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성령 아래서 계속 성장함
“그런즉 심는 이나 물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 뿐이니라.”—고린도 전 3:7.
1. 성장은 무엇을 나타내며, 그 과정을 관찰하는 데는 무엇이 요구됩니까?
성장이란 관찰하기에 가장 훌륭한 것입니다. 그리고 매혹적이며 여러 가지 면으로 관심을 증가시킵니다. 성장은 당신의 목전에 있는 계속적인 기적입니다. 성장은 그 발전 도상에 있어서 위대한 설계자를 나타냅니다. 무엇이 성장을 시작시키는가? 성장하여 완전한 결과에 이르러 균형을 얻는 것을 무엇이 통제하는가? 무엇이 성장을 제한하여 창조의 불변한 크기와 능력의 규격을 유지하게 되는가? 식물은 성장합니다. 각 부분은 크기와 장성에 있어서 발전하며, 꽃이 피고 씨와 열매를 맺읍니다. 그러나 서서히 발전합니다. 물론 당신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성장을 관찰하기 위해서 인내심을 가져야 합니다. 『백합화를 생각하여 보아라 실도 만들지 않고 짜지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누가 12:7) 성장의 결과인 그러한 미(美)를 보기 위해서는 성장하는 일 계절이 걸립니다.
2. 각자에게 관련된 성장과 시간을 묘사하십시오. 초조함에 대해 어떠한 주의가 적절합니까?
2 애기가 출생되었읍니다. 가족의 성원으로 탄생되었읍니다. 애기는 이미 성장하여 있읍니다. 『바람의 길이 어떠함과 아이 밴 자의 태에서 뼈가 어떻게 자라는 것을 네가 알지 못함 같이 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네가 알지 못하느니라.』 (전도 11:5) 그러나 당신은 이제 애기가 성장하는 것을 보고 들을 수 있읍니다. 수 개월도 못되어 애기는 말하고 걷습니다. 당신이 미처 알기도 전에 학교에 다니고 곧 졸업합니다. 취직하고 결혼하고, 새로 애기를 출생합니다. 그렇습니다, 성장입니다. 그러나 시간을 요합니다. 당신은 성장을 급히 서둘거나 중지하거나 통제할 수 있읍니까? 외형상으로 판단할 때, 성장은 매우 느립니다. 그래서 당신은 자신에 대해서 혹은 다른 사람에 대해서 초조해 할지 모릅니다. 특히 영적 성장에 있어서 그러합니다. 당신이 애기를 수년 동안 정규적으로 자양분 있는 음식을 먹인다면 그 결과로서 애기가 청년 혹은 신사가 되는 것은 확실합니다.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량이라.』(마가 4:28) 만일 당신이 새로 관심가진 자를 하나님의 말씀 즉 하나님의 성령으로 만들어진 책이며, 영적 양식이라고 불리우는 성서를 먹인다면, 시간이 지나 그 결과로 전도인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주의하십시오. 만일 부모들이 그들의 자녀가 성장하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흐물 흐물한 애기 음식만을 계속 먹이고, 그것도 입에 떠다 먹인다면, 그는 크기로는 청년같이 보이나 실상은 무능하고 남만 의지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는 정신적으로 자라지 못하였읍니다. 그러므로 영적 음식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일 우리가 그것을 적용하는 것을 저해한다면, 만일 우리가 초조하게 되어 하나님의 성령이 개인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행동을 유발하도록 허용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장성된 전도인보다는 무능한 애기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3. 우리들은 어떻게 계속적인 성장을 확신할 수 있으며, 여호와의 성령의 영향력으로부터 떠나 방황 하는 것을 피할 수 있읍니까?
3 사람이 성장하기를 중지하였을 때, 무엇인가 심히 잘못된 점이 있읍니다. 만일 당신이 영적 양식을 취하기를 중지한다면, 즉시 성장이 중지될 것입니다. 덜 공부하고 적게 집회에 참석하고 전도에서의 숭배를 연기함으로 하나님의 성령이 작용하지 않는 변두리에서 방황하는 것을 피하기 위하여 연구와 집회와 봉사를 증가시킴으로 매일 매일 조금씩 성장하십시오. 「베드로」는 편지하였읍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미리 알았은 즉 무법한 자들의 유혹에 이끌려 너희 굳센데서 떨어질까 삼가라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베드로 후 3:17, 18.
