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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드로’가 하나님의 진리와 원칙을 옹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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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77
파77 5/15 239-240면

‘베드로’가 하나님의 진리와 원칙을 옹호하다

사도 ‘베드로’는 그의 첫 번째 편지에서와 같이 그의 두번째 편지 가운데서도 ‘형제들을 굳게’ 하기 위한 많은 점들을 기록하였다. (누가 22:32) 그러나 박해를 인내하도록 그들을 격려함으로써 그렇게 하기보다는 담대하게 하나님의 진리와 원칙을 옹호함으로써 형제들을 강화하여 준다.

필체나 주제가 아주 다르기 때문에, 그리스도교국의 성서 학자들은 ‘베드로’가 이 두번째 편지의 필자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만일 그러하다면, 이것은 그 편지가 위조문이라는 말이 된다. 왜냐하면 베드로 후서 1:1에는 분명히 이렇게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과 사도인 ‘시몬 베드로’는 ··· 믿음을 ···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라]”. 그는 또한 자기가 산상 변형의 장면을 목격한 증인이며 (‘베드로’는 그 장면을 목격한 세 명의 사도 중 한 사람이었음), 예수께서는 그의 죽음을 예언하셨으며, 또한 이 편지는 그의 두번째 편지라고 기록하고 있다.—베드로 후 1:16-21; 3:1; 마태 17:1, 2; 요한 21:18, 19.a

그의 두번째 편지는 그의 첫 번째 편지에 비하여 주제와 박력면에서 다르지만, ‘베드로’는 그 편지 초반에서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불리움을 받은 자들 앞에 놓여 있는 영광스러운 소망을 상기시킨다. (베드로 후 1:3, 4) 계속하여, ‘베드로’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그들의 믿음에 덕과 지식과 자제와 인내와 사랑을 공급하라’고 말함으로써 하나님의 원칙들을 옹호한다. ‘베드로’는 여기서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계속 힘써 일할 것을 대단히 강조한다! 만일 그들이 최선을 다하여 이러한 일들을 하면, 그들은 결코 떨어져 나가는 일이 없을 것이며,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이러한 것들을 비록 알고 있지만, ‘베드로’는 그들에게 항상 이에 관하여 상기시켜 주고자 하였다. 하나님의 진리를 옹호하면서, ‘베드로’는 그가 예수를 전파하는 데 “공교히 만든 이야기”를 따르지 않고 있었음을 말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는 하나님께서 예수에 관하여 하늘에서 직접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고 말씀하실 때의 산상 변형 장면을 목격하였기 때문이다. ‘베드로’는 또한 강조하기를 성경의 예언은 사람에게서 난 것이 아니고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이라고 하였다. 그리스도인 믿음이란 우화나 상상에 기초한 것이 아니라 사실과 진리에 기초하여 세워졌다는 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어두움 가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은 영감받은 예언들을 청종해야 한다.’—베드로 후 1:16-21.

‘베드로’는 2장에서 배교에 대하여 강력히 경고함으로써 하나님의 진리와 의로운 원칙들을 옹호한다. 거짓말을 하는 이들은 자기들의 동료 그리스도인들을 이기적으로 이용하려고 한다. 마땅히 그들은 홍수 때의 악한 세상과 ‘소돔’과 ‘고모라’ 성읍들이 당한 동일한 운명을 당할 것이다. 그러나 경건한 사람들은 ‘노와’와 그의 가족들과 같이 보존될 것이다. 그러한 거짓 선생들을 돈만 추구하는 ‘발람’의 길을 따른다. 그들은 정욕과 방탕한 습관으로 말미암아 다른 사람들에게 보다 큰 자유를 준다고 하지만 사실은 그들 자신들이 썩어짐의 종노릇을 하는 것이다. 일단 진리를 알고 나서 그로부터 돌아섰기 때문에 그들은 의로운 길을 알지 못했던 사람들보다 더 나쁜 상태이다.—베드로 후 2:1-22.

마지막 장에서 ‘베드로’는 기롱하는 자들이 예로부터 만물이 처음과 동일하게 그냥 있다고 주장하는 거짓을 폭로함으로써 하나님의 진리를 더욱 옹호한다. 그러한 자들의 주장은 옳지 않다! 그러한 자들은 ‘노아’의 때의 홍수를 간과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마지막 때에도, 여호와의 날은 마치 밤의 도적과 같이 갑자기 닥칠 것이며, 그 때 하나님께서는 악한 사람들을 멸망시키실 것이다. 그 때가 지체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결국, 하나님께는 천년이 하루 같다. 사실상 여호와께서는 모든 사람이 회개하여 구원에 이르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참고 계시는 것이다.—베드로 후 3:1-10.

‘베드로’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의 참으심이 구원을 의미한다는 것을 상기시키고 있다. 사도 ‘바울’ 역시 그의 편지들 가운데서 그 진리를 언급하였는데 어떤 자들이 다른 성경에 대해서 처럼 그것을 곡해하였으며 ‘베드로’는 여기에서 바울의 편지들이 영감받았음을 옹호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매우 확실하며, 현 악한 제도는 풀어질 것이므로, 우리는 어떠한 헌신의 생활을 영위해 나아가야 하는가? 우리의 거룩한 행실과 경건한 헌신은 잊혀지지 않을 것인가? 그렇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 나타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베드로 후 3:11-16.

그렇게 하나님의 진리와 의로운 원칙들을 옹호함으로써, 실로 ‘베드로’는 그러한 것들에 대한 우리의 믿음 및 그에 따라 살아가려는 우리의 결심을 강화시켜 준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의가 거할 새 하늘과 새 땅’을 확신을 가지고 바라볼 수 있다.—베드로 후 3:13.

[각주]

a 이에 관하여 더 알고자 한다면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 것으로 유익하다」(영) 61과를 참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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