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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우스’의 진상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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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78
파78 2/1 4면

‘뉴우스’의 진상

신학자들이 삼위일체를 공격하다

● 커다란 논쟁을 불러 일으킨 영국의 한 신간 서적은 예수가 하나님이라는 전통적인 교회의 가르침에 도전하고 있다. 「하나님의 화신에 관한 신화」라는 책을 저술한 7명의 저명한 영국 신학자들은 예수께서는 인간 형태인 하나님이 아니라 특별한 역할을 위해서 “하나님의 승인을 받은 사람”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버어밍검’ 대학교 신학 교수이며 그 책의 편집자인 ‘존 히크’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이 책의 중심 내용은 사실상 새로운 것이 아니다. 역사적인 예수가 자신을 화신한 하나님으로 나타내지 않았다는 점은 모든 [신학자들]이 인정하고 있다 ··· 오늘날의 그리스도교 평신도들이 그 점에 관하여 온전히 모르고 있는 것이다.” ‘히크’에 의하면 예수는 “삼위일체 교리를 가르치지 않았다.” 그 책에서 ‘버어밍검’ 대학 강사인 ‘프란시스 영’의 말에 의하면 그리스도의 화신에 관한 교리는 이방 종교와 ‘유대’ 전통과의 혼합을 통해서 초기 교회가 채택한 것이다.

이 책을 저술한 신학자들이 성서가 말하는 바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참으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지적하지는 않았지만 그리스도교국의 교회에서 가르치는 삼위일체 교리가 거짓임에 주의를 이끌었다. 예수께서는 결코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주장하시지 않았으며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니라”고 말씀하셨다.—누가 1:35; 요한 14:28. 요한 20:17도 참조.

교화 활동을 재검토함

● ‘스웨덴’의 검찰총장 ‘홀거 로만더’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우리의 교회 활동의 철학은 파선되었다. 교도소의 교화 활동을 통해서는 범죄가 치료되지 않는다.” ‘스웨덴’의 교도소 제도는 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제도의 하나로 꼽히고 있지만 이전에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들 중 교도소로 다시 돌아오는 비율이 70‘퍼센트’를 넘는다. 이것은 세계에서도 가장 높은 비율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서부 ‘유럽’의 한 교도관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참으로 실망케 하는 일이다. 우리 나라의 범죄자들에 대한 처우는 ‘스웨덴’과 비교해 볼 때 아직 중세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범죄자들 자신들은 교화에 관하여 무엇이라고 말하는가? ‘캘리포니아’의 상습 범죄자 49명을 대상으로 한 ‘랜드’ 협회의 최근 연구에 의하면 대부분은 아무 것—심지어 교도소 내의 가혹한 대우, 장기형, 혹은 체포될 강력한 가능성—도 자기들이 교도소로 다시 돌아오게 되는 것을 방지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대다수가 범죄를 자신들의 천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분명하다. 어떤 사람은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나는 외부 세계에 대처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나는 정직한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언제나 몹시 불편함을 느낀다.”

‘하아버드’ 대학 정치학 교수 ‘제임스 Q. 윌슨’이 “범죄에 대한 고찰”이라는 그의 저서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악한 사람들이 존재”하는 것은 분명하다. 물론 인간의 교화 활동이 어떤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키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마음을 아시는 인간의 창조주께서 멀지 않아 지구에서 악인들을 제거하기 위하여 조처를 취하실 것을 확신할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다음과 같이 약속하고 있다. “잠시 후에 악인이 없어지리니 ··· 오직 온유한 자는 땅을 차지하[리로다].”—시 37:10, 11.

진리를 가지고 “연극”함

● 독일 ‘오베람메르가우’의 ‘바베리아’라는 마을에서는 매 10년에 한번씩 소위 “세계적으로 이름난 그리스도의 수난극”이 공연된다. 2차 ‘바티칸’ 공의회가 반 ‘유대’인 운동을 정죄하였기 때문에 그 연극의 대사를 검토하게 되었다. 최근 그 마을 사람들은 성서에서 책임이 있다고 지적된 ‘유대’인 종교 지도자들 대신 ‘로마’ 군인들에게 죄를 돌리도록 개정한 그 극의 시험 공연을 위하여 387,000‘달러’를 사용하는 문제를 놓고 투표하였다.—사도 3:12-15.

모두가 그 개정된 연극을 좋아하지는 않았다. 4,800명의 마을 사람들 중 820명은 그러한 변경에 항의하는 청원서에 서명하였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진리를 위해서였는가? 아니다. 돈이 주요인임이 분명하다. 항의자들은 변경을 하게 되면 그 연극을 통해 그 마을이 얻게 되는 이득이 위협을 받을 수 있다고 우려하였다. (1970년에 그 마을은 그 극을 93회 공연하여 8백만 ‘달러’에 가까운 이득을 거두어 들였다.)

그러나 그 마을 회의에서 결국 그 새로운 연극이 승인되든지 않든지간에 예수의 죽음과 관련되었다고 하는 이 진리를 무시한다는 것은 참으로 기묘한 일이다.—특히 예수께서 자기가 죽으시던 날 ‘빌라도’에게 “내가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려 함이로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요한 18:37) 물론 반 ‘유대’ 운동은 잘못된 것이다. 그러나 역사적인 사실을 변경시키려는 것은 아무런 유익도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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