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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 주는 자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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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64
파64 1/15 23-27면

행복한 주는 자가 되라

『불쾌할 정도로 기증하시오!』라고 자선 사업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외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당신의 말씀인 성경에서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읍니다.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고 하셨읍니다. 하나님께서는 주는 동기와 질을 강조하셨읍니다. 즐겨 줄 때에는 분량이 문제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고린도 후 9:7.

하나님께서는 왜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십니까? 하나님께서 무엇을 필요로 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께는 부족한 것이 없읍니다. 『천산의 생축이』 다 그에게 속합니다. 그는 즐겨 내는 사람을 사랑 하시는데, 그것은 즐겨 내는 것이 사랑을 의미하는 까닭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을 표시하는 자와 친척 관계를 가지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즐겨 내는 사람은 줄 수 있다는 사실과 남에게 주어 도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진 것을 기뻐합니다.—시 50:10; 요한 1서 4:8.

그러나, 오늘날 주는자들이 전부 즐겨 주는자들은 아닙니다. 예로써, 미국 공업계에서는 「큐바」의 『자유의 투사』를 대속하기 위하여 5천5백만불 이상의 물건과 봉사와 현금을 기부하였읍니다. 이런 기부를 내도록 하기 위하여 정치적 압력을 은근히 가하였으며 기부한 것은 면세될 것이며 생산 가격이 아니라 도매가격으로 계산하리라는 약속을 한 것입니다. (그 결과로 다수의 제약회사는 기부를 통하여 이익을 취하였읍니다!) 어떤 경우에는 정치적 압력이 그렇게 은근한 것이 아니었읍니다. 정부의 소송을 직면한 한 회사는 물건과 현금으로 얼마를 기부하라고 퉁명스럽게 지시 받았읍니다. 이들이 모두 즐겨 낸 자가 아니라는 것은 뻔한 일입니다!

누구에게 우리가 줄 것입니까? 구하는 자 전부에게 줄것입니까? 도와줬으면 하는 자 전부에게 입니까? 그렇게 하자면, 옛날의 「크리이서스」처럼 부자라야만 할 것입니다. 첫째로, 우리가 줄 상대자가 그것을 받을만한 자격자이며 받을 필요가 있는 사람이라야 합니다. 받지 않아도 괜찮은 부자에게 주어 보수를 받고자 하여 궁한 사람을 간과하는 것이 타락한 인간 성질의 경향입니다. 이러므로 예수께서는 우리가 잔치를 베풀 때 가난한 자를 초대하라고 충고하셨읍니다.—누가 14:12-14.

남에게 줄 기회는 항상 있읍니다. 그 기회를 이용하도록 깨어 있으되 즐겁게 그리하십시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남녀가 부부가 되기 전에는 상호간 친절히 하고 줄 기회를 찾았으며 기쁘게 주 었읍니다. 여기에는 의심할바가 없읍니다. 결혼한 후에도 그런 사랑을 그대로 살려서 의무가 요구하는 이상으로 『가외 일을 하고 서로 행복하게 하기를 즐기는 것이 어떻겠읍니까? 부모와 자녀 간이나 형제 자매 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친척이나 아는 사람이나 동료 그리스도인에게 대접할 기회가 있읍니까? 어떻게 대접하여야 하겠읍니까?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없이 하고.』 라 하였읍니다. 특권인 것처럼 기쁘게 대접하면 그것을 받는 사람도 더욱 감사할 수 있읍니다. 사실 그것은 특권입니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되지 않읍니까?—베드로 전 4:9, 사도 20:35.

기쁘게 주는 것은 물질에만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당신의 장성됨과 이해심, 영향 그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당신의 생활에서 맺는 그리스도인의 열매에 의존하여 받을만한 자격과 필요있는 사람에게 당신의 시간과 지식과 관심과 우정 그리고 당신 자신까지를 나누어 줄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 자에게 마음을 내주고 그 사람의 처지가 되어 보며 감정이입을 하므로 이런 것을 기쁘게 주도록 하십시오. 강제적인 느낌이나 무거운 책임감으로 인하여 주지 말고 그리스도인 목자들에게 충고한 것 같이 자진하여 진정으로 그리고 기쁘게 베푸십시오.—베드로 전 5:2.

또 아무도 완전치 않기 때문에 누구나 다 잘못하며 남에게 기분상하는 일을 하기도 하고 당하기도 합니다. 타인에게 설명하도록 요구해야 할 때나 또는 남이 사과하러 올 때가 있읍니다. 「샤일락」(「셰익스피어」작 「「베니스」의 상인」에 나오는 「유대」인 고리대금업자) 처럼 혹독하고 무정하여 마지막 살 한점까지 요구하여야 하겠읍니까? 혹은 자비를 표시할 때에도 잘못한 자에게 은혜나 끼치는 것처럼 억지로 혹은 자랑하며 표시할 것입니까? 아닙니다. 충고의 말을 들으십시오.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기쁘게 용서하는 사람이 되십시오!—로마 12:8.

그러나, 우리가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은 하나님의 말씀의 지식과 이해입니다. 이 사실을 예수께서는 인식하셨읍니다. 그가 대중을 먹이고 병고치신 것은 하나님의 천국의 기쁜 소식의 전파와 영생 얻는데 대한 부수적인 것이었읍니다. 사실, 당신께서 베푸시는 물질에만 관심가진 자를 책망하셨읍니다.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요한 6:26, 27.

물론, 이기적인 사람이나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 또는 버릇 나쁜 결혼 상대자나 아이들처럼 즐겁게 주는 것을 착취하는 자에게는 정도에 맞춰 베풀므로써 그것이 빚을 갚는 것이 아니라 선물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자비를 거듭 남용하는 사람은 그것을 받을만한 가치가 없읍니다. 예수께서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고 하신 이유가 여기에 있읍니다.—마태 7:6.

그러나, 즐겁게 베푸는 『동전』에는 이면이 있다는 것을 간과 해서는 안됩니다. 즉 받는 자가 주는 것을 즐겁게 할 수 있읍니다. 선물이나 친절이나 은혜를 아무리 자주 받는다 하드라도 으례 받을 것으로 생각하지 마십시오. 어떤 은혜를 언제나 받을 것으로 기대하지 말고 받는 축복을 받을 때마다 성심으로 감사를 표하되 말로만 표시하지 마십시오. 예로써, 자동차를 같이 타고 갈 때는 휘발유 값을 분담함으로써 감사함을 표할 수 있읍니다. 때로는 꽃이나 과자상자를 선사할 수 있읍니다. 이렇게 하면 당신도 베푸는 축복을 분담할 수 있읍니다.

참으로 하나님은 즐겁게 주는 자를 사랑하지며 또 누구나 그를 사랑합니다. 당신도 즐겁게 주는 자가 되고 남에게서 받을 때는 적절한 감사를 표함으로써 주는 자로 즐겁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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