마음대로 한 것이 아니라, 하늘로부터 알리는 것이었다는 것을 상기케 하였읍니다. 「베드로」의 말은 다음과 같읍니다.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히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베드로 후 1:20, 21)「베드로」는 또한 『성령이 「다윗」의 입을 의탁하사 . . . 미리 말씀하신 성경이 응하였으니 . . .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을 의탁하여 말씀하신 바』라고 말하였읍니다. (사도 1:16; 3:21) 그렇읍니다. 성경 필자들이 성경을 기록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여호와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하는 힘에 따라 기록한 것입니다. 그들은 이 땅에 있는 하나님의 도구로서 사용되었으며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으로 기록하였읍니다.

10. 사람을 고치는 일에 있어서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성령이 사람으로 한 책을 기록하게 하는데 충분한 힘이 된다는 것을 어떻게 보여 주셨읍니까?

10 하나님의 성령은 귀신이 들린 사람에게서 귀신을 내어 쫓을 수 있는 것과 같이 쉽게 선지자로 하여금 기록하게 할 수도 있읍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 사실을 보여 주셨읍니다. 예수께서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셨고 놀라운 기적을 많이 행하셨읍니다. 그는 한때 귀신 들린 사람으로부터 귀신을 내어 쫓은 일이 있었읍니다. 그리하여 벙어리가 말을 할 수 있고 볼 수 있게 되었읍니다. 그러나 예수의 종교적 적들은 그가 귀신을 내어 쫓는 방법을 모독하였읍니다. 이에 대하여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고 사도 「마태」는 기록하였읍니다.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마태 12:28) 제자 「누가」는 이때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을 다음과 같이 인용하였읍니다. 『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가락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이르렀느니라.』—누가 11:20, 난외주.

11. 『손가락』이라는 말이 사용된 것으로 보아 어떻게 성경이 하나님의 손가락에 의하여 기록되었다고 말할수 있읍니까? 그리고 성경은 무엇의 볼 수 있고 감촉할 수 있는 결과입니까?

11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성령을 하나님의 『손가락』이라고 말씀하셨읍니다. 실제로 하나님의 손가락은 두 개의 돌판에 십계명을 기록하였읍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성경의 여러가지 책을 기록하기 위하여 인간을 사용하실 때 하나님의 상징적 손가락 즉 그의 성령이 이들의 철필을 움직인 것입니다. (신명 9:10) 시편 8:3에 「다윗」은 하나님께 이렇게 말하였읍니다.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의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다윗」보다 오래 전에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모세」를 통하여 「애굽」에 내린 열 가지 재앙 중의 셋째 재앙을 내리셨읍니다. 이 재앙은 「애굽」의 마술사들이 흉내낼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그들의 지배자 「바로」에게 『이는 하나님의 「손가락」이니이다.』라고 말하였읍니다. (출애굽 8:18, 19, 난외주) 이와 같이 손가락이라는 말이 사용된 것과 일치하게 우리는 오늘날 성경은 하나님의 손가락에 의하여 기록되었다고 말할 수 있읍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하나님의 성령 즉 보이지 않은 그의 활동력에 의하여 기록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처음 시작부터 끝에 이르기까지 즉 창세기로부터 계시록까지 그의 손가락으로 기록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 즉 그의 활동력은 보이지 않으나 그것은 보이는 결과 즉 감촉할수 있는 결과를 생산해 냅니다. 성경은 바로 하나님의성령 즉 그의 손가락에 의하여 생산된 볼수있고 감촉할 수 있는 결과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성경의 천적 저작자이십니다.

이 땅에 있는 성경 기자들의 신분

12. 그러면 참으로 성경을 만든 분은 누구입니까? 그러나 「카톨릭」교회의 종교인들은 무엇이라고 주장합니까?

