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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께서 세상을 구원하신다—어떻게?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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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3
파83 12/1 5-8면

예수께서 세상을 구원하신다—어떻게?

인류의 장래에 대해, (국제 연합의 일부 사람들을 포함한) 많은 학식있는 세계 지도자들이 침울한 전망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감받은 성경은 하나님께서 개입하셔서 세상을 구원하실 것임을 보증해 준다. 그러나 물론 우리 각자는 우리가 어떻게 관련되어 있으며 어떻게 유익을 얻을 수 있는지 알기 원한다. 그것을 알기 위해서 우리는 성서에 나오는 “세상”이라는 단어를 조사해 볼 필요가 있다.

「그리스도인 희랍어 성경」은, 대개 “세상”이라고 번역된 ‘코스모스’라는 단어를 187회 사용한다. 그 희랍어 단어는 약간씩 다른 여러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으므로 여러 가지 면으로 적용될 수 있다. 이러한 의미 몇 가지를 이해하는 것은 예수께서 어떻게 “세상의 구주”가 되시는지를 더 잘 인식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요한 4:42) 또한 우리는 개인이 구원받는 데는 무엇이 관련되는지에 대해서도 더 잘 이해하게 될 것이다.

「요한 복음」 첫 부분에는 이러한 흥미있는 귀절이 나온다. “[예수]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느니라.]” (요한 1:10) 분명히, 이 귀절은 일부 사람들이 “세상” 혹은 “세계”(World)에 대하여 말할 때 포함시키는 지구, 태양, 달, 행성 및 별 등에 관하여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그렇지 않고 ‘요한’은 사람들 즉 일반 인류 세상에 관하여 기술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이 세상에 태어나셨고 일반 사람들은 그분을 받아들이지 않았거나 알지 못하였다. 그러나 세상이 예수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다는 것도 사실이다. 어떻게 그러한가? 그분은 인간이 되시기 오래 전에 하늘에서 그분의 아버지 여호와 하나님의 동역자였기 때문이다. 아버지의 장자로서 그분은 오늘날 우리를 포함한 모든 인류의 조상인 첫 인간 부부를 창조하는 웅대한 일에 참여하셨던 것이다.—창세 1:26; 잠언 8:22, 30, 31; 골로새 1:15-17.

그와는 다르면서 보다 제한된 의미의 “세상”으로서,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자기가 죽을 때 있을 일에 관하여 말씀하신 다음과 같은 내용에 유의해 보자. “너희는 곡하고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하리라.”—요한 16:20.

이 귀절에서는 예수의 제자들과 “세상”이 대조되어 있다. 분명히, 여기에서 “세상”이라는 말은 인류 중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떨어져 나간 사람들만 가리키는 말이다. 이것을 근거로 해서 우리는 예수께서 자기 추종자들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다고 말씀하신 의미도 이해할 수 있다. (요한 17:14, 16) 그리스도인들은 분명히 일반 인류 “세상”에 속하여 있지만, 여기에 나오는 예수의 말씀에 의하면 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떨어져 나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게 되어 있다. 예수를 받아들이는 것이 구원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망각하는 일 없이, 우리는 우리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할 수 있는지를 고찰해 보아야 한다.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1세기에 사도 ‘바울’과 그의 동료 ‘실라’를 포함해서 모든 죄수들이 기적으로 풀려난 것을 보고 겁이 난 간수는 “선생들아,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하고 물었다. 그 대답은 이러하였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사도 16:30, 31) ‘주 예수를 믿고 구원을 얻’는 데는 무엇이 관련되어 있었는가? 그것은 단순히 예수께서 “세상의 구주”라는 것에 대한 믿음을 표현하고 그러한 믿음을 가지면 다 되는 것이었는가? 우리는 기원 제 1세기에 구원을 받은 수천명의 사람들에 관한 성서 기록을 살펴봄으로써 무엇이 관련되어 있는지를 분별할 수 있다.

그 당시에 구원을 받은 사람들이 몇 가지 중요한 단계를 밟았다는 점을 영감받은 「사도 행전」에서 밝혀 주고 있다. 그 내용은 이러하다.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니라.]”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침례]를 받으매 ·⁠·⁠·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 ·⁠·⁠· 기를 전혀 힘쓰니라.”—사도 17:11; 2:41, 42.

