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한국어
  • 성경
  • 출판물
  • 집회
  • 파80 09월호 4-5면
  • 다가오는 고통 없는 세상

관련 동영상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동영상을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 다가오는 고통 없는 세상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0
  • 소제목
  • 비슷한 자료
  • 우리 앞에 있는 새로운 것
  • 왕국 통치하에 전개될 상태
  • 사라질 고통
  • 제거될 고통의 원인들
  • 당신이 바란다면—당신의 것
  • 아픔이 없는 생활—그것이 참으로 가능한가?
    깨어라!—1978
  • 누가 고통을 원하는가?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0
  • ‘다시는 아픈 것이 있지 아니 하리라’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60
  • 고통이 없는 땅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76
더 보기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0
파80 09월호 4-5면

다가오는 고통 없는 세상

“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첫째 하늘과 첫째 땅이 사라지고 바다도 없어졌습니다. 나는 또 거룩한 도시 새 예루살렘이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신부처럼 차리고 하나님께로부터 나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때 나는 보좌로부터 나오는 큰 음성을 들었습니다.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 가운데 있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실 것이요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겨 주실 것이다. 그래서 다시는 죽음이 없고 슬픔도 울부짖음도 고통도 없을 것이다. 처음 것들이 다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계시 21:1-4, 새번역.​

신체적 고통을 느끼는 것은 상처에 대해 경고해 줌으로써 한동안 모르게 지내는 일이 없게 할 수 있다. 참으로 이러한 고통에 민감한 기능이 생명을 구하게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고통이 없는 세상을 약속한다. 그리스도인 사도 요한은 하나님께 영감을 받아 이렇게 기술하였다.

“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첫째 하늘과 첫째 땅이 사라지고 바다도 없어졌습니다. 나는 또 거룩한 도시 새 예루살렘이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신부처럼 차리고 하나님께로부터 나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때 나는 보좌로부터 나오는 큰 음성을 들었습니다.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 가운데 있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실 것이요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겨 주실 것이다. 그래서 다시는 죽음이 없고 슬픔도 울부짖음도 고통도 없을 것이다. 처음 것들이 다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계시 21:1-4, 새번역.

바로 거기에—‘고통이 다시 없으리라’는 하나님으로부터의 약속이 있다. 이것은 과연 무엇을 의미할 수 있는가? 이것은 인류에게 어떠한 영향을 줄 것인가?

우리 앞에 있는 새로운 것

위와 같은 질문들은 대답되어야 한다. 그러나 19세기 전에 기록된 그 말씀은 더욱 깊은 뜻을 지니고 있다. 그 말씀은 우리 앞에는 어떤 새로운 것이 있음을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그 예언의 의미를 간단히 고려해 보자.

예언되어 있는 “새 하늘”이란 예수 그리스도의 하늘 왕국을 말한다. 그와 “함께 한 후사”들이 그의 통치권에 참여하며 여기서는 “새 예루살렘”이라고 불렸다. (로마 8:14-17) 약속된 “새 땅”은 새로운 지구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렇지 않고 그것은 그리스도의 왕국에 복종하는 새로이 연합된 의로운 인간 사회를 말한다.—비교 시 96:1; 전도 1:4.

‘첫째 하늘과 땅’ 즉 눈물, 죽음, 슬픔, 울부짖음 및 비참한 고통으로 가득한 이전 제도는 다른 것으로 대치될 것이다. 그리고 문자적인 바다는 그대로 남아 있는 반면, 불안정하고 불경건한 사람들의 상징적 “바다”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왕국 통치하에 전개될 상태

얼마나 웅대한 상태가 앞으로 전개될 것인가! 왕국 통치하에서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겨 주실 것이다. 이 말은 물론 눈물관이 신체에 유익한 그 자연의 액체를 더 이상 방출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또한 기쁨의 눈물 역시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땅은 기뻐하는 일로 가득할 것이기 때문이다.

괴로움을 주는 여러 가지 사연들로 인한 슬픔과 울부짖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1,000년 통치 기간중에 점차적으로 제거될 것이다. (계시 20:6) 그 결과, 인간 눈에서 슬픔의 눈물이 흐르는 일은 끝날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 예언되어 있는 제거될 고통에 대해서는 어떠한가?

사라질 고통

신체의 고통을 느낄 수 있는 기능은 유익이 될 수 있다. 사실상 그것은 인간 생명에 필수적이다. 따라서 더 이상 고통이 없을 것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은 왕국 통치하의 지상 신민들이 모든 고통에 대해 무감각하게 될 것이라는 의미일 수 없다.

