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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은 담배를 끊을 수 있다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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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74
파74 2/1 53-55면

당신은 담배를 끊을 수 있다

담배가 건강에 해롭다는 증거가 압도적인데도 왜 수백만명이나 되는 사람들은 담배를 피우는가? 왜 허다한 사람들이 담배를 끊어야겠다는 욕망을 말하면서도 여전히 담배를 피우는가? 「사이언스 월드」지의 최근 호에서 지적된 바와 같이 그 이유는 담배가 “중독성”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흡연자가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전혀 담배를 피우지 않는 단체가 있다.

그들은 여호와의 증인들이다. ‘인디애나 에반스빌’(미국) 「코우리어」지의 한 보고는 그 도시에서 개최된 증인들의 대회에 대하여 이렇게 논평하였다. “6,000명 내지 7,000명이 좌석을 메웠는데도 담배 연기가 연사를 가리지 않은 것은 ‘스타디움’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일 것이다.”

여호와의 증인들 중에 담배 피우는 사람이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 여호와의 증인이 된 사람들은 담배에 중독된 일이 전혀 없기 때문인가?

결코 그렇지 않다. “남자 세사람 중 두 사람이 흡연자이며 여자 네 사람 중 한 사람이 흡연자”라고 「가디안 위클리」지가 말한 일반 사람들 가운데서 여호와의 증인들이 나왔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증인들 중 그 정도 비율의 사람들은 한 때 담배를 피웠다고 생각하는 것이 이치적이다.

이들 수만명의 증인들이 담배를 끊는 일은 쉬웠는가? 그들은 어떻게 끊을 수 있었는가? 만일 당신이 그 습관을 끊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그들의 경험이 도움이 될 것이다.

흡연자에 따라 달랐다

흡연자가 모두 담배를 끊을 때에 극단적인 고통을 겪지는 않는다. 일부 사람들은 비교적 소량을 피우며 주로 사교시에만 피운다. 그러므로 한 조사에 의하면 1천 2백만명의 미국인은 최근 4년 동안에 흡연 습관을 끊었다. 이들 중 대다수는 담배를 끊기가 별로 어렵지 않은 사람들이었다.

그러한 흡연자의 대표적인 예로 ‘하바드’ 대학교 졸업생이 있다. 그는 몇년간 조금씩 담배를 피웠는데 마침내 이 불결한 습관을 끊기로 결심하였다. 그는 자기 궐련을 내버렸을 뿐이며 다시는 피우지 않았다. 그것은 그에게 비교적 쉬웠다. 진정한 불편을 느끼지 않았으며 그 후로 담배를 갈구하는 마음이 별로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다른 경우에는 매우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캐나다’의 ‘색스카체완’의 흡연자였던 한 사람은 이렇게 설명하였다. “나의 몸을 ‘니코틴’으로부터 분리하는 것은 나에게 말할 수 없이 어려운 시련이었다. 때로는 나의 가슴이 매우 조여들고 마치 나의 근육이 새끼에 묶이는 것 같았다. 어떤 때는 고통이 너무 심하여 죽을 것 같았다.” ‘웨스트 버지니아’(미국) 주의 한 심한 흡연자는 담배를 끊었을 때 힘이 없어서 이틀 동안 누워있지 않으면 안되었다고 말하였다. ‘니코틴’을 끊을 때 경험하는 그러한 고통과 불편과 구토는 보통이다. 담배 습관을 끊으려 하는 사람들은 이것을 인식하는 것이 좋다.

싸움에서 이김

아마 당신은 담배를 끊으려고 여러 해 동안 씨름하였지만 실패하여 매우 실망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포기하지 말라! 당신과 같이 ‘니코틴’에 중독되었던 다른 사람들이 그 습관을 극복하였다.

56세된 한 의사는 최근에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내가 담배를 끊은 날을 기억합니다. 그때는 1950년 5월 15일 월요일이었읍니다. 그때 나는 ‘캘리포니아 샌터 바바라’에 있었읍니다. 경험은 나에게 확신을 주었읍니다. 그후로부터 나는 내가 도전적인 문제나 어려운 입장에 부딪쳤을 때 ‘내가 흡연을 끊을 수 있었다면 이것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곤 하였읍니다. 흡연을 끊는 일에 내가 여러 번 실패하였기 때문에 흡연에 대한 나의 승리는 나에게 그와 같이 의미가 깊었읍니다.

