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죽이는 자들을 두려워 하지 않은 이유
1, 2. (ㄱ) 예수께서 그의 추종자들에게 누구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으며, 그들은 어떠한 상태에 있는 자들입니까? (ㄴ) 하나님께서는 그의 예언자 「이사야」를 통하여 그의 백성을 격려하셨을 때, 이에 대하여 무슨 말씀으로써 주의를 이끄셨읍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의 추종자들에게 마태 복음 10:28에서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신 자들은 누구입니까? 그들은 우리와 똑같이 죽을 인간들 모두입니다. 정치적으로, 군사적으로, 물질적으로, 혹은 종교적으로 그들이 강할지 모릅니다. 그리하여 사람들이 그들의 지배나 명령 아래서, 하나님처럼 그들을 숭배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죽는 데 있어서는 그들 모두가 마찬가지며, 단순한 인간에 지나지 않읍니다. 그들은 인간의 처음 죄인 「아담」이 오늘날의 지상의 우리 모두를 포함한 그의 모든 후손들에게 퍼뜨린 죽음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읍니다. 살아계신 유일한 참 하나님께서는 그의 고대 백성이 그들을 둘러싸고 그 도망 길을 가로막는 「바벨론」 세계 강국으로부터 해방될 것이라는 것을 예언하셨을 때, 바로 이 사실에 주의를 이끄셨읍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읍니다.
2 『너희를 위로하는 자는 나여늘 나여늘 너는 어떠한 자이기에 죽을 사람을 두려워하며 풀같이 될 인자를 두려워하느냐 하늘을 펴고 땅의 기초를 정하고 너를 지은 자 여호와를 어찌하여 잊어버렸느냐 너를 멸하려고 예비하는 저 학대자의 분노를 어찌하여 항상 종일 두려워하느냐 학대자의 분노가 어디 있느냐?』
3. (ㄱ) 그 말이 「야곱」의 나라에게 적합했던 때는 언제였읍니까? (ㄴ) 그 동일한 말이 오늘날 누구에게 지적되는 것이 마땅합니까? 그리고 그 이유는?
3 이사야 51:12, 13의 그 말은 「바벨론」 세계 강국이 서기전 539년에 무너지고, 그 정복자 「고레스」 대왕이 서기전 537년에 명령을 내려서 한 때 가로막혔던 「유대」인 포로들이 「바벨론」으로부터 그들의 사랑하는 「팔레스타인」의 고토로 돌아갔을 때, 「야곱」의 나라에게 적합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근대 여호와의 증인들에 대하여는 어떠합니까? 그들은 서기 1919년에 큰 「바벨론」으로부터 구출을 받았읍니다. 그러므로 이사야 51:12, 13의 원칙은 그 해부터 마태복음 24:14의 예수의 말씀에 순종하여 여호와의 증인들이 수행하고 있는 온 땅의 왕국 전파를 중단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는 모든 독재 정치가들의 영향을 받는 그들에게 지적될 수 있는 것입니다. 수천의 여호와의 증인들의 몸을 죽인 책임을 지고 있는 그 독재자들이 어디에 있읍니까?
4, 5. (ㄱ) 여호와의 증인들을 억압했던 오늘날의 독재자들은 어디에 있읍니까? (ㄴ) 그러한 억압자들이 무엇임이 증명되었읍니까? 그리고 남아있는 독재자들에게 대한 우리의 태도는 어떠하여야 합니까?
4 1922년부터 1943년까지의 「파쇼」 독재자 「베니토 무솔리니」는 어디에 있읍니까? 그는 처형당했고, 1945년에 그의 시체는 이태리 사람들의 치욕거리가 되었읍니다. 1933년부터 1945년까지의 「나치스」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는 어디에 있읍니까? 그는 생포되느니보다는 자살을 택했읍니다. 그 독일을 좋아한 (il Tedesco) 교황 「비오」 12세는 어디에 있읍니까? 그는 「가톨릭」 신자이자 독재자들인 「무솔리니」와 「히틀러」와 협정을 맺은 동료였으며, 「가톨릭」 활동을 힘차게 후원했읍니다. 그의 관(棺)은 1958년 이래 「바티칸」시의 묘지 지하 납곱실에서 쉬고 있읍니다. 이십 구년 동안의 「러시아」 공산주의 독재자 「요세프 스딸린」은 어디에 있읍니까? 여호와의 증인들은 그 밑에서 구라파 지역의 「러시아」와 「아시아」 지역의 「시베리아」의 감옥과 수용소에서 신음하였던 것입니다. 1953년 3월 5일에 뇌출혈이 그를 사망케 했읍니다. 1930년 이래의 「도미니카」 공화국 독재자 대원수 「라파엘 레오니다스 트루힐로」는 어디에 있읍니까? 그는 1961년 5월 30일에 그의 군대 사관들에 의하여 암살당하였읍니다. 그리하여 그 공화국의 평판 나쁜 시대는 끝났읍니다.