그러나, ‘다시는 고통이 없’을 것이라는 이 약속은 정신적인, 감정적인 그리고 심한 신체적인 고통이 사라질 것임을 지적한다. 그러한 고통은 그 원인인 죄와 불완전으로 인하여 생겨났다. (로마 5:12; 8:21, 22) 어떻게 ‘다시 없’을 것인가? 그 원인이 제거될 것이라는 의미에서 그러하다.

제거될 고통의 원인들

왕국 통치하에서 인류가 즐기게 될 축복들 중 몇 가지를 생각해 보자. 아마 당신은 우리 앞에 있는 고통 없는 세상에서 실제 삶을 즐기고 있는 군중 속에 있는 당신 자신을 머리 속에 그릴 수 있을 것이다. 다음과 같은 고통의 원인들이 제거된 후 지상에서의 생활이란 어떠하겠는가?

역경은 사라질 것이며, 그로 인한 감정적인 고통도 함께 사라질 것이다. 매우 많은 경우에 틀림없이 역경의 한 가지 형태인 가난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어떻게 확신할 수 있는가? 땅의 모든 금, 은을 소유하신 전능하신 하나님께 가난을 없앨 능력이 없으시겠는가? (학개 2:8) 의문의 여지 없이 주권자이신 주 여호와께서는 고통의 그 원인을 제거하실 수 있으시며, 또 그렇게 하실 것이다.

왕국 통치하에서 고통을 유발하는 굶주림과 영양 실조도 제거될 것이다. 여호와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않을 것은 세계와 거기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시 50:12) 더우기 하나님의 말씀은 이러한 보증을 준다. “산꼭대기의 땅에도 화곡이 풍성하[리로다.]” (시 72:16) 그리고 틀림없이 인류를 지으신 분께서는 땅의 풍부한 식량이 비이기적으로 분배되도록 조처하시어 굶주림으로 인한 고통이 영원히 종식되게 할 수 있으시며, 또 그렇게 하실 것이다.

정신적인, 감정적인 고통의 또 하나의 원인인 압제 역시 제거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하에서 완전한 성취를 보게 될 말씀 가운데서 우리는 이러한 보증을 받는다. “저는 궁핍한 자의 부르짖을 때에 건지며 도움이 없는 가난한 자도 건지며 저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긍휼히 여기며 궁핍한 자의 생명을 구원하며 저희 생명을 압박과 강포에서 구속하리니 저희 피가 그 목전에 귀하리로다.” (시 72:12-14) 압제로 인한 고통이 그 때에는 지난 일이 될 것이라는 점에 의문의 여지가 있을 수 있는가?

정신적인, 감정적인 고통의 또 하나의 원인인 질병이 왕국 통치하에서 경건한 가족들의 평온과 행복을 망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병을 없앨 능력을 가지고 계시다. (출애굽 15:26; 23:25; 신명 7:15) 그분의 예언자 이사야는 “그 거민[이] 내가 병들었노라 하지 아니할” 때에 관해서 기록하였다. (이사야 33:24) 신체적인, 정신적인 그리고 감정적인 고통 모두를 제거하는 일은 하나님의 치료술에 극복할 수 없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죽음—심한 고통을 유발하는 인류의 적—은 하나님의 뜻이 하늘과 땅에서 온전히 이루어질 때 ‘다시는 없’을 것이다. (고린도 전 15:26; 계시 21:4; 마태 6:9, 10) 즐거운 부활이 슬픈 장례식을 대신하고 ‘사망과 음부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줄 때 슬픔, 울부짖음, 그리고 고통은 자취를 감출 것이다.—요한 5:28, 29; 계시 20:13.

당신이 바란다면—당신의 것

그렇다. 고통 없는 세상이 다가오고 있다. 그러한 희망을 당신이 소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세상은 당신의 것이 될 수 있다. 역경, 압제, 질병 그리고 죽음과 관련된 고통의 부재는 그 때 순종적이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인류에 의해 실현될 많은 축복들 중 일부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현재 살아 있는 사람들은 이 희망을 최고의 확신을 가지고 받아들일 수 있는가? 그렇다. 왜냐하면 고통 없는 세상을 약속해 오신 분은 그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계신 유일한 분—여호와, “온 세계의 지존자”—이시기 때문이다.—시 83:18.

    한국어 워치 타워 출판물 (1958-2025)
    로그아웃
    로그인
    • 한국어
    • 공유
    • 설정
    • Copyright © 2025 Watch Tower Bible and Tract Society of Pennsylvania
    • 이용 약관
    • 개인 정보 보호 정책
    • 개인 정보 설정
    • JW.ORG
    • 로그인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