“끊으려는 결심을 한 때마다 나는 결국 온 집안에서 담배 꽁초를 찾았읍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는 밤에 옷을 입고 나가 담배를 샀읍니다. 그리고 나서는 다시 실패한 데 대하여 나 자신을 언짢게 생각하곤 하였읍니다.

“그때 나는 여호와의 증인과 성서를 연구하기 시작하였읍니다. 나는 오래지 않아 내가 배우는 것이 담배 습관과 조화되지 않음을 알 수 있었읍니다. 그러나 나는 여전히 담배를 피웠읍니다. 집회 중에 나는 슬쩍 빠져 나와 다방에서 담배를 피우곤 하였읍니다. 나는 ‘다 큰 사람이 어린 아이처럼 몰래 담배를 피우는 것이 참으로 어리석다’고 생각하였읍니다. 나는 그런 식으로 위선자 생활을 도저히 계속할 수 없었읍니다. 나는 여호와의 증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신하고 담배를 버리든지 진리를 버리든지 택일하지 않으면 안됨을 깨달았읍니다.

“나는 그 1950년 일요일을 기억합니다. 보통 때와 같이 나는 집회의 휴게 시간에 담배를 피웠읍니다. 그러나 그날 저녁에 나의 마지막 권련이 없어졌읍니다. 나는 다시는 담배를 집안에 들여오지 않겠다고 맹세하였읍니다. 그러나 나의 시내 사무실에는 담배가 있었읍니다. 내가 이튿날 아침에 가보니 몇 개피가 남아 있었읍니다. 나는 그것을 피웠읍니다. 오전 11시쯤에 다 피웠읍니다. 그러나 나는 담배를 더는 피우지 않겠다고 결심하였읍니다. 그리고 다시는 피우지 않았읍니다.”

여호와께 대한 의뢰

이 의사는 기도의 가치를 무시하지 않았다. (시 55:22) 그리고 참 하나님 여호와의 도움으로 당신도 담배 습관을 극복할 수 있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하였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 4:13) 남‘다코다’(미국)에서 여섯살적부터 담배를 피우기 시작한 한 남자의 경험은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의 힘이 담배 습관을 극복하는 데 충분한 도움이 된다는 것을 잘 예증한다. 그는 최근에 이렇게 설명하였다.

“나는 하루에 두갑을 피웠고 일주일에 오십개의 여송연 한 상자를 소비하였읍니다. 나의 손, 이, 호흡 아니 온 몸이 ‘니코틴’으로 더러워졌읍니다. 나는 식사 중에도 반드시 잠깐 멈추어 담배를 피웠읍니다. 잠자기 전에 내가 마지막으로 하는 일은 담배피우는 것이었읍니다. 밤 중에도 나는 담배를 피우기 위하여 일어났읍니다. 내가 아침에 처음으로 하는 일은 담배피우는 것이었읍니다.

“어머니는 나에 대하여 염려하였읍니다. 그래서 내가 스물 한살 가량 되었을 때에 어머니는 내가 이틀 동안에 담배를 끊지 못할 것이라고 하면서 1,000‘달라’를 걸었읍니다. 나는 어머니에게 끊기를 원치 않는다는 것과 그렇게 큰 즐거움을 가져다 주는 것을 버릴 의사가 없다는 것을 이야기하였읍니다.

“후에 나는 여호와의 증인들의 집회에 참석하기 시작하였으며 하나님과 그의 백성들을 기쁘게 하기 위하여 담배를 끊기로 결심하였읍니다. 그러나 되지 않았읍니다. 나는 계속 나의 결심을 어겼읍니다. 그것에 대하여 내가 증인에게 질문한 것을 기억합니다. 그는 ‘도움을 구하는 기도를 하였읍니까?’고 반문하였읍니다. 나는 분명히 기도하였다고 말하였읍니다.

“그는 ‘언제 기도합니까?’고 질문하였읍니다. 나는 밤에, 취침 전에, 아침에 일어날 때, 그리고 약해져서 담배를 피우고 난 후에 여호와께 죄송하다고 기도한다고 말하였읍니다.