5 인류를 억압한 이들 각자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죽음의 낫으로 베어지는 『풀같이 될』 『죽을 사람』이라고 말씀하신 바로 그 사실을 입증하여 줍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의 하늘의 왕국 전파자인 여호와의 증인들이 아직 살아있는 독재자들의 억압을 두려워하여야 하겠읍니까?
아직도 복종하고 있지만 전파함
6. 여호와의 증인들은 독재적 정치 지배자들에게 대하여 어떻게 로마서 13:1을 수행합니까? 사도 행전 5:29에 세워진 사도들의 입장을 언제 취합니까?
6 오늘날의 왕국 전파자들은 정치적 권세를 쥐고 있는 독재적 지배자들의 죽음을 재촉하려고 하지 않읍니다. 그들은 이 독재자들에 대항하지 않읍니다. 그러나 그들은 양심적으로 로마서 13:1 (신세)의 『각 영혼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는 사도적 계명을 수행합니다. 이 독재적 지배자들이 여호와의 증인들이 하나님의 왕국에 고착하는 것을 파괴하고, 그 왕국을 전파하는 것을 중단시키려 할 때,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의 본을 따라, 『우리는 사람보다 통치자로서 하나님을 순종하여야 한다.』고 말합니다. (사도 5:29, 신세) 그러나 여호와의 증인들이 모든 것에 앞서서 하나님을 순종한다 할지라도, 이것은 핍박자들과 억압자들에 대항하여 정치적으로나 실제적으로 행동하는 권세를 부여하지 않읍니다.
7. 핍박받은 「다윗」의 「사울」왕에 대한 어떠한 태도를 핍박받은 여호와의 증인들이 정치적 권세에 대하여 취하여야 합니까?
7 정치적 권세들로부터 핍박을 받을 때, 여호와의 증인들은 「베들레헴」의 「다윗」과 같은 태도를 취합니다. 그가 잘못되게 불법화되고 「야곱」의 나라 즉 「이스라엘」왕 「사울」의 질투로 인하여 핍박을 받았지만, 「다윗」은 추격당하면서도 결코 손을 들어 「사울」왕을 해치거나 「사울」왕이 다스리고 있는 백성에 대항하여 싸우지 않았읍니다. 「다윗」왕은 항상 「사울」왕이 『여호와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라는 것을 명심하고, 따라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원하신다면, 통치 직분으로부터 「사울」왕을 옮기시는 것이 그에게 달려 있다고 생각하였읍니다. 한 때, 그가 「사울」왕의 생명을 끊을 수 있었읍니다. 그의 조카 「아비새」가 「사울」왕을 죽이고자 했으나, 그때 「다윗」은 이렇게 말하였읍니다. 『여호와께서 사시거니와 여호와께서 그를 치시리니 혹 죽을 날이 이르거나 혹 전장에 들어가서 망하리라.』—사무엘 상 26:10.
8. 「다윗」이 「사울」왕의 죽음에 이기적인 손을 펴지 않도록 일이 어떻게 진행 되었읍니까?
8 그 후 얼마 안되어, 「사울」왕은 「블레셋」 사람들을 대항하는 싸움터에 나가 「블레셋」 사람의 화살에 맞아 치명적으로 부상을 입었읍니다. 「사울」왕은 원수가 그의 몸에 손대기 전에 그 자신의 칼 위에 엎더져 죽음을 재촉하였읍니다. 그리하여 여호와의 「히브리」 증인이었던 「다윗」은 그의 핍박자의 죽음과 아무런 관련없이 그 자신이 「이스라엘」왕이 되는 길을 깨끗하게 하였읍니다.