이 거룩한 기록으로부터 명백히 알 수 있는 점은 구원을 받는다 함에는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를 배우고 성경을 정기적으로 연구하고 배운 것을 생활에 적용시키는 일이 관련되어 있었다는 점이다. 그 당시에 구원을 받은 사람들은 성서를 매일 연구하는 것이 그들이 광신적이고 균형잡혀 있지 않다는 증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오히려, 성서를 연구함으로 말미암아 그들의 인생관, 습관 및 관습이 완전히 바뀌게 되었다. 그것은 완전히 새로운 인생 행로, 매우 행복한 인생 행로를 의미하였다.

사도 ‘바울’은 그 점을 후에 이렇게 표현하였다. “너희는 ·⁠·⁠·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에베소 4:22-24) 그리스도인 생활 방식으로 변화된 것을 다른 사람들이 유의해서 볼 것이다. 사도 ‘베드로’는 그 점을 이렇게 기술하였다.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연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좇아 행한 것이 지나간 때가 족하도다. 이러므로 너희가 ·⁠·⁠· 그런 극한 방탕에 달음질하지 아니하는 것을 저희가 이상히 여겨 비방하[니라.]” (베드로 전 4:3, 4) 이런 방법으로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이 살고 있던 악한 사물의 제도로부터 구출을 받았다.

그러나 그처럼 구원을 받은 사람들은 한층 더 해야 할 일이 있었다. 그들은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해 있다는 것 즉 “이 세상 신”인 ‘사단’ 마귀에게 처해 있다는 것을 인식하였다. (요한 1서 5:19; 고린도 후 4:4) 그들은 다른 사람들이 그의 통치 아래서 나오도록 도우려는 욕망을 느꼈다. 그래서 그들은 어떻게 하였는가?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 그들은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하였다.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사도 5:42; 8:4; 2:47.

‘세상에 속하지 아니’한다는 것은 초기 그리스도인들에게 상당한 의미가 있었다. 여러 가지 역사 서적들은 초기 그리스도인의 행실에 대해 다음과 같이 보고한다. “그들은 조용하고 도덕적이고 참으로 모범이 되는 생활을 하였다. ·⁠·⁠· [애국적인 우상 숭배인] 향을 피우는 일, 단 한 가지 문제를 제외하고는 모든 면에서 그들은 본이 되는 시민이었다.” “그리스도인들은 ‘로마’ 시민의 의무 중 어떤 것들을 거절하였다. ·⁠·⁠· 그들은 정치적 지위를 가지지 않았다.” “열정적인 그리스도인들은 군복무도 하지 않았으며 정치적 지위도 거절하였다.”

그리스도인이 된 사람들의 생활에 이러한 철저한 변화가 일어나게 된 이유를 설명하면서 사도 ‘바울’은 이렇게 기술하였다.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느니라.]” (골로새 1:13) 그러므로 성경으로부터 그리고 또한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세운 본으로부터 명백히 알 수 있는 점은 현 사물의 제도로부터 구원을 받는다는 것은 그리스도인들이 정치 및 군사 문제에 관한 한 완전히 중립적인 입장을 취했음을 의미한다는 점이다. 예수께서는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고 선언하셨다. (요한 18:36) 독자는 오늘날 구원받았다고 주장하는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이 점을 볼 수 있는가? 독자는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는 것이 자신의 생활 가운데서 어떤 조정을 하도록 요구한다는 점을 지각하는가?