12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그의 직속 비서 서기관 혹은 대필자로 사용하시기 위하여 택하신 그의 이땅에 있는 종들을 통하여 성경을 기록하셨다는 것은 조금도 모순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1943년 3월 1일 호 미국 「톨레도」(오하이오주)에 있는 「불레이드」지가 보고한 것을 읽고 놀라지 않을 수 없게 해줍니다. 이 잡지는 한 종교 조직의 사제가 무원죄 회태(無原罪懷胎) 교회에서 그 전날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고 보고하고 있읍니다. 『성경이 「로마 카톨릭」 교회에 속하여 있다는 것이 마땅히 인정되어야 할 것인데 일반적으로 인정되지 않고 있다. 성경은 「카톨릭」교회에서 만든 것이다. 「카톨릭」교회에서는 성경을 보존해 왔고 성경을 해석한다. 다른 사람들은 성서를 읽을지 모른다. 그들은 될 수 있는 대로 그렇게 하도록 권고를 받는다. 그러나 그들은 성경에 대하여 그 이상은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이 귀중한 유업을 온전히 그의 「카톨릭」교회의 손에 맡기셨다. 「카톨릭」교회가 성경을 만들었다고 하는 것이 이상스럽게 들릴지 모른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 책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 안에 있는 모든 말은 전부 그에 의하여 인정된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신 방법을 기억하지 않으면 안된다. . . . 「카톨릭」교회는 성경을 만들었을 뿐만아니라 또한 그것을 보존해왔다. . . .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도 . . . 그의헌법이 무엇인가를 결정하기 위하여 즉 성서의 뜻이 무엇인가를 결정하기 위하여 「카톨릭」교회인 대법원을 설치해 놓으셨다.』 이 말을 지지하여 많은 소책자와 많은 잡지들과 많은 신문 광고에는 『성경은 「카톨릭」의 책』이라는 표제가 대서특필되어 나왔읍니다.

13. 성경 전체를 기록하기 위하여 십륙 세기 동안에 몇 사람이 사용되었으며, 이러한 필자들 중에는 누가 포함되어 있읍니까?

13 이와 같은 종교적 성명과 주장이 발표된 것을 본 일반 대중은 이에 대한 진상을 알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러면 근본적으로 문제가 되는 진상은 무엇입니까? 오늘날 성경 가운데 있는 여러가지 중에는 필자의 이름을 가지고 있는 책이 많이 있읍니다. 우리가 결정할수 있는 것만도 십육세기 동안 성경 전체를 기록하기 위하여 사용된 필자의 수는 설흔 명이 넘읍니다. 이러한 필자들 중에는 「모세」, 「여호수아」, 「사무엘」,「갓」, 「나단」,「예레미야」, 「에스라」, 「느헤미야」, 「모르드개」, 「다윗」, 「솔로몬」, 「아굴」, 「르무엘」, 「이사야」, 「에스겔」, 「다니엘」,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다」,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 「마태」, 「마가」, 「누가」, 사도 「요한」, 「바울」, 예수의 이복 동생 「야고보」, 「베드로」, 예수의 이복 동생 「유다」가 포함되어 있읍니다.

14. 이들 모든 성경 필자들에 대한 어떤한 사실이 명백히 들어났으며, 영적으로 말하여 예수의 모든 추종자들을 무엇이라고 부를 수 있읍니까?

14 이제 우리가 이 이름있는 성경 필자들의 족보와 배경을 살펴 본다면 진상은 명백해 집니다. 그들은 모두 「히브리」인으로 탄생되었으므로 날때부터 「이스라엘」 혹은 「유대」인이었읍니다. 「누가」는 「희랍」인이었다고 믿는 사람들도 있읍니다. 그러나 「라틴」사람은 한명도 없읍니다. 그들은 모두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그의 자손으로 인하여 천하 만민이 축복을 받을 것이라고 약속하셨읍니다. 「아브라함」은 「히브리」인이었읍니다. (창세 12:1-3; 14:13) 「이삭」과 「야곱」을 통하여 탄생된 그의 자손들도 「히브리」인이라고 불리웠읍니다. (창세 39:14, 17; 41:12; 출애굽 1:15, 16, 19; 요나 1:9) 하나님께서는 「야곱」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고 바꾸셨읍니다. 그러므로 열두 지파에서 탄생된 그의 자손들은 「야곱」백성이라고 부르지 않고 「이스라엘」백성이라고 불리우게 되었읍니다. (출애굽 9:7) 「야곱」 즉 「이스라엘」은 죽을 때에 앞으로 왕의 계통이 될 축복을 그의 아들 「유다」에게 주었읍니다. 그리고 왕족인 「유다」지파와 그 지파의 왕에게 충성을 지킨 모든 「이스라엘」백성들을 「유다」사람 혹은 「유대」인이라고 불렀읍니다. (창세 49:10; 열왕 하 16:6; 스가랴 8:23) 예수 그리스도는 「유다」지파에서 탄생되셨읍니다. 그러므로 그를 하나님의 약속된 왕으로 인정하고 그에게 충성한 그의 모든 추종자들도 영적인 면으로 모두 「유다」 사람 즉 「유대」인 들이었읍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마음은 불순한 것으로부터 할례를 받았기 때문입니다.—계시록 5:5; 히브리 7:13, 14.

15. 성경 필자의 한 사람인 「바울」은 그의 편지 가운데서 자신을 누구라고 불렀읍니까?