9. 「다윗」은 원수로부터 구출된 데 대하여 누구에게 영예를 돌렸읍니까? 그리고 무슨 말로써?
9 그리하여 「다윗」은 핍박자 「사울」 왕으로부터 구출된 데 대한 영예를 여호와 하나님께 돌릴 수 있었읍니다. 「다윗」에 의하여 기록된 시편 18편 표제를 읽어 보면 다음과 같읍니다. 『여호와의 종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여호와께서 「다윗」을 그 모든 원수와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신 날에 「다윗」이 이 노래의 말로 여호와께 아뢰어 가로되.』 무엇을 아뢰었읍니까?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시 18:1, 2; 사무엘 하 22:1-3) 오늘날의 여호와의 그리스도인 증인들도 「다윗」처럼 그들의 원수와 핍박으로부터 구출되는 것을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대로 기다립니다.
10. 지금 동독의 여호와의 증인들의 경우와 같이, 얼마나 기다려야 할지도 모릅니까?
10 「다윗」의 경우와 같이, 이것은 여러 해 동안 기다려야 할 것을 요구할지도 모릅니다. 동독에서 여호와의 증인들은 지난번에 「히틀러」의 「나치스」 정권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지 않으면 안되었읍니다. 지금은 「브레즈네프」 지배 하의 「소비에트 러시아」에 의존하고 있는 「나치스」와 교대한 새로운 독재주의의 종말까지 기다리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들이 구조될 때까지 얼마 동안 기다려야 할 것인가를 우리는 모릅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구출하실 때까지 기다릴 것을 결심하고 있읍니다.
11. (ㄱ) 여호와의 증인들이 아직도 얼마 동안이나 부당한 형벌을 받을지도 모릅니까? (ㄴ) 그러한 핍박이 틀림없이 언제 끝날 것입니까?
11 한 독재자가 자연히 혹은 기타 원인으로 말미암아 죽을 수도 있읍니다. 그러나 독재주의 형태의 통치는 「소비에트 러시아」의 경우와 같이, 그의 사후에도 계속됩니다. 그렇지 않고 정부의 정치 제도에 변경이 있다 할지라도, 계속해서 여호와의 증인들을 불법화하고, 하나님의 왕국을 전파하는 것을 금지하며, 사람들이 「큰 「바벨론」으로부터 나와서」 「생명수로」 오도록 돕는 일을 하지 못하게 할 수도 있읍니다. (계시 18:2-4; 22:17) 독재자들과 억압 형태의 정부들이 이 『마지막 때』의 남아있는 달이나 해 동안에 사라지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여러 나라의 여호와의 증인들이 이 시대의 맨 끝까지 큰 위험과 부당한 형벌을 무릅쓰고 숭배와 전파를 계속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확실한 한가지는 독재자들과 독재주의 정부와 기타 모든 형태의 정치적 정부들이 틀림없이 이 세대 안에 즉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인 「아마겟돈」 전쟁에서 끝날 것이라는 것입니다.
12. 그 때 누구의 어리석음이 나타나며, 누구의 지혜로움이 밝혀질 것입니까?
12 그들 모두의 종말은 강포한 것이 될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심판을 집행하는 천군 즉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 아래 있는 천사들에 의하여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그 때 하나님의 왕국의 자유로운 전파를 용서하지 않으며, 그 전파에 귀를 기울이지 않은 통치자들의 어리석음이 나타날 것입니다. 동시에 왕국 전파자들의 지혜로움이 밝혀질 것입니다. 왜냐 하면, 그들은 살아남아 영원히 해방될 것이기 때문입니다.—계시 19:11-21; 16:14, 15.
『영혼은 능히 죽』일 수 없음
13. 몸을 죽이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예수께서 왕국 전파자들에게 말씀하신 이유는 무엇이었읍니까?
