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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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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62
파62 1/1 19-20면

잠언 뒤에 있는 뜻

성경에 있는 잠언(箴言)의 기록과 「모세」의 율법을 비교 해 보는 일은 매우 재미있는 일이다. 「모세」는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안전하고 생명에 이르는 길로 인도하시기 위하여 주신 직접적인 계명을 기록하였다. 「솔로몬」과 기타 성경 잠언의 필자들은 직접적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다루지는 않고 있으나 그러한 율법이 우리에게 가장 좋은 유익이 된다는 것을 관찰을 통하여 나타내고 있다. 가끔 지방적인 현상을 사람들의 행위와 비교 해 봄으로써 우리가 선과 악 그리고 지혜와 어리석음을 인식하는데 도움이 되는 수가 있다. 잠언 뒤에 있는 뜻을 알므로써 교훈이 되는 생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잠언 16:31

『백발은 영화의 면류관이라 의로운 길에서 얻으리라』

고대 사람들 중에는 싸우거나 사냥을 할 수 없는 늙은이는 불행한 멍에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어떠한 족속은 늙은이를 무자비하게도 죽인 일이 있었다. 이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자비와는 반대되는 것이며 여호와께서는 이렇게 명령하셨다. 『너는 센 머리 앞에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레위 19:32) 이 잠언은 여호와를 건전하게 두려워하므로 생애를 바친 것은 하나님의 보시기에 아름다운 것이며 모든 사람들이 따라야 할 좋은 본으로서 존경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에 관심을 이끈다. 그러나 만일 노인이 악한 길을 걷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때에는 그의 행위는 그의 나이 때문에 젊은 사람들보다도 더 악하게 보이게 된다.

잠언 16:33

『사람이 제비를 뽑으나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옛날에 많은 나라에서는 여러 가지 의심이 있는 문제를 제비를 뽑아 결정하는 일이 많이 있었다. 돌이나 글씨를 새긴 패를 그릇에 넣고 흔들어서 쏟기도 하고 뽑아 내기도 하였다. 여호와께서는 일찍이 그가 택하신 백성들이 그의 뜻을 알기 위한 수단으로 제비를 사용하는 것을 기뻐하셨다. 그 때에는 제비를 옷을 접어서 그 안에 넣었다가 쏟아 놓은 것 같다. 그러나 먼저 문제를 결정하도록 여호와께 간구하여야 하였다. 제비를 뽑아서 나온 결과를 그의 뜻으로 받아들였다. 심지어 예수의 사도들까지도 「가룟 유다」의 후계자를 선택하는데 제비를 사용하였다. 그러나 그들의 선택은 예수께서 「사울」을 선택하시므로 무효가 되었다. 오순절 이래 성령이 그리스도인들을 인도 하지만 기독교 시대 이전에는 하나님께서 제비를 사용하는 것을 허락하셨다.

잠언 17:14

『다투는 시작은 방축에서 물이 새는 것 같은즉 싸움이 일어나기 전에 시비를 그칠 것이니라.』

동양의 도시들은 보통 그들의 물의 공급을 저수지에 의뢰하였다. 큰 물을 담고 있는 방축이나 땜에 아주 조그만 구멍이 뚫어진다면 그 결과는 매우 크게 될 수 있다. 물이 조금씩 흐를 때에 그것을 막지 않는다면 그것은 점점 크게 되어 마침내는 모든 것을 다 쓸어 버리게 된다. 조그만 시초로부터 무서운 홍수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다툼도 이와 마찬 가지이다. 조그만 노를 발한 것이 홍수와 같은 노로 확대되어 심지어는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는 흥분된 말과 행동을 하게 까지 이른다. 어떠한 토론이든지 그 정도로 되기 전에 그 제목을 바꾸든가 그 사람을 피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렇게 하여 평화의 띠를 더욱 굳게 할 것이다.

잠언 27:15

『다투는 부녀는 비오는 날에 이어 떨어지는 물방울이라』

대부분의 동양 사람들의 집의 지붕은 돌로 지은 부자집을 제외하고는 흙으로 두껍게 덮은 위에 나무 가지나 수수깡 혹은 종려 나무 입사귀 같은 것으로 덮었다. 평평하게 흙으로 덮은 이러한 지붕은 언제나 깨지거나 새기가 매우 쉽다. 비가 나릴 때에 끊임 없이 시끄럽게 떨어지는 물방울의 소리를 상상해 보라. 이러한 집에서 사는 불행한 사람은 앉지도 못하고 서지도 못하고 일하지도 못하고 편히 쉬지도 못할 것이다. 다투는 아내와 한 지붕 밑에서 사는 남편도 이와 똑 같은 상태에 있는 것이다. 그것은 아랍의 격언과 같다. 즉 『집에서 살 수 없게 하는 것 세가지가 있다. 즉 태크(비가 새는 것), 내크(여자의 잔소리), 바크(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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