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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0
파80 02월호 6-7면

하나님의 보증과 일치하게 생활함

우리가 다가오는 심판에 관한 하나님의 보증에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거기에는 우리의 믿음을 증명하는 행동이 있어야 한다. 성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야고보 2:26.

예수 그리스도의 심판이 전적으로 공평하기를 기대한다면 우리는 분명히 편애를 피해야 한다. 이것은 누구에게나 합당한 존엄성을 나타내는 것을 의미한다. 즉 신분이 비천하거나 제약을 받고 있다고 해서 경시하지 않으며, 부유하거나 탁월하다고 해서 특전을 베풀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또한 자신이 부당하게 편애하는 것을 피하고자 할 것이다. 매번 이기적으로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면서 다른 사람들이 저지를 수도 있는 윤리적인 잘못들에 대하여 고민하게 되리라는 것은 참으로 모순된 일일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심판이 단지 우리 동료들에게만 대한 것이 아님을 명심하는 것이 좋다. 하나님의 심판은 우리 자신들에게 임한다. 성경은 그 점을 이렇게 말한다.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자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의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베드로 전 1:17) 우리가 창조주와 그분께서 임명하신 심판관에 대하여 건전한 두려움과 존경심을 가질 때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무엇을 하고 안 하는 일을 문제삼는 경향이 더 적어질 것이다. 오히려 우리는 자신의 일상 생활의 행실에 관해 조심하게 될 것이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모든 문제들을 바로잡으실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면 불공평으로 인해 부당하게 동요되거나 분노하여 자신의 손으로 문제들을 처리하려는 경향을 갖지 않을 것이다. 성서는 이렇게 말한다.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로마 12:19.

동시에 우리가 다른 사람들이 다가오는 심판에 대한 하나님의 보증과 일치하게 생활하는 것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도울 수 있다면 우리는 분명히 그렇게 하고자 할 것이다. 이것은 우리에게 불공평하게 대하는 사람들을 친절하게 대함으로써 행해질 수 있을 것이다. 성서는 이와 같이 권고한다.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악에게 지지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로마 12:20, 21) 친절한 반응은 불공평한 사람들을 부끄럽게 만들어 그로 하여금 그의 행로를 후회하게 할 수 있다. 이렇게 하여 그 친절한 대우는 그를 개선시켜 그가 더 나은 특성을 나타내게 할 수 있다.

물론, 우리의 본이 되는 행실이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의 생활을 하나님의 보증과 일치시켜야 할 필요성을 인식시켜 주기에 충분치는 않을 것이다. 우리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뜻과 목적에 관하여 알려 줄 필요가 있다. 아덴 사람들에게 사도 바울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하나님이]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느니라.]” (사도 17:30) 하나님의 공의가 시행되는 날이 아직 도래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것은 아직도 널리 선포될 필요가 있는 소식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여호와께서 임명하신 심판관으로 받아들인 사람들이 선포자들이 되어야 함은 물론이다.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하기 때문에 참으로 하나님의 보증에 믿음을 둔 사람들은 말하지 않을 수 없다.—마태 12:34.

각자가 회개하라는 초대에 호응할 시간은 제한되어 있다. 내일 무슨 일이 닥칠지는 아무도 모른다. 내일은 너무 늦을 수 있다. (잠언 27:1; 야고보 4:13, 14) 그러므로 회개하라는 하나님의 초대에 호응하는 일에 지체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공의를 시행하시리라는 데 믿음을 나타내는 생활을 시작하는 자들은 참으로 현명하다.

그러한 생활을 하는 것은 심지어 지금도 유익하다. 그것은 하나님과 우리의 동료에 대한 깨끗한 양심을 즐기도록 기여하며 그 결과 내적 평화와 만족감을 얻게 된다. 다른 사람들과의 거래에서 비이기적이 됨으로 우리는 주는 것으로부터 오는 더 큰 행복감을 즐기게 된다. (사도 20:35) 우리 앞에는 밝은 전망이 있다. 편벽없이 행해지는 공의를 보게 될 뿐만 아니라 인류가 수천년간 지배받아 온 온갖 고통은 과거지사가 될 것이다. 성서는 다음과 같은 감동적인 약속을 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계시 21:4.

실로 하나님의 보증과 일치하게 생활할 만한 건전한 이유가 있다. 만일 당신이 창조주의 웅대한 목적에 관하여 그리고 그분이 당신에게 행하기를 원하는 일에 관하여 더 배우기를 원한다면 당신의 구역에 살고 있는 여호와의 증인들은 성경으로부터 얻게 된 지식을 기쁘게 전해 주고자 할 것이다. 우리는 그들이 제안하는 무료 가정 성서 연구를 받아들이도록 권한다.

[6면 삽화]

성서 지식을 얻고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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