4. (ㄱ) 어떠한 성서 원칙이 성장의 힘의 근원에 관한 근시안적인 견해를 일소합니까? (ㄴ) 성장의 결과는 무엇입니까?
4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성명은 당신으로 계속 자라게하는 힘의 원천에 관한 무근(無根)한 견해를 일소합니다. 성서는 간단히 연구한 후에, 하나님께 헌신하고 물의 침례를 받는 것 그 자체가 당신의 전 생애를 곧게 해 주며, 충실함을 확보하지 않읍니다. 영적 양식 없이 전시간 봉사를 열정만 가지고 시작하는 것은 계속적인 성장을 가져 오지 않읍니다. 여호와의 증인의 대회나 집회에 참석하는 것은 매우 힘을 줍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 당신이 자라는 데 충분하지 않읍니다. 하나님의 열성있는 전도인들과 교제하는 것은 당신의 장성에 필요한 자양분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일에 수고하는 종들과 교제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힘을 주는 교제입니다. 그러나 생명이란 저절로 당신에게 묻어 떨어지는 것이 아니며 한 사람에게서 다른 사람에게로 옮겨지는 전염병같은 것도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십시오. 생명은 하나님으로부터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옵니다. 생명을 잃거나 얻거나 둘 중의 하나입니다. 영적 양식을 먹고 소화하는 데는 첩경이나 왕도(王道)가 없읍니다. 여호와를 섬기는 것은 게으른 사람들은 못할 일입니다. 이것은 어떤 이기적인 이득을 얻기 위한 하룻밤 사이의 소풍이나 주말 원족이 아닙니다. 변화받고 『새로운 성품』을 입는 것은 『[정확한] 지식』을 통해서 옵니다. (골로새 3:10) 「바울」은 「데살로니가」 회중의 형제들이 자라가고 있었기 때문에 기뻐하였읍니다. 그는 그들에게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찌니 이것이 당연함은 너희 믿음이 더욱 자라고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라고 편지하였읍니다. (데살로니가 후 1:3) 이 형제들의 성장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 것은 증가하는 사람과 믿음이었읍니다. 에베소 4:13에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정확한 지식, 신세]에 하나가』 되었다고 한 것에 의하면 믿음은 정확한 지식으로 말미암아 발전됩니다. 장성을 위한 그 길은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여호와 하나님에 의해 열려졌읍니다.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 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베드로 전 1:8, 9) 베드로 전 2:2이 하나님의 종으로서의 당신의 일생의 성장을 단 한 문장으로 말할 때에 위의 말을 머리 속에 그려 보십시오. 『갓난 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만족을 주는 생명의 길
5. 모든 종류와 환경에 있어서 특히 어려운 때에 어떠한 견해가 우리로 여호와를 섬기도록 촉진합니까?
5 또 한 가지 이해할 점이 있읍니다. 즉 겸손한 남녀들이 여호와를 섬기도록 격려하기 위하여 그들에게 호소하는 것은 무엇인가? 라는 점입니다. 두려움입니까? 글쎄요, 어떤 사람들은 두려움에서 하나님을 섬기기 시작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러한 두려움을 없애 버릴 만큼 사랑을 배양하지 못한다면 그들은 곧 생명으로 이르는 성장을 중지합니다. (요한 1서 4:18) 정부의 금지나 종교 조직의 박해가 어떤 이들로 하나님의 봉사에 바쁘게 만들지 모릅니다. 극심한 기후나 혹은 그 나라의 전례없는 폭동으로 인한 도전으로 어떤 이들은 잠시 전도에 박차를 가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당신이 모든 간섭과 장애를 제거하였을 때, 그가 여호와 하나님을 매일, 매년, 여러 세대 동안, 아니 영원히 숭배하게 될 것입니까? 하나님 여호와께 대한 숭배는 만족을 주고 채워 주는 생명의 길이 될 것입니까? 우리가 그러한 견지로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왜냐 하면 「아마겟돈」 후에는 여호와의 뜻에 대한 반대가 사라질 것이기 때문입니다.—마태 5:5; 시 37:10, 11; 이사야 65:21-23; 계시 21:3, 4를 보십시오.