13 왜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의 추종자들에게 몸을 죽이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읍니까? 이상 말한 몸을 죽이는 자들이 죽을 수 있다는 것이 그 주요한 이유가 아닙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신 이유는 몸을 죽이는 그러한 자들이 「영혼을 죽일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마태 10:28) 기독교국의 「로마 가톨릭」 사제들과 신교 교직자들은 예수의 이 말씀을 인간 영혼이 죽임을 당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데 사용해 왔읍니다. 마치 고대 「바벨론」 사람들과 이교 「희랍」 사람들이 『영혼 불멸』을 주장한 것과 같읍니다. 성서는 「히브리」어 성경에 있어서나 「희랍」어 성경에 있어서나, 인간 영혼이 불멸이 아니라 죽을 수 있고, 멸망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멸망될 수 있다는 것을 가르칩니다. 성서에서 팔십 팔회 혹은 그 이상이나 인간 영혼이 죽는다는 것을 밝히는 데 인용될 수 있읍니다. 인간 영혼이 불멸이라고 말하고 있는 성귀는 하나도 없읍니다.
14. 인간 영혼의 죽음을 증명하기 위하여 어떠한 성귀들이 인용될 수 있읍니까? 그리고 인간 영혼이 죽는 일이 어떻게 가능합니까?
14 예를 들어, 에스겔 18:4, 20은 『범죄하는 그 영혼이 죽으리라.』고 말합니다. 예수 자신도 『내 (영혼)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라고 말씀하셨읍니다. (마태 26:38, 신세) 계시록 16:3은 『바다 가운데 모든 (살아있는 영혼)이 죽더라.』고 말합니다. (신세) 인간 영혼은 육의 몸으로 되어 있고 생명의 활동력이 숨에 의하여 유지되어 있는 그 인간 자체입니다. (창세 2:7) 그러므로 인간 몸이 죽임을 당할 때, 그 영혼은 죽게 됩니다. 즉 지혜있는 사람이 죽는 것입니다.
15. 어떠한 의미에서, 몸을 죽이는 자들이 영혼을 죽일 수 없읍니까?
15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을 때, 무엇을 뜻하신 것입니까? 그가 뜻하신 것은, 하나님의 왕국 전파를 반대하고 억압하는 그러한 자들이, 충실한 왕국 전파자들의 죽은 인간 영혼이 일반 무덤인 「하데스」로부터 부활되는 것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이었읍니다.
16. 예수의 경우는 어떻게 그들이 영혼을 죽일 수 없다는 것을 예시하였읍니까? 무슨 예언의 성취였읍니까?
16 예를 들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가장 위대하신 하나님의 왕국 전파자이셨읍니다. 그의 천적 아버지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예수의 몸이 원수들에 의하여 죽임을 당하도록 버려 두셨읍니다. 예수께서 기억 무덤에 묻히고 따라서 「하데스」에 들어갔을 때, 원수들은 그가 죽은 자로부터 부활되는 것을 방지하려 했읍니다. 그러므로 「유대」인 으뜸 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로마」 정부를 시켜서 무덤의 돌문을 공식적으로 봉하고 군인을 거기 세워서, 아무도 예수의 시체를 도둑질하지 못하게 지켰읍니다. 그러나 삼일만에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그의 충실한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로부터 부활시키셨읍니다. (마태 27:57–28:7) 이렇게 하여, 시편 16:10의 말은 예수께 대하여 성취되었읍니다.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 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지 않게 하실 것임이니이다.』
17. (ㄱ) 사도 「베드로」는 시편 16:10을 누구에게, 언제 그리고 어떻게 적용하였읍니까? (ㄴ) 하나님께서 예수의 영혼을 「하데스」 혹은 「스올」에 버려 두시지 않았다고 왜 말할 수 있읍니까?
17 예수께서 죽은 자로부터 부활하신지 오십일째 날에, 사도 「베드로」는 하나님께서 부으시는 영에 감동되어, 시편 16:10을 적용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였읍니다. 『「다윗」이 저를 가리켜 가로되 . . .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치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 . . 그는 . . . 미리 보는고로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말하되 저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사도 2:25-32) 그러므로 예수의 땅의 원수들이 하나님의 허락에 의하여 그의 몸을 죽일 수 있었으나, 그의 영혼은 죽일 수 없었읍니다. 그들은 죽은 자로부터의 부활에 의하여 가지게 되는 장래 생명에 대한 그의 권리와 칭호를 죽일 수 없었읍니다. 그의 원수들이 예수의 몸을 죽였을 때, 이사야 53:12의 예언이 성취되었읍니다.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삼일만에 예수 그리스도를 다시 한 영혼 생명으로 일으키셨읍니다. 그를 죽은 자로부터 부활시키심으로써 「하데스」 혹은 「스올」에 그의 영혼을 버려 두시지 않았읍니다.