“그는 이렇게 말하였읍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한 때는 담배를 피우고 싶을 때가 아닙니까? 바로 그때에 힘을 달라고 여호와께 기도해야 합니다.’

“그때부터 나는 그대로 하였으며 여호와께서는 나에게 힘을 주셨읍니다. 여러 해 동안 갈증이 남아 있었지만 나는 담배를 끊을 수 있었읍니다.”

‘헤로인’ 중독자와 같은 흡연자는 그의 신체 조직이 ‘니코틴’을 ‘필요’로 하게된다. 담배를 피우지 않고 조금 있으면 그는 거북해지고, 너무 오래 피우지 않고 있으면 갑자기 식은 땀이 솟기도한다. 그러므로 흡연은 해방감 때문에 흡연자에게 즐거운 일이다. 그리고 흡연을 중지하는 것이 엄청난 투쟁이 될 수 있다. 이것을 실증하는 예로 ‘덴마크’에서 자랐고 현재 ‘뉴욕’ 시에서 살고 있는 젊은 여자의 경우가 있다. 그는 열네살부터 담배를 피우기 시작하였고 마침내 1970년 11월 28일에 끊었다. 그는 여러 달 동안 노력을 기울였지만 매번 실패하였다.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그 문제에 대하여 기도하곤 하였지만 전적으로 정직하지는 않았읍니다. 나는 여호와께 흡연을 좋아하지 않으며 끊기를 원한다고 기도하곤 하였읍니다. 그러나 사실 나는 흡연을 즐겼읍니다. 그러므로 마침내 여호와께 기도 가운데서 내가 참으로 흡연을 즐기지만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기 위하여 끊기를 원한다고 기도하였읍니다.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려는 생각을 계속 유지함으로 마침내 나는 그 습관을 끊었읍니다.”

그것은 가능하다!

만일 당신이 담배를 끊을 수 없다고 걱정한다면 당신만이 아님을 알라. 하루에 서너갑의 담배를 피운 ‘뉴욕 브룩클린’의 한 가정 주부는 바로 그러한 생각을 하였다. 그는 1968년에 여호와의 증인으로부터 침례를 받은 후에도 흡연을 계속하였다. 그는 이렇게 설명한다.

“어느날 나의 남편은 ‘당신은 왜 담배를 끊지 않는거요?’ 하고 말하였읍니다. 나는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세요? 그건 내 생명을 버리라는 말과 같아요.’ 하고 반박하였읍니다. 나는 내가 한 말이 참으로 잘못이라는 것을 깨닫고 충격을 받았으며 부끄러워하였읍니다. 그리고 나는 위선적으로 내가 증인이라고 자처하면서 흡연을 계속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읍니다. 그러므로 다음날 나는 남편에게 끊겠다고 말하였읍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후 한달 뒤인 즉 1971년 2월 마지막 토요일이었읍니다.

“그 토요일날 나는 하루 종일, 밤까지 담배를 피웠읍니다. 다음 주는 앙몽의 주간이었읍니다. 나의 손은 떨렸읍니다. 나는 거의 계속 울었읍니다. 나는 메스꺼웠읍니다. 갈증이 심하여 괴로왔읍니다. 그러나 나는 결심을 하였고 여호와의 도움으로 나는 결심에 고착하였읍니다. 나는 성공하지 않는 사람들이 참으로 끊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들임을 확신하였읍니다. 그들은 여호와를 사랑하는 것보다 흡연을 아직 더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만일 당신이 참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당신은 담배 습관을 정복할 수 있다. 흥미롭게도 마약 및 ‘알코홀’ 중독자들을 치료하기 위하여 설립된 ‘캘리포니아’ 주의 한 지역 사회인 ‘시나논’은 1970년에 흡연이 금지되었는데 그곳의 한 주민은 이렇게 논평하였다. “만일 사회의 우리 찌끼들이 흡연을 중지할 수 있다면 모든 마약 중에서 가장 위험한 마약[담배]으로 자살행위를 하고 있는 바깥의 세상에서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은 능히 끊을 수 있다.”

여호와와 그의 의로운 원칙을 사랑한다는 것을 나타내라. 지금 흡연의 노예 상태에서 나오라! 당신은 그렇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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