15 성경중에 있는 열네권의 책을 기록한 사도 「바울」은 『나도 「이스라엘」인이요 「아브라함」의 씨에서 난 자』라고 말하고, (로마 11:1) 또 『내가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라고 말하였읍니다.—빌립보 3:5.

16. 그러므로 성경을 누구의 책이라고 말할수 있으며 「바울」은 『「유대」인의 나음』에 관하여 무엇이라고 편지하였읍니까?

16 이러한 점으로 볼때 성경을 「카톨릭」의 책이라고 부를 수는 없는 것입이다. 그러나 성경을 「히브리」인의 책, 즉 「이스라엘」사람의 책 또는 「유다」사람의 책 혹은 「유대」인의 책이라고 부르는 것은 타당합니다. 이와 일치하게 「유대」인 그리스도인인 「바울」은 「로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다음과 같이 편지하였읍니다.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찌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그런즉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뇨? 범사에 많으니 첫째는 저희가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음이니라.』—로마 2:28–3:2.

17. (ㄱ) 성경 필자들은 모두 그리스도인들이었읍니까? (ㄴ) 무엇이 그들의 기록을 일치연합하게 하였으며 하나님의성령이 그들을 움직였음을 증명해줍니까?

17 「유대」인의 모든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자 곧 「메시야」 혹은 그리스도를 바라보라고 지적하였읍니다. 「메시야」에 대한 그들의 희망이 고대의 모든 예언의 기록을 일치하게 하여 주고 있읍니다. 그러나 성경 필자 모두가 그리스도를 왕으로서 그의 뒤를 따른 사람들을 말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아니었읍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전의 성경 필자들은 물론 그리스도의 추종자들이 될 수 없읍니다. 사도「베드로」도 그렇게 말하였읍니다. 『예언하던 선지자들이 연구하고 부지런히 살펴서 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 받으실 고난과 후에 얻으실 영광을 미리 증거하여 어느시 어떠한 때를 지시하는지 상고하느니라.』 (베드로 전 1:10, 11) 그리스도인 이전의 마지막 성경필자는 「말라기」였읍니다. 「히브리」어와 「아람」말로 기록된 성서는 「말라기」가 기록한 책으로 편성을 마쳤읍니다. 「말라기」 후에 성경의 나머지 책을 기록한 여덟 명의 필자들은 모두 「유대」인의 그리스도인들이었읍니다. 그들은 그당시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희랍」어로 성경을 기록하면서, 그 가운데서 그들은 여호와의 고대 필자들이 기록한 예언 중의 얼마가 「유다」지파에서 나올 약속된 왕인 예수 그리스도에게 성취되었는가를 지적하고, 그들 자신도 그와 관련하여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예언하였읍니다. 그러므로 모든 필자들은 「메시야」 즉 그리스도에 의한 하나님의 왕국에 대하여 서로 완전히 일치조화하였던 것입니다. 이 사실은 이들 모든 필자 위에 저작자로서의 하나님의 성령이 그들을 움직였음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그들의 공통된 부르심

18, 19. (ㄱ) 성경 필자들을 모두 하나로 결속시키는 것으로서 「유대」인이라는 민족성외에 또 무엇이 있었읍니까? (ㄴ) 이문제에 대한 하나님의대답을 듣는데에 우리에게 특별한 관심을 일으키게 해주는 두루 마리는 어떠한 것입니까?

18 영감에 의한 성경 필자들이 모두 그리스도인들은 아니었지만 그들을 모두 하나로 결속시킨 요소가 그들이 모두 「유대」인이었다는 민족적 이유 외에 또 다른 한 가지가 있었읍니다. 그것은 무엇이었겠읍니까? 그것은 그들의 공통된 부르심이었읍니다. 그러면 그들의 부르심이란 무엇이었읍니까? 그러면 여호와 하나님 자신이 그들의 부르심이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는가를 들어 보기로 합시다. 1947년 「팔레스타인」전쟁이 한참 치열한 때에 성경에 대한 전세계적인 관심을 집중시키는 일이 일어났읍니다. 그것은 어떠한 고대 사본(寫本)을 발견하게 됨으로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로마」시에서 발견된 것이 아니라 그것이 발견된 곳은 「팔레스타인」에 있는 사해 북서단 근처였읍니다. 이 사본들을 「사해 두루마리」라고 부르게 되었읍니다. 이 사본은 「라틴」말로 기록되어 있지도 않았읍니다. 여기에 기록된 언어는 「히브리」어였읍니다. 고고학자들의 연구의 결과에 의하면 이 사본들은 그리스도인의 교회 즉 회중이 (주후) 33년에 「예루살렘」에서 세워지기 일세기 이상이나 이전에 기록되었읍니다. 이 두루마리들의 가장 뚜렷한 점은 「이사야」의 예언의 「히브리」어 사본을 거의 다 포함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19 「하퍼」저 성경 사전 (1952년판) 654a면에서는 다음과같이 말하고 있읍니다. 『이 두루마리들은 예수가 탄생되기 전에 사해굴에 묻혔으며 그가 죽은지 거의 2,000년이 되기까지 다 발견되지 않았다. 이 굴에서 발견된 「이사야」의 두루마리는 아마 그가 「나사렛」에서 젊은 사람으로서 「이사야」서를 낭독하였던 사본과 비슷한 것일 것이다. (누가 4:16-19) 오늘날 우리가 읽는 예언은 철자의 지극히 적은 차이와 사본 필자들의 약간의 오기를 제외하고는 변화된 것이 거의 없다.』