6, 7. (ㄱ) 성미급한 태도와 성경의 훈련으로 발전된 사람과를 대조하십시오. (ㄴ) 하나님의 말씀은 어떻게 역사합니까?
6 그런데 여기서 고려할 문제가 몇 가지 있읍니다. 인간은 생명을 사랑합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더 오래 사는 문제에 관해 관심을 가질 것입니다. 물론 성서는 순종하는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의 희망을 줍니다. 오늘날 적용되는 대로 성서를 이해하는 것은 많은 이들로 자라게 촉진하였으며, 그 결과 그들은 널리 알려진 성서 연구생들인 여호와의 증인과 접촉하게 되었읍니다. 다른 이들은 더 멀리 내다보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증인으로서 하나님의 이름을 지닐 큰 특권을 인식하고, 그것을 전세계에 선포하는 데 참여함으로, 여호와의 이름을 입중하고 옹호하는 데 일익을 담당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진리가 조용한 방법으로 호소하고, 이끌고, 역사합니다. 이것은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나의 교훈은 내리는 비요 나의 말은 맺히는 이슬이요 연한 물위에 가는 비요 채소 위에 단비로다.』고 말한 바와 같읍니다. (신명 32:2) 여호와로부터 그러한 부드러운 지식을 적용받은 후에, 『의인이 흥왕할』 것이라고 시편 72:7은 말합니다. 그러므로 이 안정시키고 부드러운 성장을 주는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무엇인가가 솟아나왔읍니다.
7 어떤 성미 급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지진이나 해일(海益), 대재난, 혹은 문자 그대로 지구를 흔드심으로 사람들을 무섭게 만들어 그의 조직 안으로 끌어 넣으시기를 원할지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무섭게 만들어 그의 조직 안으로 끌어 넣으시기 위해서 하늘을 무너뜨리신다거나 매우 무서운 노성으로 하늘을 진동시킬 것을 바라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노성이 들린다면 그 때는 「아마겟돈」일 것입니다. 그 때는 하나님의 종으로 싹트고 자라기에는 너무 늦습니다. 「나아만」의 문둥병을 고친 것은 하늘로부터의 웅장한 나팔소리가 아니었읍니다. 그것은 「요단」강에서 일곱번 목욕하는 것이었읍니다. (열왕 하 5:1, 14) 「솔로몬」의 성전은 어떻게 건축되었읍니까? 조용히 되었읍니다. (열왕 상 6:7) 예수께서는 어떻게 그의 열두 사도를 선택하였읍니까? 그는 그들을 조용히 불러내셨읍니다. (마가 3:13-15) 하나님의 충실한 종들의 성장을 회고하여 살피는 것은 참으로 특권입니다. 오늘날 겸손한 자들이 전도인으로 자라는 것을 살피는 것은 말로 형언할 수 없으리 만큼 큰 축복입니다. 그러나 이사야 55:10, 11에 의하면 성장에는 아직도 요구되는 것이 있읍니다. 그 성귀는 이러합니다.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서는 다시 그리로 가지 않고 토지를 적시어서 싹이 나게하며 열매가 맺게하여 파종하는 자에게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 양식을 줌과 같이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
하나님의 성령의 힘을 인식함
8. (ㄱ) 이사야 55:10, 11은 여호와의 말씀의 작용을 어떻게 강조합니까? (ㄴ) 그러면 그리스도인 전도인은 다른 이들에게 하나님의 요구 조건을 어떻게 가르칠 것이며, 어떠한 태도로 가르칠 것입니까?
