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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년기—그것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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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0
파80 02월호 29-32면

천년기—그것은 무엇인가?

이에 대한 견해는 어떠하였었는가? 우리는 그 기간이 장차 있을 것을 기대할 수 있는가?

“평화, 악으로부터의 해방, 그리고 지상의 의로운 통치에 대한 인간의 염원이 하나님의 능력을 통해서 마침내 실현되는 기간.”

「브리타니카 백과사전」은 “천년기[Millennium]라는 기간”에 대한 성서의 가르침을 위와 같이 설명하였다.

그러한 설명이 실현되기를 바라지 않는 사람이 누구이겠는가? 확실히 우리는 “평화, 악으로부터의 해방, 그리고 지상에서의 의”를 즐기기를 바란다. 그러면 천년기에 대한 당신의 믿음 가운데에도 그러한 기대가 포함되어 있는가?

많은 사람들의 경우에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그들은 천년기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심지어 교회에 나가 본 일이 있는 수많은 사람들에게도 이 점은 마찬가지인데, 이는 많은 종교에서 사실상 그 문제를 언급조차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것은 마치도, 하나님께서 성서에 포함시키기는 하셨지만, 더 이상 관심을 끌거나 중요한 것이 아닌 것처럼 되어 버렸다.

그러나, 우리가 살펴본 바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은 천년기를 슬픔, 눈물, 및 죽음을 일소하리라는 묘사와 연결시키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천년기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말씀하셨고 또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이해하려는 합당한 이유가 있다. 우리 자신과 가족의 장래가 깊이 관련된 문제일 수도 있다.

성서가 그리스도의 천년 통치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대부분의 설명이 들어 있는 성서 계시록 20장을 펴 보자. 사도 요한은 그가 볼 수 있는 특권을 누렸던 것을 우리에게 이렇게 알려 준다.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 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를] ·⁠·⁠· 인하여 목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 ·⁠·⁠·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 동안 왕노릇하니 ·⁠·⁠·

“천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을 미혹하고 ·⁠·⁠·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 둘째 사망에 던지우리라.”—계시 20:1-15.

그러므로, 성서에 따르면, 천년기란 사단이 인간을 미혹하지 못하도록 결박되고, 죽은 자들이 되살아나서 심판을 받고, 그리고 인류가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공동 후사의 의로운 통치를 받는 기간을 말한다.

그렇지만, 당신이 교회에서나 종교계에서 이 점에 대해 왜 거의 들은 바가 없나 하고 궁금히 여기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사실 사람들이 질문을 해보면, 일부 종교에서는 천년기는 예수께서 통치하실 문자적인 1,000년간이 아니라고 믿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일반적인 또 다른 가르침은, 천년기란 약 2,000년 전에 시작되어 아직 계속되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상징하는 말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그러면 당신은 무엇을 믿어야 하는가? 우리는 사도 요한과 그의 동료 사도들이 믿었던 내용과, 예수의 충실한 사도들이 기원 제1세기 말에 사망한 후에 발전된 사상을 동시에 살펴봄으로써 이 중요한 문제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왕국 진리가 왜곡되다

오늘날 우리가 성서를 읽을 때,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가르치신 중요한 것들 중 하나는 하나님의 하늘 왕국 즉 천국이었다는 것을 이해하기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사실상, 그는 이러한 소식으로 활동을 시작하셨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마태 4:17; 요한 18:36) 그분은 사도들에게 자신이 죽어야 하지만 부활될 것이며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자리를 예비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마태 16:21; 누가 22:28-30; 요한 14:2, 3) 사도들이 처음에는 그분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였는데, 그 이유는 그들은 왕국이 지상에 세워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요한 20:9; 사도 1:6, 7) 그러나 성령을 받은 후에는 왕국이 하늘에 세워질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이렇게 기록하였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하늘 생명을 얻기 위해서 그들은 죽어서 영의 피조물로 부활되어야 하였다. 왜냐하면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빌립보 3:20; 고린도 전 15:50.

그러나, 이렇게 명백한 성서의 진리가 예수의 사도들이 사망한 후에는 온통 흐려졌다. 어떻게 그러한 일이 발생하였는가?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내가 떠난 후에 ·⁠·⁠·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좇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나리라.]” (사도 20:29, 30) 그렇다. 제1세기중에는, 사도들이 그리스도교 교리를 순결하게 유지하도록 돕는 억제력을 행사하였다. 그러나 그들이 모두 사망하자 배교가 시작되었다. (데살로니가 후 2:3-8; 디모데 전 4:1-4) 배교는 천년기에 대한 가르침에도 뚜렷하게 영향을 미쳤다. 우리는 이 점에 대하여 무지한 가운데 있지 않다. 왜냐하면 우리는 잔존하는 기원 2, 3세기경의 기록들을 통해서 어떠한 일이 발생했었는가를 더듬어 알아내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천년기에 대한 분파적 견해