20, 21. (ㄱ) 이 「사해 두루마리」는 그의 설흔 여섯째번 난에서 하나님께서 그의 선택한 백성을 부르시는데 관하여 무엇이라고 말하였읍니까? (ㄴ) 「손씨노 성경 책」이라는 책에서는 이사야 43:10에 관하여 무엇이라고 설명하였읍니까?

20 이 두루마리는 「로마 카톨릭」 교회에 의하여 보존되지 않은 많은 사본 중의 하나입니다. 이 두루마리의 설흔 여섯째 난에는 현재 다음과 같이 번역 되어, 있는 이사야 43:1, 10-12의 「히브리」어 성귀가 들어있읍니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것이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로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내가 고하였으며 구원하였으며 보였고 너희 중에 다른 신이 없었나니, 그러므로 너희는 나의 증인이요 나는 하나님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21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의 택하신 백성을 「야곱」 즉 「이스라엘」로 부르셨다고 하신 이 명백한 말씀은 그의 『증인들』이 되게 하기 위함이었읍니다. 「유대」인「이스라엘 다불류 슬로키」박사는 「손씨노 성경 책」이란 책(1949) 207면에서 이사야 43:10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읍니다. 『여러 나라들과 그들의 신들은 그들의 주장을 증명할 수 없었다. 하나님께서는 나의증인 또는 나의 종이라고 말씀하신 「이스라엘」을 부르셔서 그의 하나님되심의 독특한점 즉 그와 같은 하나님이 결코 없으며 앞으로도 있을 수 없음을 입증하게 하셨다.』

22. (ㄱ) 「모세」는 누구였으며 그는 언제부터 뚜렷한 증인이 되었읍니까? (ㄴ) 「모세」가 그러한 여호와의 증인이었음을 무엇이 입증합니까?

22 제일 처음으로 영감 받은 성경 필자는 선지자 「모세」였읍니다. 그는 「이스라엘」나라의 「레위」지파에서 탄생되었읍니다. 그러므로 이사야 43:10-12의 여호와 자신의 말씀대로 하면 「모세」도 그의 증인들 중의 하나였읍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천사를 통하여 기적적으로 타고 있는 떨기 나무 불꽃 가운데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읍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하나님이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이는 너희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라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표호니라. (출애굽 3:2, 14, 15) 그 때부터 「모세」는 뚜렷한 여호와의 증인이 되었읍니다. 「모세」가 기록한 성경 제일 처음에 있는 다섯권 즉 창세기로부터 신명기까지 그는 여호와 (יהוה)c 라는 이름을 1,833회나 사용하였읍니다. 그렇다면 「모세」가 여호와의 증인이었다는 것과 그가 그 부르심을 받은 사명을 수행하였다는 것을 부인할 사람이 어디 있겠읍니까?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은 다만 종교적 위선자들과 거짓 말을 하는 자들과 진리를 감추는 자들 뿐일 것입니다. 영감에 의하여 히브리서 십일장과 십이장을 기록한 그리스도인 필자는 여호와의 증인들을 열기하는 가운데 「모세」를 포함하였읍니다. 그러나 「모세」가 제일 처음 여호와의 증인은 아니었읍니다.

23. 제일 처음의 충성된 증인은 누구였으며 이와 같은 그의 생애의 종말은 무엇의 시초가 되었읍니까?

