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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울증은 극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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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울증은 극복할 수 있다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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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 수 있는 일
  • 필요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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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77
파77 8/1 352-355면

우울증은 극복할 수 있다

우울증이란 누구나 겪는 보편적인 일이다. 이따금 그런 기분에 빠진다고 해도 놀랄 이유는 없다. 오히려 그것은 우울증을 퇴치하기 위해 뭔가 건설적인 일을 하라는 신호이다. 매우 “침체”된 기분을 잠간 느끼는 것은 보통 진짜 우울증이 아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실직, 경제 파탄, 사고 등 이러한 재난은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을 비교적 짧은 기간 우울한 기분에 빠지게 만든다. 그러나 얼마의 사람들에게는 그러한 일들이 진짜 우울증을 일으킨다.

1975년 12월 16일자 「사이언스 월드」지에 실린 우울증에 관한 한 기사는 ‘뉴우요오크’ 시 ‘‘콜럼비아’ 대학교’ 정신과 교수 ‘네이던 S. 클라인’ 박사의 말을 인용하여 우울증에 대한 가장 보편적인 증세는 우울증 자체가 아니라 ‘안헤도니아’(희랍어에서 유래함)인데, 그 박사는 그 말을 “기쁨과 즐거움이 없는 것, 진정으로 생을 가치있게 만드는 일들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정의하였다.

동 기사는 계속해서, 먹는 일에 흥미를 잃게 되어 결국 체중이 빠지는 것이 우울증 증세 가운데 하나라고 한다. 그런 사람은 잠을 잘 자지 못하며 밤에 잘 잤다 해도 계속 피로감을 느낀다. 그는 집중을 못하며 일할 능력을 상실한다. 반면에 어떤 사람은 대부분의 시간을 잠자리에서 보내며, 지나치게 잠을 많이 잔다. 그들에게 있어서는 잠자는 것이 생활로부터의 도피구가 된다.

우울증으로부터 벗어나려면, 우선 자신의 상태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내부적인 감정과 동기들을 검토해 보도록 해야 한다. 자신의 상태가 정말로 “형편없이 나쁜”지, 환경이 우울한 기분을 갖게 만드는지 살펴볼 것이다. 또한 신체적 원인이 우울증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에, 신진대사 상의 어떤 장애가 있는지, 저혈당증, 빈혈증, 단핵증, 당뇨 또는 쇠약하고 침울한 상태를 만드는 기타 질병이 있지 않나 진찰을 받아 볼 것이다. 자신의 정신 태도에 깔려 있는 우울증이 얼마나 심각한지 그리고 어떤 영향이 당신에게 미쳐, “침체”된 기분을 갖게 하는지 알아낼 것이다. 아마, 자신이 “현실 도피” 반응을 나타내거나, 병적인 태도로서 자신의 우울한 상태를 “즐기”는 즉 일종의 자기 연민에 빠져 있음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할 수 있는 일

특히 자신의 우울한 상태에 대하여 아무런 의학적 근거를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어떻게 할 수 있는가? 경우에 따라서는 정신과 의사가 도움을 줄 수도 있지만, 영속적이고 진정한 도움은 성서와 그리스도인 회중으로부터 얻을 수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왜냐 하면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몸과 정신을 창조하셨으므로 인간의 구조를 잘 아시기 때문이다. 시편 필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나이다.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나의 길과 눕는 것을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나이다.]” (시 139: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충고는 가장 좋은 정신 치료제이다.

따라서 우울한 사람에게 우선적으로 필요한 일은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하는 일이다. 하나님의 종 ‘다윗’은 때때로 자신의 과오들로 인하여, 또는 적들이 그를 죽이려고 하기 때문에 몹시 우울한 상태에 처하였던 때가 한 두번이 아니었다. 그러한 상황에 있게 될 때 그는 언제나 열렬히 기도하였다. 한번은 자신의 침울함을 하나님께 호소하여 다음과 같이 읊었다:

“여호와여 내가 수척하였사오니 긍휼히 여기소서. 여호와여 나의 뼈가 떨리오니 나를 고치소서. 나의 영혼도 심히 떨리나이다.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여호와여 돌아와 나의 영혼을 건지시며 주의 인자하심을 인하여 나를 구원하소서. 사망 중에서는 주를 기억함이 없사오니 음부에서 주께 감사할 자 누구리이까? 내가 탄식함으로 곤핍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시 6:2-6.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기도에 응답하셨으며, 그에게 힘을 주어 가치있는 일을 수행해 나아가 성취하게 하셨음을 우리는 성서 기록으로부터 알게 된다. 우리는, 인간 중에는 아무도 이해해 주지 않는다 하더라도 하나님께서는 이해하신다는 것을 안다. 그는 자신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여호와는] 명철[이해, 신세]이 한이 없으시며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이사야 40:28-31.