18. (ㄱ) 마태복음 10:28의 예수의 말씀은 그의 사도들이 무엇을 믿게 하는 강력한 호소였읍니까? (ㄴ) 왕국 전파를 지속하기 위하여는 그 당시나 오늘 날이나 그의 추종자들에게 무슨 성품이 요구되고 있읍니까?
18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의 사도들에게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신 말씀은 그의 사도들이 부활을 믿도록 하는 강력한 호소였읍니다. 그당시, 심지어 하나님의 왕국 전파자들을 그 소식 때문에 원수들이 죽인다 할지라도, 그 전파를 지속하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추종자들에게 요구된 성품은 무엇이었읍니까? 오늘날의 그의 추종자들에게 요구되는 성품은 무엇입니까? 그 당시에도 요구되었고 또한 오늘날에도 요구되고 있는 것은 굳은 믿음, 그렇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죽은 자로부터 부활시키신다는 강력한 소망입니다. 예수께서 마태 복음 10:28을 말씀하신 사도들은 죽은 사람을 일으키시는 하나님의 권능과 그의 목적을 믿을 수 있는 강한 기초를 가지고 있었읍니다.
19. 죽은 자를 일으키시는 하나님의 권능을 믿을 수 있는 무슨 강한 기초를 그리스도의 사도들은 가지고 있었읍니까?
19 예수 그리스도 수세기 전에, 여호와의 예언자 「엘리야」와 「엘리사」가 죽은 자들을 생명으로 일으킨 사실을 사도들은 성서로부터 알고 있었읍니다. 그들은 또한 「야이로」라 하는 「유대」 통치자의 딸을 예수께서 일으키신 사실을 목격하였읍니다. (열왕 상 17:17-24; 열왕 하 4:32-37; 마태 9:18-26; 누가 8:40-56) 예수께서는 몸을 죽이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그들에게 말씀하시기 전에, 같은 연설에서, 십이 사도에게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왔다 하고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라고 말씀하셨읍니다—마태 10:7, 8.
20. 사도들은 하나님의 활동적 봉사에서 그들의 생명을 잃는 것을 왜 두려워 하지 말아야 했읍니까? 이 사실은 또한 모든 왕국 전파자들이 무엇을 하도록 격려해 줍니까?
20 그 처음 전파 운동에서 사도들 중 누가 죽은 사람을 일으켰는가에 대하여 성서는 말하고 있지 않읍니다. 그러나 나중에 사도 「베드로」가 죽은 제자 「다비다」 혹은 「도르가」를 생명으로 일으킨 것을 말하고 있읍니다. (사도 9:36-41) 그러므로 예수께서 살인자들을 두려워하여 왕국 소식을 잠잠케 해서는 안된다고 사도들에게 말씀하셨을 때, 그들은 그들이 죽은 자로부터 부활되어 보상을 받을 때가 있을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활동적 봉사에서 그들의 인간 생명을 잃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함을 잘 이해하고 있었읍니다. 이것은 그들의 인간 생명을 희생해서까지 충실함을 지키도록 얼마나 왕국 전파자들을 격려해 주는 것입니까!
누구를 두려워할 것인가
21. 그리스도의 추종자들은 지금 무슨 기쁜 소식을 전파하라는 사명을 받고 있읍니까? 그리고 왜 몸을 죽이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까?
21 예수 그리스도의 헌신하고 침례받은 추종자들은 지금 『이 천국의 기쁜 소식』을 전파하라는 사명을 받아 보내졌읍니다. 그들은 십이 사도들과 같이 몸을 죽이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명령을 받고 있읍니다. 그렇지 않다면, 인류의 유일한 소망인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는 일을 수행하지 못할 것입니다.
22. 그러나 전파 사업을 수행하는 데 격려가 되도록 하기 위하여 누구를 두려워하여야 합니까?
22 그러나 살인자들에 구애되지 않고 전파 사업을 수행하는 데 격려가 되는 것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추종자들은 그 외의 다른 분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예수께서는 이 분이 행하실 수 있는 것에 의하여 그가 누구신가를 밝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읍니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께헨나)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마태 10:28, 신세) 예수께서는 또 다른 때에 이와 비슷한 말씀을 그의 제자들에게 하셨읍니다.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께헨나)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누가 12:4, 5, 신세) 이 분은 마귀가 현재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이지만, 「사단」 마귀가 아닙니다. (히브리 2:14) 그렇지 않고, 두려워할 분은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23. 기독교국의 교직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인간영혼이 멸망될 수 없는 것이라면, 어떠한 이치적인 질문을 해 보아야 합니까?