23 「히브리」서의 필자는 「아담」의 둘째 아들인 「아벨」을 최초의 여호와의 충성스러운 증인으로서 기입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였읍니다.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므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하심이라. 저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오히려 말하느니라.』 (히브리 11:4) 그것은 창세 4:4, 5에 기록된 바와 같은 것입니다.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종교적 질투로 말미암아 「가인」은 그의 동생 「아벨」이 여호와의 충성되고 열납된 증인이라는 이유로 그를 죽였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아벨」의 시대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내려오고 있는 종교가들의 여호와의 참다운 증인들에게 대한 모든 폭력의 시작이었읍니다.

24, 25. (ㄱ) 「히브리」서 십일장에는 누구의 이름들이 열기되어 있읍니까? (ㄴ) 「히브리」서의 필자는 그가 열기한 사람들이 여호와의 증인들이었음을 어떻게 명시하였읍니까?

24 「히브리」서 십일장에는 「아벨」의 뒤를 이어 여호와의 증인들의 이름들이 열기되고 있읍니다. 그들은 선지자 「에녹」과 「노아」, 족장 「아브라함」, 「이삭」, 그리고 「야곱」,「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야곱」의 아들 「요셉」, 선지자 「모세」, 「여리고」 성이 멸망될 때에 살아남은 기생 「라합」, 사사 「기드온」, 「바락」, 「삼손」, 그리고 「입다」, 왕 「다윗」과 선지자 「사무엘」입니다. 필자는 다른 선지자들의 이름을 열기하려면 한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읍니다. 그러나 그가 「사자의입을 막기도 하였으며」라고 말한 것은 사자굴에서 무사히 나온 선지자 「다니엘」을 생각하고 말한 것이 틀림 없을 것입니다. 그가 칼로 죽임을 당한 여호와의 증인에 관하여 말한 것은 틀림없이 목베임을 받은 침례 「요한」을 생각하고 말한 것이었을 것입니다. 그들이 받은 무서운 학대에 대하여 기록한 후에 다음과 같은 말로 「히브리」서 십일장의 끝을 맺었읍니다. 『이 사람들이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우리(그리스도인)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였은즉 우리가 아니면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히브리 11:39, 40) 그러나 「히브리」서의 필자는 어떻게 그들이 여호와의증인들이었음을 표시하였읍니까? 그는 바로 다음 두귀절에서 이렇게 말함으로 그것을명시하였읍니다.

25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 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브리 12:1, 2.

26. 『구름과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누구의 증인들이었는가를 무엇이 알려 주며, 그러므로 「히브리」어와 「아람」어로 기록된 성서의 저작자는 누구이며, 누구에 의하여 기록되었읍니까?

26 「히브리」서의 필자는 그가 십일장에 열기한 이름들 즉 예수 그리스도 이전 사람들을 『구름과 같이 둘러 싼 허다한 증인』 이라고 말한 것에 주의하십시요. 그러면 그들은 누구의 증인들이었읍니까? 거기에는 다만 한 가지 대답 즉 여호와의 증인이었다는 대답만이 있을 수 있읍니다. 그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 전에 기록된 마지막 책인 「말라기」의 예언서에만도 여호와 라는 말이 마흔 여덟번이나 나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자신도 이 「말라기」의 예언으로부터 인용하심으로 그 글이 영감에 의하여 기록된 것으로서 순수한 여호와의 말씀의 일부분임을 인정하셨읍니다. (마태 11:7-15; 말라기 3:1; 4:5, 6) 그러므로 「모세」로부터 「말라기」에 이르기까지 성경의 필자들은 모두 여호와의 증인들이었읍니다. 그리고 「히브리」어와 「아람」어로 기록된 영감에 의한 모든 성경은 여호와의 저작품으로서 그의 증인들에 의하여 기록된 것입니다.

여호와의 그리스도인 증인들

27, 28. (ㄱ) 예수는 무엇이 되기 위하여 탄생되셨으며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ㄴ) 어떠한 정치적 지배자에게 그 사실을 고백하셨으며 그러므로 그는 어떠한 칭호를 갖게 되었읍니까?

27 이 편지의 필자가 이 편지를 보낸 「히브리」인 그리스도인들은 『구름과 같이 둘러 싼 허다한 증인들』에게 둘러 싸여 있으며, 그들은 또한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 즉 순교의 죽임을 당하신 그분을 바라보라는 교훈을 받았읍니다. 이것은 예수도 또한 여호와의 증인이었음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그렇읍니다. 하늘에 있었던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는 「이스라엘」백성의 「유다」지파 「다윗」왕의 계통에서 탄생되었읍니다. 예수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사야 43:10-12에서 『너희는 나의 증인이요 나는 하나님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고 말씀하신 「이스라엘」백성 중의 한 사람으로 태어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여호와의 증인이 되기 위하여 이 땅에 탄생되신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이 사실을 그에게 사형을 선고한 「로마」총독 「본디오 빌라도」 앞에서까지 부인하기를 거절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라는 「빌라도」의 질문에 예수께서는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무엇을 위하여?〕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려 함이로라.』고 대답하셨읍니다.—요한 18:37.