8 하나님의 말씀의 힘과 재능과 목적을 인식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성령으로 가득차 있읍니다. 이런 점으로 볼 때 현명한 사람은 인내깊게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이 열매를 맺을 것을 기다릴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성령의 작용을 저해하거나 방해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그들의 생활을 대신하지 않읍니다. 성경의 충고와 훈계, 도움이 주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사상 즉 씨가 심어지면, 하나님의 성령이 작용하여 바랄 만한 열매를 맺게 합니다. 『각각 자기의 짐을 질것이니라.』 (갈라디아 6:5) 여호와께 대한 확신을 가지고 진리의 씨를 심으십시오. 항상 『여호와께 피함이 사람을 신뢰함보다 나으며.』라는 시편 118:8의 원칙을 명심하십시오. 이 말씀은 우리가 관심자들과 성서 연구를 할 때 여러번 생각날 것입니다. 우리는 그들이 여호와께서 축복하신 축복에 참여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침례를 받도록 독촉합니다. 만일 그들이 당신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한다면, 그것은 성령의 작용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성령은 마음에 작용합니다. 마음이 발을 움직여야 합니다.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로마 10:10) 『내 말을 네 마음에 두라 내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살리라.』 (잠언 4:4) 성경의 사상을 심는 일에 당신의 역할을 확인하십시오. 점차적으로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교리에 관해 무엇이라고 말하는지, 그의 조직이 어떻게 운영되며, 깨끗한 행실의 필요성, 전도의 특권에 관해 말해 주십시오. 이것은 항상 쉬운 것은 아닙니다. 왜냐 하면 언어의 장벽이나 귀머거리 혹은 장님같은 신체적 불구가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종교적 편견, 인종적 우월감, 정치적 민족주의, 계급 의식으로 인한 장벽 때문에 도달하기가 힘듭니다. 그러나 당신이 성서로부터 한번에 한 가지 명백한 사상을 심어 주는 데 만족한다면, 성령이 싹이 나게 작용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은 여러 세기를 걸쳐 성장을 자극시켜 왔읍니다. 성령의 능력을 지금 와서 의심할 필요는 없읍니다. 「베드로」가 「예루살렘」에 와서 이방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경로를 보고하자, 어떤 이들은 『힐난』하였읍니다. (사도 11:2) 그러므로 「베드로」는 다음과 같은 명백한 원칙을 가지고 응수하였읍니다. 『그런즉 하나님이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주신 것과 같은 선물을 저희에게도 주셨으니 내가 누구관대 하나님을 능히 막겠느냐?』—사도 11:17.
9. 왜 우리는 하나님의 성령이 조직을 통하여 전도인에게 작용한다고 말합니까?
9 계시록 14:6에 의하면 여호와의 천사들이 전세계적인 복음 전파를 감독합니다. (마태 24:14) 그 다음에 하나님의 성령이 그러한 행동을 뒷받침합니다. 일은 완수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지상의 훈련받은 인간들이 이 일을 성취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 일은 추수사업으로 비유됩니다. (마태 9:37) 그러므로 해야 될 일은 부지런한 전도인의 조직과 함께 자라고 함께 일하고, 협동하고 성령의 작용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시편 26:12에 기록되어 있는 사람과 같이 되십시오. 『내 발이 평탄한데 섰사오니 회중에서 여호와를 송축하리이다.』 조직에서 당신의 형제들과 일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여호와의 천사들과 여호와의 성령의 인도 아래 있게 될 것입니다.
여호와의 성령은 과거와 현재에 열매를 맺다
10. (ㄱ) 초기 그리스도인 당시에 조직이 문제를 다룬 방법을 설명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성령은 그 일과 무슨 관련이 있었읍니까? (ㄴ) 오늘날 동일한 영의 뒷받침 아래 동일한 일을 하고 있는 조직을 발견할 수 있읍니까?