우리가 구원받는 데 있어서의 예수의 역할

구원받는 사람은 이제 새로운 희망과 열망을 갖게 된다. 그는 이제 현 사물의 제도의 업적에 희망을 두는 것이 아니라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에게 약속하신 것이 실현되기를 확신을 가지고 기대하게 된다. 그는 성서로부터, 고의적 죄인인 ‘아담’의 후손들인 전체 인류 세상은 죄와 사망의 정죄 아래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아담’이 죄를 범하였을 때 그는 자신의 후손 모두를 죄와 사망의 노예로 “판” 것이다.—로마 3:23, 24; 5:12.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아담’이 잃어버린 것을 되찾기 위한 대가로서 자신의 완전한 인간 생명을 형주에서 희생으로 바치심으로 인류를 대속하셨다. 예수께서 치르신 대가는 요구된 것—완전한 인간 생명에 대해 완전한 인간 생명—보다 더 하지도 덜하지도 않는 정확한 대가였다. ‘바울’은 이렇게 말하였다. “한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과 사람들 사이에 한 중보가 계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이십니다. 그는 자신을 모든 사람을 위한 상응하는 대속물로 주셨[읍니다.]” (디모데 전 2:5, 6, 신세) 우리는 이제 희망을 가질 이유가 있게 되었다. 우리가 예수의 대속을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될’ 수 있다. (로마 8:2) 따라서 구원받은 인류는 새로운 생명의 희망을 갖게 된다. 그것은 원래 ‘아담’이 낙원이 된 땅에서 영원히 살 전망을 가지고 있었던 것과 같은 영원한 생명의 전망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을 받게 되는 놀라운 혜택을 자동적으로 받게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히브리서 7:25에서 ‘바울’은 예수께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를 구원하실 수 있’다고 알려 준다. 이와 일치하게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차이를 인식해야 한다. 그분들은 삼위일체 신의 동등한 부분들이 아니라 각기 독립된 인격체이시다. 여호와 하나님은 지존자이시다. 그분은 자기 아들이 자신을 대속물로 제공하도록 마련하셨다. 그러므로, 분명히, 참으로 구원받기 위해서는 예수와 하나님이 한분이며 동등하다는 거짓 가르침을 베푸는 그리스도교국의 종교들로부터 떨어져 나와야 한다. 예수께서는 친히 이렇게 말씀하셨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한 17:3.

그러나 구원받기 위해서는 해야 할 일이 더 있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기술하였다. “[예수께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느니라.]” (히브리 5:9) 하나님으로부터 떨어져 나간 현 세상에서 그러한 순종이 쉬운 것은 아니다.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한 13:34) 이것은 분명히 구원받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것을 도둑질하지 않고, 부도덕한 생활을 하지 않고, 거짓말하거나 서로 속이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의 영원한 구원은 그러한 것들에 있어서 하나님께 순종하는 데 달려 있다.

새로운 질서로 구원받음

구원을 받는 데에는 특히 현 세대와 관련된 또 다른 부면이 있다. 성경은 예수께서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없었고 후에도 없을 큰 환난’을 묘사하시는 내용 가운데서 현 사물의 제도가 가까운 장래에 끝날 것임을 알려 준다. (마태 24:21) 이 일은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에서 있을 것이다. (계시 16:14-16) 그 때에 예수께서는 위대한 전파자나 스승으로서가 아니라 여호와의 왕 및 입증자로서의 역할을 하실 것이다. 그분은 하나님의 원수들은 제거할 것이지만 계시록 7:9에서 “큰 무리”가 될 것이라고 알려 주는, 그분의 구원받는 사람들은 살아남도록 보존하실 것이다. 인내하였으며 그 “큰 환난”을 통과하기에 합당하다고 간주되는 사람들은 큰 소리로 다음과 같이 외칠 것이다. “구원하심이 ·⁠·⁠·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계시 7:10) 그들은 멸망으로부터 구원받을 것이며, 그들 앞에는 낙원이 된 땅에서 영원히 살 전망이 있게 될 것이다.—비교 계시 7:16, 17; 21:1-5.

독자도 그 놀라운 구원에 참여하고 싶지 않은가? 구원을 받는 데 요구되는 것이 실제로 무엇인가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얻음으로써 그렇게 할 수 있다. 그렇게 하면서,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는 격려를 받은 초기 그리스도인들의 본을 따르라. (빌립보 2:12) 예수께서 현재 어떻게 구원하시는지에 관하여 더 많은 것을 배우라. 이것은 단순히 간단한, 감정적인 경험이 아니라, 우리가 그분을 받아들이고 그 다음에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새로운 생활 방식을 따르는 일이 관련된 경험이다. 생명에 이르는 좁은 길을 걸어감에 따라 어려움과 반대가 있다 하더라도 다음과 같은 예수의 말씀을 기억하라.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마태 10:22; 7:13, 14.

[6면 삽화]

‘빌립보’의 간수는 ‘바울’에게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하고 물었다

[7면 삽화]

예수께서는 “상응하는 대속물”을 바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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