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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민을 위한 공평—어떻게 오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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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민을 위한 공평—어떻게 오게 될 것인가?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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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4
파84 9/15 5-8면

만민을 위한 공평—어떻게 오게 될 것인가?

여호와께서 불공평한 상태가 이 땅에 그토록 많아지도록 내버려 두신 이유는 무엇인가? 인간들이 그런 길을 택했기 때문이다! 원래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처음 창조되었을 때, ‘아담’과 ‘하와’는 불완전성의 짐 아래서 고통을 당하지 않았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친히 “심히 좋”았다고 선언하신 창조물의 일부였다. (창세 1:31; 신명 32:4) 더우기 그때는 ‘사단’도 없었으며, 인간은 하나님의 통치를 직접 받았다. 그러므로, 시초에는 불공평한 상태가 전혀 없었다.

그러나 그런 상태는 오래 가지 못하였다. 완전한 영물이 반역하여 ‘사단’이 된 것이다. 뱀을 가장하여, 그는 ‘하와’가 독립적인 생각으로 들뜨게 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첫 인간 부부에게 단 한 가지 제한 조건만을 주셨다. 그들은 특정한 한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아야 하였다. 만일 먹을 경우, 그들은 죽을 것이었다. 그러나 ‘사단’은 ‘하와’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창세 3:1-5.

‘하와’가, 그리고 그 다음 ‘아담’이 하나님의 법을 범하였다. 그들은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에 대한 결정을 자신들이 내리기를 원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돌아섰으며 그 모든 문제들과 함께 인간 통치권을 설립하기 위한 길을 열어 놓았다.

‘아담’과 ‘하와’도 신체적인 변화를 경험하였다.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신 대로 그들에게 사형 선고를 내리셨다. 그들은 불완전해졌으며, 이로 인해 그들의 후손인 온 인류가 타락하게 되었다. 사도 ‘바울’은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한 사람[‘아담’]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로마 5:12) 이렇게 하여 불공평의 근본 원인들이 드러나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러한 기록을 읽게 된다. “왕은 공의로 나라를 견고케 하[느니라.]” (잠언 29:4) 공평이 지구 전역에서 장려되기까지는 인간 사회가 온전히 “견고”해지거나 완전히 안정되지는 않을 것이다. 과연 그런 일이 있을 것인가?

하나님의 왕국과 공평

여호와 하나님께서 “공의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그런 일이 있을 것을 확신할 수 있다. (시 37:28) 그러나 어떻게 있게 될 것인가? 주기도문에 나오는 말씀이 우리에게 대답한다. 여러 세기 동안 진실한 그리스도인들은 이렇게 기도해 왔다. “당신의 왕국이 임하게 하옵소서. 당신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마태 6:10, 신세) 그러므로, 하나님의 왕국에 의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이 마침내 이 땅에 이루어질 것이다.

하나님의 왕국은 실제 정부이다. 그 정부는 하늘에 있으며, 따라서 어떤 인간 정부보다도 강력하다. 그 정부에는 또한 하나님께서 임명하신 왕이 있으며, 그 왕은 공평에 대단히 관심을 가지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시 72:12-14) 여호와께서는 그리스도 아래의 이 왕국 통치를 축복하시어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신다.—이사야 9:7.

오늘날 성취되고 있는 수많은 예언들은 이 왕국이 이미 실재함을 증명한다. (누가 21:31, 32) 예수께서는 이미 왕이시다! 그러면 온갖 장애물들을 고려해 볼 때 그분은 어떻게 인류에게 공평을 시행하실 것인가? 이제 살펴보도록 하자.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통치하의 그분의 왕국이 세계 정부가 되게 할 목적을 가지고 계시다. 여호와께서는 예언적으로 이렇게 말씀하신다. “저[그리스도]가 바다에서부터 바다까지와 강에서부터 땅끝까지 다스리리[로다.]” (시 72:8) 이러한 예언이 전세계적으로 성취될 때, 불공평의 주근원이 사라질 것이다. 더는 인간이 인간을 다스리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존재하는 그토록 많은 정부들이 제각기 자신의 주권을 강력히 고수하고 있는데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는가?

사실, 하나님께서는 인간 정부들이 기능을 발휘할 기한을 정해 놓으셨으며, 그 기한은 찼다. 우리 시대의 모든 국가주의적 정부들에 관해 이야기하면서, 예언자 ‘다니엘’은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다니엘 2:44.

이렇게 하여, 하나의 세계적인 정부인 하나님의 왕국이 곧 오늘날의 국가주의적 정부들을 대신하여 공평으로 인류를 다스릴 것이다. 개선된 상태를 가져올, 참으로 큰 변화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아직도 ‘사단’에 대한 문제는 그대로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왕국은 그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

하나님의 왕국과 ‘사단’

‘사단’은 인류 역사 초기에 등장하였으며, ‘하와’에게 하나님을 반역할 생각을 처음에 제안한 자도 바로 그였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에게 그들의 죄에 대해 언도하시면서 ‘사단’을 잊지 않으셨다. 그분은 ‘사단’을 적대하여 마침내 그를 멸할 “씨”가 올 것을 다음과 같이 예언하셨다. “내가 ·⁠·⁠· 네 씨와 그 여자의 씨 사이에 적의를 두겠다. 그는 네 머리를 상할 것이며,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할 것이다.” (창세 3:15, 신세) 밝혀진 바와 같이, 이 약속된 씨는 예수 그리스도였다. (갈라디아 3:16) ‘사단’과 예수 사이에 이미 두 차례에 걸쳐 두드러진 대면이 있었으며, 그것은 그 고대 예언의 부분적인 성취였다.