10 하나님의 성령은 초기 그리스도인 당시 회중 조직에 작용하였읍니다. 논점과 문제는 「예루살렘」에 있는 통치체로 보냈읍니다. 그 다음에 결정된 것이 다음과 같이 각 회중에 보내졌읍니다. 『이에 사도와 장로와 온 교회가 그 중에서 사람들을 택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으로 보내기를 가결하니 곧 형제 중에 인도자인 「바나바」라하는 「유다」와 「실라」더라.』 (사도 15:22) 그러므로 짧은 시일 안에 회중들은 할례와 음행, 피의 사용에 관한 성경적 행로에 관해 지시를 받게 되었읍니다. 그때 사도 16:4, 5에 기록된 바와 같은 성장이 하나님의 성령에 의해 산출되었읍니다. 『여러 성으로 다녀 갈때에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의 작정한 규례를 저희에게 주어 지키게 하니 이에 여러 교회가 믿음이 더 굳어지고 수가 날마다 더하니라.』 오늘날 여호와의 조직도 형제들이 당면한 문제들에 관한 성경의 지시를 줍니다. 그는 장성된 방문하는 전도인을 가지고 있읍니다. 호별 방문하는 백만 이상의 여호와의 증인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은 수주일 내에 지구상의 수 백만명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이름, 「아마겟돈」, 큰 「바벨론」에 관한 중요한 문제를 전해 줄 수 있읍니다. 무엇이 성취되고 있읍니까? 수만명의 이에 응하였으며 생명으로 자라가기 시작하였읍니다. 작년 1965년만 하더라도 64,393명이 침례를 받았고 여호와의 봉사를 하는 즐거운 생활을 시작하였읍니다. (「1966년도 여호와의 증인의 연감」 참조) 여호와의 증인들은 인력(人力)과 인지(人智)로는 도저히 과거 50년 간에 수행한 것을 성취할 수 없었읍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령이 그들을 감동시켰으며 그들은 기꺼이 여호와의 지도에 조화시켰읍니다. 그들을 교훈을 기도하였으며, 그들의 기도는 「다윗」이 시편 143:10에 말한 바와 같이 응답되었읍니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나를 가르쳐 주의 뜻을 행케 하소서 주의 신이 선하시니 나를 공평한 땅으로 인도하소서.』 여호와의 증인의 신세계 사회는 오늘날 행복하고 영적으로 번영하는 조직입니다. 그리고 여호와께서는 조직을 지지하심으로 축복하셨읍니다.
11. 다른 사람들이 자라도록 도울 때 무슨 필수적인 점을 기억하여야 합니까? 그리고 성장은 무엇을 포함합니까?
11 하나님의 성령의 재능을 인정하여야 될 다른 장소는 성령이 여러분의 형제들의 마음 위에 작용할 때입니다. 사람이 그의 생애를 여호와께 대한 봉사에 헌신하였을 때, 그는 자라기 원합니다. 그는 다른 사람들을 돕고 회중의 일과 관련된 여러 가지 의무들을 돌봄으로 책임을 지기 원합니다. 어떤 이들은 다른 이들과 같이 신속히 배우지 못합니다. 물론 여호와의 성령이 그를 밀어 제침으로 좌절감을 가지게 하지 않읍니다. 그러므로 회중 감독자는 인내와 오래 참음이 필요합니다. 책임을 돌보는 면에 있어서 당신의 형제들의 성장을 식별한다면 관찰하기가 더 쉽고 심지어 기쁨이 될 것입니다. 다른 이들이 어떤 일을 하도록 훈련시키는 것은 당신을 늦추게 만들지 모르며 일이 잘 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정한 때가 되면 성령이 진정한 보조자를 당신에게 산출하여 줄 것입니다. 걱정한다고 해서 하나님의 성령을 급히 재촉하지 않읍니다. 그들을 가르치십시오. 그에게 할 일을 보여 주십시오. 그 다음에는 그들로 자라고 발전하게 하십시오. 그들이 잘 못하였거나 실패하였을 경우 다시 가서 지난번보다 조금 더 개선한 것을 살피십시오. 만일 당신이 매일 나무를 보러 간다면, 그 나무가 얼만큼 자란 것같이 보이겠읍니까? 당신의 형제의 경우에 성장은 한 방향 이상이라는 것을 상기하십시오. 장성된 전도인으로서 당신은 앉아서 연설을 준비하고 그 다음에 실제로 그를 거리에 데리고 나가 집집을 방문하면서 호별 방문 훈련을 시킬 것입니다. 당신은 그로 계획표를 마련하도록 함으로 야외 봉사에 더 많은 시간을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기쁜 소식을 전하는 데 장성되도록 격려합니다. 그런데 당신은 그가 그의 봉사를 단지 조금만 발전시킨 것을 보고 낙담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당신의 시야의 범위 밖에서 그는 더 훌륭한 아버지가 되고 있으며, 더 많은 시간을 자녀들과 보내고 매일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르치며, 정규적인 가족 연구를 적어도 매주일 사회하고 있읍니다. 그는 직장에서도 그의 일을 개선시킵니다. 어떤 때에는 그의 고용주가 비난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합니다. 그는 남자와 같이 강건함에 자라갑니다. 그는 이제 로마 13:8에 있는 훈계를 고려합니다.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격려
12. 우리가 우리 자신이나 혹은 다른 사람들의 성장을 식별하지 못하는 것같을 때, 어떠한 격려적인 보증이 있읍니까?