23 기독교국의 「로마 가톨릭」 사제들과 신교 교직자들은 말하기를 우리 인간들이 멸망될 수 없는 불멸의 영혼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만일 그렇다면, 몸을 죽이는 인간들이 할 수 있는 이상으로 하나님께서 영혼을 죽일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또한 왜 우리가 죽을 인간 이상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할 필요가 있겠읍니까? 만일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전파 사명을 충실하게 수행하지 않아도 우리의 존재를 지어버릴 수 없다면, 우리가 왜 그렇게 할 필요가 있겠읍니까?
24. 예수 당시에 어떠한 실제적 「께헨나」가 있었으며, 그는 무엇을 상징하기 위하여 그것을 사용하였읍니까?
24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께서 몸과 영혼을 다 같이 「께헨나」에 멸하실 권세를 가지고 계시다고 말씀하셨읍니다. 예수 당시에는 「예루살렘」의 서남방 성벽 밖에 실제적 「께헨나」가 있었읍니다. 「께헨나」란 말은 「희랍」어이며, 『「힌놈」의 골짜기』란 뜻을 가지고 있읍니다. 「힌놈」 골짜기는 「예루살렘」에서 버리는 공동 쓰레기 소각장으로 변했읍니다. 때로는 중범죄자의 시체도 버리워졌읍니다. 「힌놈」 골짜기 즉 「께헨나」에서 살아 있는 것들이 불로 고통을 받은 것이 아니었읍니다. 거기에 버려진 것은 가장 강력한 수단으로 알려진 불로써 소각되었읍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힌놈」 골짜기 즉 「께헨나」를 완전한 멸망 즉 사람의 모든 존재가 완전히 멸망되는 상징으로 사용하셨읍니다. 이 생각이 당신을 떨리게 합니까?
25. 「께헨나」를 무슨 상징의 장소로서 사용할 수 없읍니까? 그리고 그 이유는?
25 따라서 「께헨나」는 불과 유황을 사용하여 악귀들의 감독 아래 의식있는 인간 영혼을 영원히 고초받게 하는 장소가 아닙니다. 인간 영혼은 불멸이 아니므로 영원히 고초를 받을 수가 없읍니다. 「께헨나」는 절대적으로 영원히 멸망되는 상태입니다.
26.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간 영혼을 「께헨나」에 멸하십니까?
26 그렇다면, 어떻게 하나님께서 인간 영혼을 「께헨나」에 멸하십니까? 그는 하나님의 왕국 아래서 죽을 인간 영혼을 죽은 자로부터 부활시키지 않음으로써 그렇게 하십니다. 몸이 죽을 때 영혼 즉 의식있고 지성있는 사람 그 자체도 죽게 됩니다. 몸은 썩어서 없어지며, 흙으로 돌아갑니다. (창세 3:19)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 구 세기 전에 하나님께 바친 대속의 희생의 유익을 가치없는 죽은 영혼에게 적용하시지 않읍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받을 가치없는 죽은 영혼을 죽은 자로부터 부활시키시지 않음으로 존재하지 않게 버려 두십니다.
27. 단지 몸을 죽임으로써 사람들은 무엇을 씻어 버릴 수 없읍니까? 그리고 누구의 부활을 그들은 방해할 수 없읍니까?
27 죽을 인간이 단지 사람의 몸만을 죽임으로써 사람의 모든 장래를 씻어 버릴 수 없읍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인간 희생의, 생명을 소생시키는 유익을 적용시키는 죽은 자의 부활을 아무도 방해할 수 없읍니다. 경건치 않은 공산주의자들과 다른 무신론자들이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는 성서의 예언 성취를 방해할 수는 없읍니다. (사도 24:15) 「소비에트 러시아」와 기타 다른 위성 국가의 물질주의적 공산주의자들이, 성서의 진리와 구원의 유일한 정부인 하나님의 왕국 전파를 포기하라는 것을 거절했기 때문에, 죽음을 당해온 여호와의 충실한 증인들을 하나님께서 부활시키는 것을 방해할 수 없읍니다.
