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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중한 관계에서 오는 행복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5
  • 소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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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5
파85 6/1 4-6면

소중한 관계에서 오는 행복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나[으니라.]” (전도 9:4) 이 몇 마디 말에서, 노년의 ‘솔로몬’ 왕은 생명이 어떤 물질적 소유물이나 우리가 달성하고 싶어할지 모르는 어떤 거창한 목표보다 더 중요하다는 기본 진리를 말하였다. 생명이 없이는, 그 어떤 것들로부터도 유익을 얻을 수 없다. 그렇다. 우리가 추구하는 행복에 있어서 생명은 필수적이다.

“생명보다 나”은 것

생명이 매우 소중하기는 하지만, 그러나, 그보다 훨씬 더 나은 것이 있다. ‘그럴 수가 있는가? 무엇이 생명보다 더 소중할 수 있단 말인가?’ 하고 당신은 의아해 할지 모른다.

고대 ‘이스라엘’의 ‘다윗’ 왕이 대답을 우리에게 알려 준다. 창조주이신 여호와 하나님께 하는 말에서, 그는 깊은 인식을 가지고 “주의 인자[사랑의 친절, 신세]가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고 하였다. (시 63:3) ‘다윗’의 진심에서 우러나온 이 말은, 하나님과의 좋은 관계를 갖는 것에 기초한, 그분의 사랑의 친절을 받는 사람이 되는 것이 생명 그 자체보다 훨씬 더 소중한 것임을 알려 준다.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생명을 가능하게 만드는 것

당신이 참으로 좋아하는 어떤 선물을 받았다고 생각해 보자. 물론 선물을 받으면 당신은 매우 행복할 것이며 아마 그것을 사용하는 데서 많은 즐거움을 얻게 될 것이다. 그러나 당신의 생각이 선물을 한 사람에게 미치지 않는다면, 사실 당신은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일 것이다. 당신과 선물을 한 사람 사이의 개인적인 관계가 선물을 하게 하지 않았는가? 만일 그런 관계가 존재하지 않았다면, 선물도 선물로 인한 즐거움도 없었을 것이다.

생명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생명이 소중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생명이 어디에서 왔으며 어떻게 유지되어 왔는지를 기억하지 않으면 안 된다. 분명히 우리가 우리의 생명을 창조하지 않았으며, 우리는 여호와께서 지상에 만들어 놓으신 모든 놀라운 마련들을 떠나서는 우리의 생명을 유지할 수도 없다. (시 100:3; 사도 14:17) 우리가 생명을 가지고 있고 의심의 여지 없이 그것을 어느 정도 즐기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웅대한 창조주이신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의 친절의 표현이다. 우리는 ‘다윗’ 왕이 전심으로 하나님의 “인자[사랑의 친절, 신세]가 생명보다 [낫]”다고 느꼈던 이유를 이해할 수 있지 않는가?

창조주와의 승인된 관계를 갖는 것이 생명 그 자체를 갖는 것보다 더 중요한 또 다른 이유는, 우리의 장래가 그것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어떻게 그러한지 살펴 보도록 하자.

생명이란 덧없고 불확실한 일 투성이라는 데 당신은 동의하지 않는가? 어떤 사람이 그가 보람있다고 생각하는 얼마의 물질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여러 해 동안 아주 열심히 일할지 모른다. 그러나, 죽음이 곧 그가 얻은 모든 것을 그에게서 앗아간다. 그것은 현명한 ‘솔로몬’ 왕이 이렇게 말한 바와 같다.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와 마음에 애쓰는 것으로 소득이 무엇이랴? 일평생에 근심하며 수고하는 것이 슬픔 뿐이라. 그 마음이 밤에도 쉬지 못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전도 2:22, 23; 비교 2:3-11.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인자하신 창조주의 목적은 그분에게 사랑과 순종을 나타내는 사람들 모두가 오늘날 우리가 겪고 있는 욕구 불만과 공허감에서 해방되는 것이다. 여호와께서는 보증의 말씀으로 우리에게 이러한 놀라운 약속을 하신다. “그들의 건축한데 타인이 거하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의 재배한 것을 타인이 먹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 백성의 수한이 나무의 수한과 같겠고 나의 택한 자가 그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릴 것임이[라.]”—이사야 65:22.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의 친절의 표현은 현재의 제한되고 불확실한 생명보다 더 낫지 않은가? 그분의 사랑의 친절을 받는 사람이 되는 것은, 그렇다. 그 ‘새 질서’에서 사는 것은 그리고 목적과 의미로 가득찬 인생을 즐기는 것은 확실히 가장 가치있는 목표일 것이다. 그 행복한 전망을 실현시키기 위하여, 누구나 지금 여호와의 승인을 얻고 그분 및 그분의 백성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지 않으면 안 된다.

