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행로를 바꾸게 한 타자 치는 일
● 인도에서 “하나님의 승리” 지역 대회의 연사로 임명된 어느 여호와의 증인은 자기 연설 원고를 같은 직장 동료에게 타자를 쳐 달라고 부탁하였다. 그 직장 동료는 그 내용에 마음이 끌리게 된 나머지 그 역시 그 대회에 참석할 수 있는지 알고 싶어졌다. 물론 그도 참석할 수 있었으며, 그래서 참석하였다. 첫날 그는 아주 깊은 감명을 받았기 때문에 직장에 휴가를 신청하였다. 휴가가 승인되자, 그는 대회 전체를 참석하였다. 그후 그는 성서 연구를 진지하게 시작하였으며, 여호와의 증인들의 모든 집회에 참석하기 시작하였으며, 곧 다른 사람들에게 자기가 배운 점들을 이야기하기 시작하였다. 가족들이 열렬한 ‘힌두’교 신자들이었으며, 그래서 반대가 심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요지부동이었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충성스러운 제자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