28. 왕국 전파자들의 몸을 죽이는 자들이 지금 무엇에 주의해야 합니까?
28 하지만,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불리한 심판의 집행을 받을 사람들의 부활을 반대하는 명령을 재판해서 내리실 수 있읍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왕국 전파 중지를 거절하는 여호와의 증인들의 몸을 죽이려 하는 자들은 주의하십시오.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갑자기 이 핍박자들에게 가져 오시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마지막 심판을 집행하실 때, 단지 그들의 인간 몸을 멸망 시키는 것이 아니라 이 핍박자들의 영혼을 「께헨나」에 멸망시키는 것에 주의하십시오.—계시 16:14, 16; 19:15-21.
29. (ㄱ) 왜 또한 왕국 전파자인 여호와의 그리스도인 증인들이 명심하여야 합니까? (ㄴ) 그러므로 그들은 누구를 두려워해야 합니까? 그리고 그들은 무엇을 수행해야 합니까?
29 여호와의 왕국을 전파하는 여호와의 그리스도인 증인들도 또한 명심하십시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왜냐 하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또한 헌신하고 침례받은 그리스도인이 누구든지 하나님께 대한 헌신을 온전히 수행하지 않고, 살인자들을 두려워하여 굴복하고, 마태복음 24:14의 예언적 명령을 거슬러 하나님의 왕국 전파를 중지한다면, 그들의 부활에 반대하는 심판 명령을 내리실 수 있읍니다. 그리하여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영혼과 몸을 「께헨나」에 멸하실 수 있읍니다. 즉 영원한 멸망을 가져 오실 수 있읍니다. 그것이 바로 헌신하고 침례받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계속하여 그의 왕국의 기쁜 소식을 전파하라는 명령에 순종하는 이유가 아닙니까? 그것은 그들이 죽을 사람보다도 통치자로서 하나님을 더 두려워하고 순종하여야 할 이유가 아닙니까?
30. (ㄱ) 사람들이 우리에게 행할 수 있는 가장 불리한 일이 왜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뗄 수 없어야 합니까? (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행하실 수 있는 더욱 불리한 일은 무엇입니까?
30 하나님을 통치자로서 순종하므로 사람에 의하여 죽임을 당한다 할지라도, 죽은 자로부터 충실한 자를 부활시키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은 확실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람을 두려워할 이유가 어디 있읍니까? 왜 도리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충실함을 입증하고, 부활의 소망을 견지하지 않겠읍니까?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우리에게 가장 불리하게 하는 것보다도 더 불리하게 하실 수 있읍니다. 사람들이 우리에게 가장 불리한 일을 행할 수 있는 것은 우리 몸을 부당하게 죽임으로써 「하데스」로 이끄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우리에게 가장 불리하게 행한 일이 하나님께서 그의 의로운 영원한 새 질서에 죽은 자로부터 우리를 생명으로 부활시킴으로써 사람들이 우리에게 가장 불리하게 행한 일을 취소하십니다. 아!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악한 자를 그리스도를 통한 그의 자비를 받을 가치없는 자로서 완전히 「께헨나」에 멸하실 수 있읍니다. 아무도 그것을 취소할 수는 없읍니다. 그러므로 지혜롭게 되어, 그것을 피하십시다.
31. 부활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어떻게 죽기까지 충실한 추종자들을 『생명의 면류관』으로 상주실 것입니까?
31 십 구 세기 전에 부활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늘에서 사람의 손에 의하여 부당한 죽임을 당한다 할지라도 그들이 충실함을 증명할 때 부활될 것이라는 것을 그의 추종자들에게 다짐하셨읍니다.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찌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일 [모든 날]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 . .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계시 2:10, 11) 원수들이 죽음을 가져 올 것이나 부활 되신 예수께서는 『사망과 (하데스)의 열쇠』를 가지고 계시며, 그의 추종자들을 생명의 보상으로써 그의 충실한 추종자들을 상주실 것입니다. 어떻게? 그들을 「하데스」의 죽은 자로부터 부활시키심으로써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리스도인 영혼은 「께헨나」 즉 『둘째 사망』에 멸망되지 않을 것입니다.—계시 1:17, 18; 21:8.