12 당신은 양손을 제치고, 나하고 성서 연구를 하는 사람은 통 발전하지를 않아, 라고 단정하시겠읍니까? 당신의 형제가 너무 느리다고 그를 훈련하는 일을 포기하시겠읍니까? 당신은 자신에 대해 실망하고, 여호와께서는 나를 거들떠보시지도 않음이 분명해, 나는 전혀 자라는 것 같지도 않고 다른 사람같이 잘 하지도 못해, 라고 하시겠읍니까? 그러나 잠시 멈추어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그의 활동력인 성령을 보내셨으며, 때가 되어 우리는 비옥하고 풍부하고 동물과 새, 물고기, 인간으로 가득 찬 우주 내에서 보화와 같은 아름다운 땅을 갖게 되었읍니다. 그렇다면 성령이 인간 내부에 변화를 일으키고 성장하도록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까? 물론입니다. 그러나 몇 가지 사실을 고려할 것을 잊지 마십시오. 첫째로 시간이 걸립니다. 전도서 3:11은 『하나님이 모든 것들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라고 말합니다. 둘째로 마음에서 일어납니다. 예레미야 31:33은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고린도 후 3:3은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한 것이며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오 오직 육의 심비에 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세째로 이것은 강제적으로 오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적용 아래 기꺼이 함으로 오는 것입니다.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이전 알지 못할때에 쫓던 너희 사욕을 본삼지 말[라].』 (베드로 전 1:14) 『훈계에 착심하며 지식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라.』—잠언 23:12.
13. 토지는 성장과 어떠한 관계가 있읍니까? 어떠한 종류의 토지가 추천할 만한 토지입니까?
13 그러므로 성장이란 문제에 있어서 예수께서 주신 토지의 비유를 고려하십시오. 그 비유는 누가 8:5-15에 기록되어 있는데 다음과 같읍니다. 『씨를 뿌리는 자가 그 씨를 뿌리러 나가서 뿌릴쌔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매 밟히며. . . . . . 더러는 바위 위에 떨어지매 났다가 습기가 없으므로 말랐고 더러는 가시 떨기 속에 떨어지매 가시가 함께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나서 백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씨가 뿌려진 토지의 상태는 어떠합니까? 이 비유에서 우리는 단단한 길가, 바위 위, 가시떨기 속, 좋은 땅을 볼 수 있읍니다. 좋은 땅의 묘사를 보기 위해 15절을 더 봅시다.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우리들은 각자가 딱딱하고, 바위같고, 가시떨기 같고, 좋은 땅같은 마음을 가지도록 예정되었다고 단정할 수 있읍니까? 아닙니다! 딱딱한 길은 경작될 수 있읍니다. 바위는 비옥한 토지로 대치될 수 있으며, 가시는 치워서 불 태워 버릴 수 있읍니다. 이 모든 것은 마음의 소유자의 욕망에 달려 있읍니다.
14. 각자의 욕망과 목표가 여호와의 성령 아래 자라는 데 필수적인 이유를 설명하십시오.