사도 ‘바울’은 “기도에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고 충고한다. (골로새 4:2) 그러나 당신은 억눌린 기분, 모든 것이 당신에게는 절망적인 것같은 기분을 느낄지 모른다. 그렇다면, 바다에 빠져 바다풀에 머리가 온통 휘감긴 ‘요나’를 상기해 보라. 그의 ‘영혼이 혼곤해지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기도하였다. 그 후에도 그는 자신의 좋지 않은 태도로 인하여 몹시 화가 나 침울해 있었다. 그는 살아있느니 차라리 죽는 것이 더 낫겠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그는 기도하였다. 그 두 경우에 모두 그는 구원을 받았다.—요나 2:5-7; 4:1-8.

그러나 당신은 너무나 우울한 상태에 빠져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 기도도 할 수 없다고 느낄지 모른다. 당신은 아마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자격이 없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이러한 입장에 있는 우리를 안위하기 위하여 사도 ‘요한’은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로다.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거든 하물며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일까보냐?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요한 1서 3:19-23.

‘요한’이 여기서 우리에게 알려 주는 사실은, 우리 자신의 마음이 우리를 정죄하는 듯하고,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기에 부적합하며 무가치하다고 느낄 때에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에 대하여 그렇게 생각지 않으신다는 점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빠져있는 절망감을 아시며 이해하실 수 있으시다. 우리가 그러한 상태에 있기를 원치 않는다는 것을 그분은 아신다. 우리가 이러한 점을 인식한다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의구심이나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고,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 그분께 우리의 괴로움을 툭 터놓고 말씀드리게 될 것이다. 그분은 동정심을 가지고 들어 주실 것이며, 우리의 정신이 다시금 합당한 균형을 잡도록 조정하실 것이다.—요한 1서 4:17, 18; 베드로 전 3:12.

그러나, 만일 당신 자신이 도저히 기도를 드릴 수 없다면, 그리스도인 회중의 장로들을 찾아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예수의 이부 동생 ‘야고보’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너희 중에 [영적인 면으로]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찌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찌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야고보 5:14, 15.

기도하는 한편,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그것을 묵상함으로써 훌륭하고 균형잡게 하는 지혜와 위안을 얻도록 할 것이다. 만일 읽을 기분도 아니라면, 다른 사람이 당신을 위해 읽어 주도록 마련하라. 읽는 내용을 토론하는 것은 당신의 기분을 고무시켜 주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여호수아 1:8; 시 63:6, 7; 77:12.

필요한 노력

이 모든 것 가운데서도, 당신 자신이 또한 우울증으로부터 벗어나기를 원하는 태도를 가지지 않으면 안된다. 다른 사람들의 도움과 기도가 있다 해도, 당신 자신이 믿음과 일치하게 얼마간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예수께서는 ‘베드로’에게 그가 앞으로 자기를 부인하는 일이 있을 것과 그 후 ‘베드로’가 경험하게 될 극도의 침울한 상태에 관하여 예고하실 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누가 22:32; 누가 22:54-62 비교) ‘베드로’는 예수께서 돌아가신 후 격려와 도움이 필요하게 된 그리스도인 형제들을 위하여 또한 그러한 느낌을 가져야 하였으며, 그는 그들을 돕고자 하는 욕망을 가져야 하였다.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는 것은 우울증을 극복하는 데 가장 큰 도움 중 한 가지이다. 자기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을 생각하고 그들의 필요와 그들에 대한 자신의 책임을 고려해 보라. 그들 또한 어느 정도는 당신의 우울증 때문에 당신처럼 괴로움을 당하고 있다. 당신이 침울한 상태에서 회복되었을 때 그들이 얼마나 기뻐할 것인가 생각해 보라.

당신의 경우는 다른 사람들의 경우와 전혀 다르며, 당신의 짐은 그것이 무엇이든지간에 지기에 너무 벅차다는 기분을 결코 가져서는 안된다. 성공적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기대를 가지고 그러한 상태를 직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생각을 갖지 말아야 할 것이다. 사도 ‘바울’은 그가 깊이 빠졌던 침울한 상태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묘사하였다.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힘이 지나도록 심한 고생을 받아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우리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 (고린도 후 1:8, 9) ‘바울’은 역시 고통을 견딘 ‘고린도’의 그리스도인들에게 그들이 당하는 환난이 살아남기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확신시켰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고린도 전 10:13) 만일 우리가 믿음을 나타낸다면, 하나님께서 회복시켜 주시지 못할 그런 상태란 있을 수 없다.