32, 33. (ㄱ) 「바울」은 왜 몸을 죽이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그의 전파에 무슨 결과를 가져 왔읍니까? (ㄴ) 투옥된 「바울」은 「디모데」에게 무엇을 할 것을 강권했으며, 이점에 있어서 자기 자신의 무슨 본을 언급했읍니까?
32 사도 「바울」 역시 부활에 대한 믿음의 훌륭한 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몸을 죽이는 사람을 결코 두려워하지 않았읍니다. 그는 결코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하지 않은 그리스도의 종이었읍니다. 그는 사람보다 하나님을 두려워했고, 계속하여 전파하였읍니다. (갈라디아 1:10) 이로 말미암아, 그는 거듭 마귀에 의해 투옥되었읍니다.
33 몸을 죽이는 자들에 의하여 사형을 받기 얼마 전에 「바울」은 감옥으로부터 「디모데」에게 편지하여, 하나님의 말씀 전파를 지속하고, 그 자신의 충실한 본을 관련시켜 마지막 보상에 주의를 이끌었읍니다.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항상 힘쓰라 . . . 네 직무를 다하라 . . .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디모데 후 4:1, 2, 5, 7, 8.
34. 「바울」은 어떻게 이 『의의 면류관』을 받을 것이었읍니까?
34 의를 행한 상으로 「바울」은 『의로우신 재판장』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의 왕국에 나타나신후 죽은자로부터 부활받을것이었읍니다.
35. 서기 1914년 이래 여호와의 증인들에게만 무엇이 주어져 왔읍니까? 그리고 무슨 일이 그들에게 계시되어 왔으며 밝혀졌읍니까?
35 지금 서기 1914년 이래 헌신하고 침례받은 여호와의 그리스도인 증인들인 우리에게 전파 사업이 임명되었읍니다. (마태 24:14; 25:31-34) 우리만이 은혜롭게 하나님의 설립된 왕국을 전파하는 뚜렷한 사업 즉 그 왕국을 온땅에 전파하라는 일을 받았읍니다. 이 전파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어떠한 다른 종교 조직도 없읍니다. 왕국 봉사의 『달란트』와 『므나』를 두려워하고 게으르고 불충실한 자들은 빼앗깁니다. (마태 25:24-30; 누가 19:20-26) 하나님의 말씀의 계시를 통하여 왕국 소식이 우리에게 주어지고 있읍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숨기워진 영적 일들이 우리에게는 계시되고 있읍니다.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숨겨진 일들이 우리에게 밝혀졌읍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무엇을 할 것입니까?
36. 마태복음 10:26, 27에 의하면, 우리가 무엇을 행하여야 합니까?
36 이것입니다! 통치하는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어두운 데서』 우리에게 말씀하셨읍니다. 세상 사람들이 직접 관찰할 수 있도록 우리는 우리 자신이 이 일들을 숨기지 말고, 『광명한 데서 말하』여야 합니다. 우리의 통치하시는 왕께서 성경을 통하여 그의 충실하고 신임이 두터운 제자들에게 귓속으로』 말하여 오셨읍니다. 그것을 우리는 될 수 있는 대로 널리 전하여야 합니다. 사실상 우리는 이 일들을 『집 위에서 전파하』여야 합니다.
37. 사람들이 우리를 잘못 전하고 죽음으로써 우리를 위협한다면 어떻게 할 것입니까? 그리고 그 이유는?
37 그러나 만일 사람들이 우리를 악한 이름으로 부르며 우리의 사업을 잘못 전한다면 어떻게 할 것입니까? 우리의 왕은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명령하십니다. 그들이 만일 우리 소식을 반대하고 죽음으로써 우리를 위협한다면 어떻게 할 것입니까?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악한 자들을 「께헨나」에 멸하시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충실한 자들을 그의 빛나는 왕국 영역에 생명으로 일으키실 수 있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두려워하십시오. (마태 10:26-28)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의 가장 크신 전파자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으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시들지 않은 영광과 부활의 능력을 가지고 영원한 승리를 얻을 그의 왕국을 위하여 계속하여 전파하여 하나님께 당신의 충실함을 온전히 나타내십시오.
[53면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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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일세기의 예루살렘 지도
성전 지역
‘힌놈’의 골짜기 (께헨나)
[53면 삽화]
‘께헨나’에 던지우는 중범죄자의 시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