첫 대면은 ‘사단’에게 승리가 돌아가는 것 같았다. 그가 책략을 써서 예수를 형주에서 죽게 한 것이다. 그리하여 예수의 “발꿈치”가 “상”하였다. 그러나 ‘사단’의 승리는 오래가지 못하였다. 예수께서 죽은 자로부터 부활되시어 하늘의 높은 지위로 높여진 것이다. (사도 2:23, 24, 32-36) 그곳에서, 때가 되자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그분을 하나님의 왕국의 왕으로 취임시키셨다. 그때에 또 다른 역사적인 대면을 하게 되었다.

그 결과를 성서에서는 다음과 같이 묘사한다.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그 결과는 무엇인가? 이제 부패시키던 ‘사단’의 존재로부터 정결케 된 하늘에는 즐거움이 있게 되었다.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찐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 갔음이라.” (계시 12:9, 12) 우리는 지금 그 ‘얼마 못되는 때’에 살고 있다. 우리가 오늘날 보게 되는 많은 불공평은 ‘사단’이 “크게 분”내는 데 기인한 것이다.

그러나, 조만간 ‘사단’과 예수 그리스도는 또 한번 대면할 것이다. 성서는 이것도 다음과 같이 묘사한다. 그가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더라.]”—계시 20:2, 3.

이 일은 이제 곧 일어날 것이며, 그때 이 세상의 국가주의적 정부들이 하나님의 왕국으로 대치될 것이다. 그 일은 결국 최후의 대면으로 인도할 것이며, 그때 성서가 예언적으로 묘사한 바와 같이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워져 멸망될 것이며, 마침내 ‘그의 머리를 상’하게 될 것이다.—계시 20:10.

이렇게 하여, 공평에 대한 또 다른 장애물이 제거될 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인간 자신의 불완전한 인간성의 문제는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 세상의 많은 불공평은 인간 자신에게 기인한 것이다. 하나님의 왕국이 그에 관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왕국과 인간의 불완전성

인간의 불완전성은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으면서 시작되었다. (로마 5:12) ‘아담’의 후손은, 한 사람을 제외하고는 모두 죄인들이었다. 그 예외인 분이 예수였다. 그분은 기적적인 방법으로 죄없이 태어나셨고, 전 생애를 통해 그분은 충실하고 죄없는 상태를 유지하셨다. (히브리 7:26) 그리하여, 그분은 불완전한 인류를 위한 대속물로 완전한 인간 생명을 바칠 수 있었다. 그분은 인간의 불완전성 문제를 해결하셨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고린도 전 15:22.

조만간, 공평하지 않은 행동을 고집하는 사람들은 하나님 왕국 통치하의 깨끗한 땅에 그들이 있을 곳이 전혀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러나 예수의 희생에 대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크나큰 축복들을 거두어 들일 것이다. “정직한 자는 땅에 거하며 완전한 자는 땅에 남아 있으리라. 그러나 악인은 땅에서 끊어지[리라.]” (잠언 2:21, 22) 이렇게 하여 공평에 대한 또 다른 장애물이 제거될 것이다.

하나님의 왕국과 나

그렇다. 하나님의 왕국의 왕으로서 예수께서는 이 땅에 만민을 위한 공평이 시행되는 것을 방해하는 모든 주요 장애물들을 머지 않아 제거하실 것이다. 그때 인류는 이러한 약속이 성취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우리는 ·⁠·⁠·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베드로 후 3:13) 그 의로운 땅에는 불공평한 상태가 있을 여지가 전혀 없을 것이다.

물론, 이러한 축복들은 아직도 장래사이다. 그러나, 지금도 그리스도 예수 통치하의 하나님의 왕국은 활동중이며, 우리는 그 왕국으로부터 유익을 얻을 수 있다. 예수께서는 친히, 우리 시대에 “이 왕국의 좋은 소식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사람이 거주하는 온 땅에 전파될 것”이라고 예언하셨다. (마태 24:14, 신세) 그 예언이 지금 성취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전파하는 일에 호응하고 있으며, 심지어 지금도 그 왕국에 복종하고 있다. 이렇게 하여 그들은 이러한 예언의 말씀에 잘 부합된다.

“말일에 ·⁠·⁠·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이사야 2:2, 3.

지구 전역에서 지금 그 예언에 순응하는 수백만의 사람들은 성서를 연구하여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법대로 사는 법을 배운다. 무엇보다도, 그들은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그들의 하나님과 함께 행’하라는 예언자 ‘미가’의 말대로 살려고 노력한다. (미가 6:8) 그렇게 함으로 그들은 공평한 정부 아래 살고 싶은 자신들의 욕망의 진실함을 나타낸다. 심지어 지금도 그들은 다음과 같은 ‘이사야’의 예언의 성취됨에 따라 그 정부가 베푸는 여러 가지 축복들을 즐기고 있다. “보라. 장차 한 왕이 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공평으로 정사할 것이[라.]”—이사야 32:1.

당신도 공평이 편만한 세상을 보기를 열망하는가? 만일 그렇다면, 하나님의 왕국을 신뢰해야 할 것이다. 동일한 갈망을 가진 사람들과 지금 교제해야 할 것이다. 그런 다음 “정의와 공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통치 아래서 영원히 살 것을 확신을 가지고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시 33:5.

[6면 삽화]

예수께서는 고통당하는 사람들과 비천한 사람들에게 동정심을 나타내셨다. 하늘에서 다스리는 그분의 통치는 공평으로 유지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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