28 예수께서 증인이었다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하여 사도 「바울」은 그를 『「본디오 빌라도」를 향하여 선한 증거로 증거하신 그리스도 예수』라고 말하였읍니다. (디모데 전 6:13) 사도 「요한」 역시 「아시아」에 있는 일곱 회중에 편지할 때에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고 말하였읍니다.—계시록 1:4, 5.

29. 예수께서 「니고데모」에게 말씀하실때 그가 증인임을 어떻게 고백하셨읍니까?

29 그뿐 아니라 우리는 예수 자신의 입으로 그가 여호와의 증인임을 고백하신 사실을 들을 수 있읍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유대」인 스승인 「니고데모」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읍니다. 『우리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거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 증거를 받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요한 3:11, 12.

30, 31. (ㄱ) 「요한」은 예수가 증인이심을 어떻게 설명하였읍니까? (ㄴ) 예수께서는 「나사렛」 회당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말씀하셨읍니까?

30 사도 「요한」은 이에 대하여 몇 귀절 후에 가서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읍니다. 『하늘로서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나니 그가 그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되 그의 증거를 받는 이가 없도다. 그의 증거를 받는 이는 하나님을 참 되시다 하여 인쳤느니라. 하나님의 보내시는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없이 주심이니라.』 (요한 3:31-34) 예수께서 안식일에 그의 고향인 「나사렛」에 있는 회당에 가셨을 때에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낭독하셨읍니다. 사환이 그에게 1947년에 사해 근처에서 발견한 것과 같은 「이사야」의 두루마리를 드리니 그는 그 두루마리를 펴서 육십일장 일절 이절이 있는데를 찾아서 다음과 같이 낭독하셨읍니다.

31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를 . . . 전파하여,』—이사야 61:1, 2; 누가 4:16-19.

32, 33. (ㄱ) 예수께서는 자신이 여호와의 증인임을 증명하기 위하여 무엇이라고 말씀하셨읍니까? (ㄴ) 「예루살렘」 성전에서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가 어떠한 선지자라고 말하였읍니까?

32 그리고 예수께서는 『오늘 너희가 들은 이 성경이 성취되었다.』고 말씀하셨읍니다. 그 성귀가 성취된 것을 보이기 위하여 그는 이제 『여호와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기 시작하셨읍니다. 그것이 바로 여호와께서 그에게 전파하라고 기름부으신 이유였읍니다. 그리하여 예수께서는 그 자신이 여호와의 증인이심을 입증하셨던 것입니다. (누가 4:20-22) 예수께서 순교를 당하심으로 충성스러운 증인이었음을 증거한 후에 사도 「베드로」는 「예루살렘」성전에서 여호와의 숭배자들의 무리에게 예수가 바로 「모세」가 「이스라엘」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은 말로 예언한바 있는 선지자임을 말하였읍니다.

33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의 중 네 형제중에서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너를 위하여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를 들을찌니라. . . .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 . . 내가 그들의 형제 중에 너[모세]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그들을 위하여 일으키고 내 말을 그 입에 두리니, 내가 그에게 명하는 것을 그가 무리에게 다 고하리라. 무릇 그가 내 이름[여호와]으로 고하는 내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내게 벌을 받을 것이요.』—신명 18:15-19.

34.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되기 위하여 어떠해야 하였으며, 그의 추종자들은 예수를 본받기 위하여 어떠해야 하였읍니까?

34 「모세」는 선지자로서 여호와의 뚜렷한 증인이었읍니다. 그는 심지어 「애굽」의 능한 「바로」에게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선포하였읍니다. 사도 「베드로」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 인으로서 순교를 당한 「스데반」도 예수가 하나님께서 일으키시겠다고 예언하신 「모세」와 같은 아니 사실상 「모세」보다 더 큰 선지자임을 선언하였읍니다. (사도 3:20-23; 7:37, 52, 53)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모세」와 같은 증인으로서 아니 「모세」보다 더 크신 여호와의 증인으로서 「모세」의 예언을 성취시키셨읍니다. 하나님의 신세계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하여 그리스도인의 경주를 달리는 모든 자들에게 바라보라는 교훈을 받은 분이 바로 「모세」보다 더 크신 예수인 것입니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본을 따르라고 하였읍니다. (히브리 12:1, 2) 사도 「바울」은 『내가 그리스도를 본 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고 하였읍니다. (고린도 전 11:1; 데살로니가 전 1:6) 그러므로 진리는 명백합니다. 즉 참다운 그리스도인들인 그리스도의 참다운 추종자들은 여호와의 증인으로서 그를 본받지않으면 안됩니다. 참다운 그리스도인들은 여호와의 증인들인 것입니다.