사도 요한이 사망한 다음 세기에 와서 천년 기간에 그리스도께서 지상에서 다스리실 것이며, 아마도 재건된 예루살렘에서 그렇게 하실 것이라는 견해가 등장하였다. 역사가 J. 모쉐임은 이러한 생각은 “메시야의 지적 왕국”에 대한 유대인들 사이에 널리 퍼진 희망과 “우리 구주의 하늘 왕국”에 대한 그리스도인 희망이 하나로 합쳐져서 생겨난 것으로 추측한다. 몬타누스 교파가 소 아시아에서 생겨나, 예수께서 그 곳 프리지아에서 통치하실 것이라고 가르쳤다. 그들과, 또 다른 사람들은, 그리스도와 그의 공동 후사들이 통치하게 되면, 여러 가지 환상적인 일들이 발생할 것이라고 가르쳤다. 예를 들면, 그러한 통치자들은 아마도, 남녀 사이의 쾌락을 포함하여, 모든 종류의 육감적인 쾌락을 즐길 것이며 그리고 그들은 ‘우리 몸보다 훨씬 월등하고 영과 같은’ 물질로 된 몸을 가질 것이라고 가르쳤다. 그러한 극단적인 견해가 천년기에 대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의 특징으로 생각되게 되었다. 그 결과, ‘천년기의 전체 교리에 대한 평판이 나빠졌다’고 A. 니인더 박사는 보고한다.

두 번째 견해가 등장하여 혼란을 가중시켰다. 그 견해에 따르면 “천년”이란 단지 상징적이다. 이러한 가르침에 가장 영향력 있던 사람은 분명히 가톨릭 신학자 아우구스티누스였을 것이다. 「브리타니카 백과사전」은 이렇게 말한다.

“전에는 미식가였던 아우구스티누스는 그리스도교로 개종한 후에, 현세를 부인하는 금욕적인 생활을 철저하게 장려하였다. 사실상, 그는 세속적 가치 기준에 대해 천년기파(혹은 천년 왕국설 신봉자들) 사람들보다 더 철저하게 환멸을 느꼈으며, 그는 그 신자들이 새로와지고 정결해진 세상을 즐기려고 기대할 수 있었던 어떠한 것도 세속적인 것으로 생각하여 거부하였던 것이다.”

「신 가톨릭 백과사전」은 아우구스티누스가 “천년기는 예수께서 탄생하셨을 때 시작되었다는 학설을 발전시켰다”고 보고한다. 사람들이 천년기에 대해 많이 들어 보지 못하게 된 것은 이 학설의 등장 때문인 것 같다. 왜냐하면, 가톨릭 교회는 이제 “예수의 1,000년 통치는 교회의 전체 수명을 상징하는 말[이다.] ·⁠·⁠· 이 동일한 기간에 사단이 쇠사슬에 묶여 있는 것은 사단의 영향력이 현저하게 줄어든 것을 의미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호 모순되는 분파적인 견해들이야말로 천년기에 대한 관심을 저하시킨 요소였다. 그러나 우리 자신의 장래가 관련되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천년기에 대한 이 두 가지 견해를 조사해 보고, 하나님의 말씀인 성서에 기초해서 우리는 무엇을 믿어야 할 것인가를 결정하자.

어디서 그리고 언제?

많은 교회에서는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돌아오실 것이라고 가르친다. 이것은 예수와 그분과 연합한 왕 겸 제사장들이 천년 기간 지상에서 육체로 다스릴 것이라는 제2세기에 등장한 사상과 같은 것이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친히 이렇게 말씀하셨다.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터이로되 [예수께서 하늘에 자리를 예비해 주실]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 (요한 14:2, 3, 18, 19)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자기가 하늘에서 통치하실 것임을 시사하셨다. 우리는 계시록 20장을 읽을 때에도 그와 같이 이해해야 하는가? 그렇다. 성서는 자가 모순되지 않기 때문이다.

지상에서 육체로 천년 기간 통치한다는 설을 논박하면서, 헤스팅스의 「종교와 윤리학 백과사전」은 이렇게 설명한다.

“이 내용 중에서(계시록 20장) 새로운 특징은 순교자들이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1,000년 통치이다. ·⁠·⁠· 이 통치는 지상에서 있을 것이라고 기록되지 않았으며, 첫째 부활이 육체적인 것이라고도 하지 않았다. ·⁠·⁠· 만일 생명으로 회복된 순교자들이 예루살렘에서 거주하는 곡과 마곡의 공격을 받는 성도들이라면 (그들이 함께 통치하고 있는) 그리스도께서 이러한 적들을 공격하시지 않는다는 것은 이상한 일이다. 그들의 멸망은 하늘로부터 내려온다.”—제5권 387면.

이 말은, 우리가 이미 성서에서 읽어 본 것처럼, 예수와 그의 공동 후사는 하늘 왕국에서 다스릴 것이라는 것과 일치하지 않는가? 성서는, 그러한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자”들이 결코, 단지 천년 동안만이라 할지라도, 인간 육체를 받을 것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히브리 3:1) 오히려, 성서는 영으로 기름부음받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늘로 들어가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처럼, “영의 몸으로 다시 살” 것이라는 것을 명백히 보여 준다.—고린도 전 15:42-49; 히브리 9:24.

