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한국어
  • 성경
  • 출판물
  • 집회
  • 파86 8/15 4-5면
  • “피조물이 다···탄식”하고 있다—그 이유는?

관련 동영상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동영상을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 “피조물이 다···탄식”하고 있다—그 이유는?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6
  • 소제목
  • 비슷한 자료
  • 정치적 해방
  • 민족적, 인종적 차별로부터의 해방
  • 여성 해방
  • 해방—참으로 바랄 만한 것!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6
  • 해방 신학—제삼 세계를 위한 해결책인가?
    깨어라!—1987
  • 여성의 진정한 해방의 길은 무엇인가?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75
  • 그리스도인 해방을 올바로 사용함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6
더 보기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6
파86 8/15 4-5면

“피조물이 다·⁠·⁠·탄식”하고 있다—그 이유는?

이 최초의 남녀는 하나님에게 등을 돌렸다. 그러나 그들이 원했던 “해방”을 얻게 되자, 이제 애써서 자기들의 일을 처리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되었다. 최선을 다해 보았지만 곧 역부족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경험이 없고 지식이 제한되었기 때문에 문제들이 일어났다.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은 차별 대우나 불공평의 피해자들이 되었다. 그로 인해 우리 모두는 인간 불완전성에 속박되었으며, 병들고, 비정상적인 신체적,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게 되었고, 슬픔의 눈물을 흘리게 된 것이다. 성서의 표현을 빌린다면, 그로 인해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한다.—로마 8:22.

그 결과 인간이 시도한 최초의 해방은 인간을 노예로 만드는 것이 되고 말았다. 이제까지 60세기 동안, 인간은 해방의 나쁜 결과에서 해방되고자 안간힘을 써왔다. 그러나 무슨 성공을 거두었는가?

정치적 해방

인간은 온갖 종류의 정부를 시험해 보았다. 압제적이거나 불공평하거나 사람들의 빈곤을 즉시 채워주지 못한 정부들은 제거되거나, 심지어 폭력에 의해 전복되기도 하고 다른 정부들로 대체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결과는 불확실하기만 하다.

신문 잡지 기고가인 란스 모로우는 정치 혁명들에 관해 이야기 하면서 자신의 견해를 이렇게 피력한다. “역사는, 경험보다는 기대에 부푼 열심만으로 승리를 거두어 사람들이 쓰러뜨린 정권과 마찬가지인 전체주의적이며 잔인한 정권들이 되어 버림으로써 막을 내리게 되는, 이전의 숱한 이상향을 추구하는 변질의 드라마를 연출해 왔다.”

불완전한 정부를 또 다른 불완전한 정부로 대체하는 것은, 도저히 참다운 해방을 가져오는 이상적 방법이라고 할 수 없다. 그러므로, 현명한 왕 솔로몬은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 이렇게 기록하였다. “사람이 사람을 주장하여 해롭게 하[느니라.]” (전도 8:9) 분명히, 완전한 정부가 불완전한 통치로부터의 해방을 실현시킬 때까지는, “피조물이 다 ·⁠·⁠·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을 것이다.

민족적, 인종적 차별로부터의 해방

인종적 또는 민족적 편견은, 하나님께서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시고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취하지 아니하시고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받으”신다는 성서 진리와 정면으로 배치된다. (사도 17:26; 10:34, 35) 그러나 동등한 대우를 찾고 있는 사람들은 그것을 발견하지 못하는 일이 흔하며, 심지어 그리스도교국이라고 자처하는 나라들 중에서도 그러하다.

예로서, 흑인종을 고려해 보자. 어떤 사람들은 소위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면서, 흑인의 검은 피부색은 하나님께서 가나안과 그의 후손에게 저주를 내리신 결과 노예의 신분으로 전락된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들이 잘못 생각하는 것은 바로 이 점이다. 흑인종은 가나안이 아니라, 구스 그리고 아마 붓의 후손일 것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이 두 사람 중 누구에게도 저주가 내려지지 않았다.—창세 9:24, 25; 10:6.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흑인들은 흔히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억압당해 왔으며, 심지어 동료 흑인들에게까지 학대당하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그들은 해방을 갈구해 왔다. 하지만 연좌 농성과 항의 행진에도 불구하고, 흑인 해방 운동은 단지 부분적인 성공만을 거두었다. 마음을 완전히 변화시킬 수 없기 때문에, 흑인들은 인종적 편견과 종교적 무지, 이웃 사랑의 부족을 씻어내지 못하였다.

그러므로 인종적 차별이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왕국’에 의해 씻겨질 때까지는, “피조물이 다 ·⁠·⁠·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을 것이다.

여성 해방

여러 세기를 거쳐 오늘에 이르기까지, 여성들은 학대를 받아왔으며 흔히 2급 인간들로 여겨져 왔다. 이것은 창조주의 잘못 때문이 아니다. 창조주는 여자를 단순히 남자의 성적 대상물로 창조하지 않으셨다. 남자에게 여자를 압제하라고 가르치지도 않으셨다. 여자는 남자의 아내로서, 남자를 “돕는 배필”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그와 “한 몸”이 되어야 했다.—창세 1:26-28; 2:18-24.

하나님의 사랑에 기초한 권위로부터 독립하고자 한 하와의 욕망은 결국 자유가 아니라 가혹한 종속 상태를 가져왔다. 하나님께서는 이 점을 내다 보시고 이렇게 예언하셨다.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창세 3:16) 수많은 여성들은 불완전한 남성의 지배를 몹시 싫어하였으며, 여성 해방 운동을 일으켜 그러한 지배에서 벗어나려고 시도하였다.

그러나 ‘여성 해방 운동’은 얼마의 변화를 가져와 상태를 개선시키기는 하였지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균형잡힌 해방과는 반대되기 때문에, 실패해 왔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왕국’이 모든 남자들에게 ‘자기 아내를 제몸같이’ 사랑하고 “늙은 여자를 어미에게 하듯하며 젊은 여자를 일절 깨끗함으로 자매에게 하듯” 할 것을 가르칠 때까지는, “피조물이 다 ·⁠·⁠·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을 것이다.—에베소 5:28; 디모데 전 5:2.

그러한 때가 어떻게 올 것인가를 설명하기 전에, 우리는 이러한 또 다른 중요한 질문을 다루지 않으면 안 된다. 즉 그리스도인들은 오늘날의 해방 운동을 정확히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4면 삽입]

불완전한 정부를 또 다른 불완전한 정부로 대체하는 것은 결코 참다운 해방을 가져오기 위한 해결책이 아니다

[4면 삽입]

민중 저항, 연좌 농성 및 항의 행진들은 마음을 변화시킬 수 없다

[5면 삽입]

‘여성 해방 운동’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균형잡힌 해방과는 반대되기 때문에 실패해 왔다

    한국어 워치 타워 출판물 (1958-2025)
    로그아웃
    로그인
    • 한국어
    • 공유
    • 설정
    • Copyright © 2025 Watch Tower Bible and Tract Society of Pennsylvania
    • 이용 약관
    • 개인 정보 보호 정책
    • 개인 정보 설정
    • JW.ORG
    • 로그인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