35. (ㄱ) 누가 개종할 때까지 육적 「유대」인들은 증인으로 탄생되었읍니까? (ㄴ) 「유대」교를 떠나 그리스도교로 개종한 사람들은 무엇이 되었으며, 그리스도교를 배척한 「유대」인들은 무엇을 중지한 것이었읍니까?

35 예수 그리스도의 「유대」인 사도들과 제자들은 순수한 그리스도인들은 마땅히 여호와 하나님의 증인들이어야 함을 입증하였읍니다. 「이사야」 두루마리 사십삼장 십절부터 십이절까지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여호와의 말씀을 보면, 처음으로 「유대」인 아닌 「고넬료」가 그리스도교로 개종하기전에, 탄생된 모든 육적 「유대」인들은 여호와의 종 즉 그의 증인으로 태어난 것입니다. 사도 시대에 있던 그러한 육적 「유대」인들이 「유대」교와 그의 전통을 떠나 그리스도인들이 되었다고 그들의 여호와의 증인임이 끝나는 것은 아니었읍니다. 그들은 오히려 「모세」보다 더 크신 그들의 인도자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 여호와의 그리스도인 증인이 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모세」보다 더 큰 분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거절한 육적 「유대」인들이 바로 여호와의 증인임을 중지하고 여호와의 국가적 『종』의 반렬을 이탈한 것입니다. 한편 「이사야」 두루마리 오십오장 사절에 있는 여호와의 말씀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적용되는 것을 인정한 사람들은 그리스도인들이었읍니다. 『내가 그를 만민에게 증거를 세웠고 만민의 인도자와 명령자를 삼았었나니,』

36. 오순절 날 기름부음을 받은 「유대」인들은 무엇이 되었읍니까?

36 주후 33년 오순절 날에 예수의 「유대」인 추종자들은 예수와 똑같이 여호와의 성령으로 기름부음을 받았읍니다. 그들은 이것으로써 이제 영적 「유대」인, 특히 영적 「이스라엘」의 새로운 나라 즉 여호와의 종 또는 증인으로서의 새로운 나라로 기름 부음을 받은 것입니다.—베드로 전 2:9.

37. (ㄱ) 오순절에 「베드로」는 어떠한 「히브리」어 성서를 인용하였으며 그는 그들에 대하여 어떠한 결론을 말하였읍니까? (ㄴ) 그러므로 「베드로」는 자신이 무엇임을 입증하였읍니까?

37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이 성령을 받던 날 사도 「베드로」는 그것을 설명하면서 「요엘」 예언 두루마리에 있는 다음과 같은 글을 인용하였읍니다.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 . .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같이 변하려니와,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요엘 2:28-32, 난외주) 「베드로」는 또 다음과 같은 시편 16:8-11을 인용하였읍니다.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 . .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 . . 』 그리고 「베드로」는 또한 시편 110:1을 인용하였읍니다.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 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으라 하셨도다.』 「베드로」는 이와 같은 영감에 의한 성경 귀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읍니다. 『이 예수를 하나님께서 부활시키셨으니 우리는 모두 그 사실에 대한 증인들이다. . . . 그러므로 「이스라엘」집의 모든 자들은 하나님께서 그를 주와 그리스도로 삼으셨으니 이 예수를 너희가 못박았다.』 (사도 2:14-36, 신세) 이와 같이 틀림없는 방법으로 「베드로」는 처음부터 그는 영적 「유대」인 즉 영적 「이스라엘」 사람으로서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증인임을 입증하였읍니다. 이 여호와께서 바로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스올」 즉 음부에서 죽음으로부터 부활시키시고 그의 오른편에 앉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의 성령을 부으신 분이십니다.

38. 「요한」은 그의 첫째 서한에서 자신이 어떻게 증인임을 명백히 하였읍니까? 그리고 성경 끝에 가서 「요한」은 예수가 어떻게 증인임을 입증하였읍니까?