왕국을 상속받는 자들은 하늘로 가기 때문에, 예수와 “성도들”이 지상의 예루살렘이나 프리지아에서 육체로서 다스리고 육체적 쾌락에 빠지리라는 분파적 환상들은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이다.

그러한 견해들은 분명히 성서의 다음 두 가지 가르침을 왜곡한 것 같다. (1) 왕국이란 예수와 사도들 및 그 외 “첫째 부활”로 하늘로 일으킴을 받은 자들로 구성된 하늘 정부를 말한다. (계시 20:6) (2) 그 하늘 정부하에서 땅은, 악인들이 깨끗이 제거되고, 하나님의 인간 종들이 즐기게 될 평화스러운 낙원 상태로 변화될 것이다.—누가 23:43; 계시 19:11-20:3; 22:1, 2, 17.

이 두 번째 일이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다. 이 사실은 천년기가 아직 장래에 있을 일임을 알려 주는 것이 아닌가?

우리가 살펴본 바와 같이, 어떤 사람들은 천년기는 실제 1,000년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길고 미확정적인 기간을 말하는 것으로, 그 기간이 수세기 전에 시작했을지도 모른다고 주장한다. 그것은 정확한가? 「계시록」에 나오는 어떤 수자들, 혹은 기간이 상징적인 것은 사실이다. 왜냐하면, 그 책의 소식에는 많은 “기호”들이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계시 1:1, 4, 신세; 2:10) 그러나, “천년”이라는 말이 상징적이 아니라고 믿을 만한 이유가 있는가?

계시록 7장에서 그 사도는 그리스도와 함께 다스릴 자들의 제한된 수자(144,000)를 “큰 환난”을 살아 남을 미확정적으로 많은 수자와 대조한다. 요한은 어떻게 대조하였는가? 그는 후자의 무리를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라고 부른다. (계시 7:4, 9) 나중에, 그는 정관사가 사용된 한정된 수인 “십사만 사천”에 대해 다시 언급한다. (계시 14:3, 신세) 비슷하게, 계시록 20:8에서 요한은 천년기 끝에 반역하는 사람들의 미확정적으로 많은 수자가 “바다 모래” 같다고 말한다. 또한 사도 요한은 계시록 20장에서, 성서 다른 곳에서 때때로 많은, 아마, 미확정적인 수자를 지적하는 데 사용한 “천천”이라는 복수형도 사용하지 않았다. (계시 5:11; 다니엘 7:10; 사무엘 상 18:7; 시 68:17; 119:72) 그러므로 20장의 “천년”이라는 표현이 길고 미확정적인 기간을 의미하는 것으로 결론지을 아무런 합당한 이유가 없다는 것은 분명하다. 오히려, 요한은 정관사를 사용하여 “천년”이라는 길이가 정해진 기간임을 나타냈다.—계시 20:6, 신세.

그러나, 우리는 그 고정된 기간의 길이를 확신할 수 있는가? 「계시록」이 일 세기 말엽의 유대인들을 다루고 있다고 생각하여, J. J. 웻츠테인은 천년기는 도미티안 황제가 사망한 때(기원 96년)부터 하드리안 통치중 유대인 전쟁 때까지의 50년간을 말한다고 주장하였다. 또 다른 생각은 하루는 일년을 상징한다는 것이다. 이 설에 따르면, 태음력으로 일년은 360일이니까, 천년기는 360,000년(360 × 1,000)이 될 것이다. 그러한 해석에 대해서, A. T. 로버어트슨 교수는 이렇게 기록하였다. “모든 종류의 학설은 확실한 것이 아니며, 어떠한 학설도 만족할 만큼 설명되어 있지 않다.”

가장 직접적인 해결 방법은 요한의 말을 그것이 실제로 지적하는 바—1,000년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이 기간이, 성서가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부르는,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 기간으로서 적절함을 알게 되었다. (마태 12:8) 그것은 약 6,000년간의 인간 불완전성이 지상사를 지배한 후의 안식일의 휴일과 같을 것이다.—베드로 후 3:8.

요한 자신이 알려 주는 바로는 그리스도께서 그의 지상의 모든 적들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후에 천년기가 뒤따라 있을 것이다. (계시 19:11-21) 아직 그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므로, 우리는 천년기가 아직도 장차 있을 일이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다. 우리 시대의 성서 예언의 성취는, 예수 자신의 예언에 묘사되어 있는 바와 같이, 곧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지상의 적들과 싸우시어 멸망시키실 것이라는 증거를 제시해 준다.—마태 24:3-22.

우리가 이 악한 사물의 제도의 마지막 날에 살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는 성서적 그리고 역사적 증거 모두는 천년기 평화가 가까운 장래에 시작할 것임을 기대하도록 굳건한 기초를 놓아 준다. (디모데 후 3:1-5) 그 때 땅의 상태는 어떻게 변화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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