당신이 처한 입장을 아무도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 경우라도—당신이 모든 사람에게서 버림을 받았다는 느낌이 들지라도, ‘다윗’의 말로부터 위안을 받으라.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 (시 27:10) 물론 그리스도인 회중 내에 있는 형제들은 당신을 버리지 않을 것이다. 때때로 그들의 충고가 빗나간 듯이—당신이 어떻게 느끼고 있는가를 잘 이해하지 못한 듯이 보이는 경우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당신을 도우려고 고무하다가 보면 그들이 지나치게 단호해질 수도 있다. 그러나 그들은 당신을 도우려고 하는 것이며, 당신이 침울한 상태에 있기 때문에 쉽사리 기분을 상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들이 하는 말을 귀 기울여 듣고, 그들이 관심을 기울여 주는 것을 고맙게 생각하고, 그들이 제안하는 것 중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해 보도록 하라.

그 밖에도, 동료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사귀려고 힘껏 노력할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영을 가지고 있으며, 사랑과 선한 일을 하도록 당신을 고무시킬 수 있을 것이다. 여호와의 영이 있는 곳에는 자유함 즉 우울증으로부터의 자유가 있다. (히브리 10:24; 고린도 후 3:17) 혼자 고립되는 것을 피하도록 해야 한다. (잠언 18:1) 벗들이 당신을 방문하도록 초대하라. 그리스도인 집회에 참석하라.—히브리 10:25.

우울증은 기쁨이 없는 상태이므로, 우울증에 빠진 사람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좋은 것들과 경험들을 즐기도록 노력해야 한다. 당신에게 만족감과 기쁨을 주는 그러한 것들을 항상 생각하고 소극적이고 병적인 생각들을 떨어 버려야 한다. (빌립보 4:8) 이렇게 하면 우울증이 초래할 수도 있는 병에 걸리지 않도록 도움을 받게 될 것이다. 또한 병 때문에 우울증에 빠져 있다면, 그러한 건전한 생각이 고통을 덜어 줄 수 있다. 수일간 또는 수주일간 다른 환경—당신에게 끊임없이 고통스런 일과 관련된 일들을 생각나게 하는 곳이 아닌 어떤 즐거운 곳에 가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다.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는 말은 의학계에서도 인정받는 사실이다. 또한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는 말도 참되다.—잠언 17:22; 15:13.

다른 사람들은 우울증에 빠져 있는 사람에 대하여 오래 참음을 보여야 한다

친척들이나 친구들은 우울증에 빠진 사람이 자신을 스스로 돕는다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우울증에 걸린 사람은 다른 사람들과 잘 싸우려고 한다거나 신경이 곤두 서 있다는 생각을 갖지 말고 참는 것이 또한 중요하다. 항상 친절과 사랑을 가지고 이야기하라. 그러나 우울증에 걸린 사람 자신이 노력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확신시키기 위하여 단호하게 이야기를 해 줄 필요가 있을 경우도 있다.

그리스도인 회중 내에 있는 사람들은 침울한 사람들을 위로하고 도와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언제 그리고 얼마나 자주 방문할 것인가에 대하여 좋은 분별력을 사용하라. 그러나 당신의 노력이 즉시 효과를 보지 못한다고 해서 실망하지 말라. 도움이 별 효과가 없다고 해도 그 사람을 포기하지 말라. 초기 그리스도인 회중 내에도 우울증에 빠진 사람들이 있었으며, 그 때문에 사도 ‘바울’은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규모없는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안위하고(우울한 영혼들을 위로하고, 신세)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오래 참으라.” 또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워 주라.]”—데살로니가 전 5:14; 히브리 12:12.

모든 사람은 본래 행복하기를 원한다. 우리가 이 사실을 인정한다면, 그 사람에게 매우 실제적인 어떤 장애가 가로막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러한 불행한 사람에게 동정심을 갖게 될 것이다. 도와 주고자 하는 깊은 욕망을 가지고, 가능하다면 그 장애가 무엇인지 알아내고자 하고, 다시 행복해지도록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할 것이다. 한편 불행하게도 우울증에 빠진 사람은 도와 주려는 의도에서 베풀어지는 도움을 받아 들이고, 먼저 기도를 통하여 그 다음 필요하다고 알게 된 일들을 함으로써 회복하려는 노력을 기울임으로 행복한 정신 상태를 위해 애를 쓰지 않으면 안된다.

[353면 삽입]

“당신의 경우는 다른 사람들의 경우와 전혀 다르며, 당신의 짐은 그것이 무엇이든지간에 지기에 너무 벅차다는 기분을 결코 가져서는 안된다.”

[354면 삽입]

“우리가 믿음을 나타낸다면 하나님께서 회복시켜 주시지 못할 그런 상태란 있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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