단기간의 관심사와 장기간의 유익

전술한 점들로 볼 때 명성, 재산, 직업, 학문상의 업적, 개인이 성취한 것 혹은 기타 현 사물의 제도에서 가치있는 것으로 간주되는 사리 사욕을 추구하는 데만 우리 자신을 바치는 것은 확실히 근시안적이며 지혜롭지 못할 것이다. 그러한 목표들은 그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그들 중 어느 하나를 가장 중요한 것으로 추구하는 일은 창조주 앞에서의 우리의 책임을 쉽게 소홀히 하게 할 수 있다. 결국, 우리는 그분의 승인을 상실하고 “참된 생명”을 얻는 데 실패할 수 있다.—디모데 전 6:19; 누가 9:24.

그러한 행로를 취하는 것은 단지 얼마의 용돈을 벌기 위해 학교를 중퇴하고 숙련되지 않은 노동자로서 일터에 나가는 젊은이에 비할 수 있다. 그는 아마 자기가 드디어 학교의 구속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시간을 갖게 되었다고 느낄지 모른다. 그러나 그는 어떤 확실치 않은 단기간의 관심사를 위하여 장기간의 복지를 희생하는 것이 아닌가? 그와 마찬가지로, 어떤 개인적인 목표를 추구하는 일에 너무나 바빠서 창조주와의 관계를 소홀히 한다면 그 사람은 근시안적인 것이 아닌가?

우리 모두는 바쁘긴 하지만, 보통 어떻게 해서든지 시간과 정력을 들여 우리가 참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들을 하려 하지 않는가? 그렇기 때문에, 인간성을 정확히 이해하신 예수께서는 간결하게 이렇게 지적하신다. “네 보물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마태 6:21.

그러므로 당신은 어떤 종류의 “보물”에 당신의 마음을 고정시켜 놓았는가? 세상의 휘황 찬란함은 매우 매력적으로 보일지 모른다. 그러나 이렇게 자문해 보라. 그러한 것들로부터 얻었다고 생각되는 유익들은 얼마나 지속성이 있는가? 그러한 유익들은 참된 행복을 가져다 주는가, 아니면 바람직하지 않은 혹은 심지어 고통스러운 후유증을 남기는 마약과 같이, 단지 일시적인 쾌락을 가져다 주는가?

현명한 선택을 하라

‘롯’ 시대의 사람들에게서 가치 있는 교훈을 배우게 된다.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라고 예수께서는 말씀하셨다. 다시 말해서, 그들은 하나님의 뜻에는 아무런 주의를 돌리지 않고, 자기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일들을 추구하는 데 바빴다. 그 결과는?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오듯 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 그 다음에, 예수께서는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인자의 나타나는 [그, 신세] 날에도 이러하리라”고 부언하셨다.—누가 17:28-30.

모든 증거는 “그 날”이 우리 앞에 와 있음을 알려 준다. 우리의 영원한 복지를 염려하시어,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말씀과 모든 나라에 있는 자신의 조직된 백성을 통하여 반복적인 부름을 발해오고 계시다. 이 초대는 이기적으로 추구하는 일에서 돌아서서 그분과 화해시키기 위한 것이다. 우리의 모든 시간과 정력을 개인적인 관심사에 바쳐 이 사랑에 찬 부름에 응하지 않는 것은 참으로 지혜롭지 못할 것이다. 오히려 사도 ‘바울’이 이렇게 말했던 것처럼, 우리도 때의 긴급성을 인정해야 한다.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린도 후 5:20; 6:2.

당신은 현 악한 사물의 제도의 종말을 살아 남아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의로운 ‘새 질서’로 들어갈 행복한 전망의 축복을 받을 사람들 가운데 포함될 것인가? 그것은 지금 생애에서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가와 하나님과의 승인된 관계를 얻는 일과 관련하여 당신이 무엇을 하는가에 달려 있다. 선택은 당신이 해야 한다!

[5면 삽화]

만일 선물을 한 사람에게 감사한다면 ·⁠·⁠·

·⁠·⁠· 가장 많은 선물을 하신 분인, 여호와 하나님께는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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