38 오순절날 「예루살렘」에는 사도「요한」도 「베드로」와 함께 있었읍니다. 「요한」도 자신이 여호와라는 이름을 가진 하나님의 증인이었음을 명백히 증명하여 주었읍니다. 사도 「요한」은 요한 1서 4:14에서 『아버지〔여호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거하노니,』라고 말하였읍니다. 그리고 성경 마지막 책에서 「요한」은 영광스럽게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환상 가운데서 그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인용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읍니다.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이것들을 증거하신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오리라.』 이 말씀에 대하여 「요한」은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고 대답하였읍니다. (계시록 3:14; 22:20) 그러므로 성경의 맨끝에서까지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에 계신 그의 아버지 여호와의 증인이었음을 강조하였읍니다. 「요한」은 그 자신도 그와같은 여호와 하나님의 증인임을 입증하였읍니다.

39. (ㄱ) 누구에 의하여 그리고 어떻게 성경의 마지막 스물 일곱권이 우리에게 주어졌읍니까? (ㄴ) 「베드로」는 사도들의 기록을 어떻게 영감에 의한 성경과 똑 같이 취급하였읍니까?

39 「요한」과 「베드로」 그리고 그의 제일세기의 여호와의증인들은 다만 입의 말로써만이 아니라 또한 기록으로도 증거하였읍니다. 그러한 결과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의 마지막 스물 일곱 권을 갖게 된 것입니다. 이 책들은 고대 「히브리」말이나 「라틴」어로 기록되지 않고 제일세기의 국제어였던 공통적 「희랍」어로 기록되었읍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그의 영적 「이스라엘」의 새로운 나라에서 여덟명 즉 여덟명의 기름 부음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을 선택하여 제일세기 끝에 우리를 위하여 성경을 완성하도록 영감을 넣어 주셨읍니다. 그러므로 예를 들면 사도 「베드로」는 사도 「바울」의 영감에 의한 기록을 『다른 성경』과 함께 취급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였읍니다.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기라. 우리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이 같이 썼고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베드로 후 3:15, 16.

40. 누구에 의하여 성경이 기록되기 시작하였으며 누구에 의하여 성경 기록이 완성되었읍니까? 그 책은 누구에의하여 기록된 책이라고 말할수있읍니까?

40 여호와 하나님께서 저작자가 되시는 성경은 여호와의 증인들에 의하여 처음부터 기록된 바와같이 여호와의증인들에 의하여 완성되었읍니다. 그러므로 성경이 여호와의 증인들에의하여 기록된책이라고 말하는 것을 부정한 성경적증거는 전혀없읍니다. 계시록 19:6은 『할렐루야』라고 외치고 있읍니다.

[각주]

a 또한 시편 135:1; 146:1 난외주를 참조하십시요. 「맥크린토크」와 「스트롱」씨 공저 백과사전 제4권 32a면에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읍니다. 『「할렐루야」(히브리어, hallelu’yah’, הללו־יה, 너희는 「야」 즉 여호와를 찬양하라!) 혹은 (희랍어로는)「알렐루야」(’Αλληλούϊα)는 시편의 시의 시초에서 많이 나오는 말이다. . . . 「바벨론」의 멸망에 대한 하늘에서의 크나큰 나팔 소리와 함께 사도는 환상 가운데에서 큰 무리가 큰 우뢰소리와도 같은 노래를 들었다.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무론 대소하고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 (계시록 19:1-6)』

b 「웨스트민스터」역 성서(1937)에서 인용함. 또한 「로더함」역, 미국 역, 「모패트」역, 그리고 신세계역 성서 참조.

c 어떠한 「히브리」어 학자들은 이 이름을 야베(Jahveh) 혹 야웨(Yahweh)라고 발음한다. 또한「신세계역 그리스도인 희랍어 성서」 서언 1항 (25면) 참조.

[8면 삽화]

위에 있는 「이사야」서의 「사해 두루마리」(DSIa)사진은 잘 보존된 「히브리」어로 기록된 54란으로 되어 있는 사본의 처음 부분이다. 오른 쪽으로부터 왼쪽으로 읽는다. 이것은 「이사야」서의 제일장 1절로부터 26절의 일부분을 포함하고 있다. 이 첫째면은 29행을 포함하고 있는데 넉자로 되어 있는 하나님의 이름 יהוה 이 아직도 명백히 볼 수 있게 일곱번이나 나온다. 즉 3, 10, 12, 13, 21, 27 그리고 5행에 처음 두 글자에 나와 있다.

    한국어 워치 타워 출판물 (1958-2025)
    로그아웃
    로그인
    • 한국어
    • 공유
    • 설정
    • Copyright © 2025 Watch Tower Bible and Tract Society of Pennsylvania
    • 이용 약관
    • 개인 정보 보호 정책
    • 개인 정보 설정
    • JW.ORG
    • 로그인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