14 당신의 욕망은 어떠합니까? 당신은 현재 일부 즐기고 있는 일대(一代)의 생명을 부여받았읍니다. 당신은 그것을 어떻게 투자하시겠읍니까? 만일 당신이 하나님을 섬기고 숭배하기를 성실히 구한다면 해야 될 일은 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의 건전한 영향력 아래 자라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이 자라는 곳마다 증가가 있읍니다. (사도 6:7) 당신의 욕망, 당신의 목표는 그것과 관련이 있어야 합니다. 자라기 위해서 당신은 하나님을 섬기는 토지를 갈고, 물주고 인내깊게 돌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성장기를 열심히 이용하게 되어야 합니다. 가시 떨기가 토지에 가만히 뿌리를 박지 못하게 막고 짜르기 위해서 당신은 하나님을 당신의 생활에 첫째로 두어야 합니다. 시편 92:12-15은 보호 아래 자라는 생활에 관해 다음과 같이 기술합니다. 『의인은 종려 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발육하리로다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궁정에서 흥왕하리로다 늙어도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여 여호와의 정직하심을 나타내리로다 여호와는 나의 바위시라 그에게는 불의가 없도다.』
계속 성장함
15. 성장이 일단 시작되면 우리는 안전합니까? 당신이 그렇게 대답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15 계속 성장하는 것의 필요성을 잘 예시하는 것은 기원전 903년으로부터 기원전 774년사이에 「유다」의 왕들이었던 「요아스」, 「아마사」, 「웃시야」의 통치입니다. 그들은 시작은 잘하였으나, 성장이 곧 중단되었고, 그 반면에 문제가 자라갔읍니다. 「요아스」는 하나님의 예언자를 죽이게 하였읍니다. 그는 자기 종에게 살해되었읍니다. 여호와께서는 그가 『여호와를 버렸』기 때문에 간섭하지 않으셨읍니다. (역대 하 24:24) 「아마사」는 여호와를 버리고 「에돔」의 우상을 섬겼읍니다. 「웃시야」는 교만하고 건방져져서 문둥병자가 되어 버렸읍니다. (역대 하 24:1–26:23) 여호와를 섬기는 욕망이 이기적인 동기로 시작되었읍니까? 혹은 우리 생애 전체를 통하여 잠언 4:4, 22에 주어진 교훈대로 성장을 위하여 끊임없이 배양하고 돌보는 것입니까? 『내 명령을 지키라 그러면 살리라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 온 육체에 건강이 됨이라.』
16. 성장은 여호와의 종들에게 어떻게 영향을 끼치며, 어떠한 장래가 그 안에 있읍니까?
16 이제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서, 당신이 처음으로 진리의 물을 마시고 발아(發芽)하던 때로 돌아가 봅시다. 점차적으로 당신은 발전하였읍니다. 듣는 자로부터 말하는 자로, 받는 자로부터 주는 자로, 조그마한 씨에서 열매 맺는 나무로 자랐읍니다. 당신은 확고한 결의로써 변화하였읍니다. 음식과 음료에 있어서의 절제는 억제감이라기보다는 진정한 즐거움을 주었읍니다. 당신은 성서의 높은 도덕 수준을 받아들였고, 깨끗한 생활을 하는 많은 친구들을 얻었읍니다. 당신은 지치고 실망을 주는 쾌락 추구를 만족을 주는 하나님의 말씀의 연구와 다른 성장하는 전도인들과 집회에 참석하고 하나님의 왕국의 기쁜 소식의 공개 전파에 참여하고 참으로 격려가 되는 유쾌한 오락을 위한 균형잡힌 계획으로 대치하였읍니다. 여기서 그쳐야 하겠읍니까? 아닙니다! 이 모든 것은 일 이년만에 이루어질 수 있는 것들입니다. 뿌리는 깊게 뻗으며, 줄기는 커지고 가지는 강해지고 열매는 충실해집니다. 여러 해가 남아 있으며, 여러 세대가 남아 있으며 세월은 끝이 없읍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때에 영원한 시간은 자랍니다. 매번 당신이 성경을 재차 읽을 때마다 성서는 당신의 「비죤」을 증가시켜 주며 당신의 시야를 넓히며 당신의 인식을 깊게 해 줍니다. 하나님의 성령의 지도 아래 머물러 있는 한, 「바울」은 말하기를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고 합니다. (고린도 전 2:10) 그러므로 당신의 생활의 시발점이 어디이든지 간에 시편 1:1이 장래를 위하여 당신을 인도하게 합시다. 『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거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 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시 1:1-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