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한국어
  • 성경
  • 출판물
  • 집회
  • 파88 11/15 7면
  • 뉴스의 진상

관련 동영상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동영상을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 뉴스의 진상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8
  • 소제목
  • 비슷한 자료
  • 본받을 만한 것
  • 걸림이 되는 금관
  • 금—그 신비한 매력
    깨어라!—1998
  • 1980년판 ‘고울드 러쉬’
    깨어라!—1982
  • 우상을 어떻게 할 것인가?
    깨어라!—1976
  • 금
    성경 통찰, 제1권
더 보기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8
파88 11/15 7면

뉴스의 진상

본받을 만한 것

코네티컷 주(미국)의 신문인 「뉴헤이번 레지스터」에 실린 최근의 한 편지는 여호와의 증인이 개최한 대회들에 관해 얼마의 객관적인 견해를 제시했다. 편집자에게 보낸 그 편지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여호와의 증인은 바로 전에 콜리시엄에서 그들의 연례 모임을 열었읍니다. 경기장에 출입하는 모든 그룹 중에서, 증인보다 더 환영할 만하거나 바람직한 그룹은 없읍니다. 콜리시엄은 증인이 지난번 방문한 이후 그러했듯이 그들이 모이기 전에는 결코 그들이 떠날 때만큼 티 없이 깨끗하지 않을 것입니다.”

몇년 전에 증인이 개최한 한 대회를 언급하면서, 그 편지를 보낸 사람은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양키 스타디움 안에는 75,000명의 증인이 모였으며, 밖에 모인 또 다른 20,000명의 증인이, 뉴욕을 깜짝 놀라게 한 숭배의 잔치에서 확성기를 통해 흘러나오는 말을 잘 듣고 있었읍니다. 첫째 날에는 200명의 경찰관이 파견되었는데, 그것은 그 정도의 군중에 대해 평소 배정되는 수였읍니다. 이어지는 날들에는 지도를 하기 위해 두명만 파견되었읍니다. 뉴욕 시티는 이 믿기 어려울 정도의 효율적인 운영을 연구하고 그것으로부터 배우기 위해 공중 위생학자, 연회업자, 경찰관 및 소방관들을 파견하였읍니다. 참석한 성원들에 대한 급식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증인이 떠났을 때 음식 찌꺼기나 쓰레기 조각 하나도 볼 수 없었읍니다. 어떤 다른 형태의 신학적 신비주의를 믿는 사람이든, 증인을 전적으로 배척하는 사람이든, ·⁠·⁠· 증인의 헌신, 건전함, 뛰어나게 본이 되는 인간 행동 및 건전한 삶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 이 겸손하고 헌신적인 사람들이 나타내는 훌륭한 특성들을 따르고 실천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여호와의 증인의 행동을 예외적인 것으로 여기는 사람이 많이 있지만, 증인 자신은 참 그리스도인들이 “영으로 살”아야 하며 “또한 영으로 질서있게 걸어”가야 한다는 점을 알고 있다. 하나님의 영은 그들 안에서 “사랑, 즐거움, 평화, 오래 참음, 친절, 착함, 믿음, 온유, 자제”라는 열매를 산출한다. 그러한 특성들은 참으로 본받을 만한 가치가 있다.—갈라디아 5:22, 23, 25, 신세.

걸림이 되는 금관

스페인, 말라가에 사는 수백명의 시민은 지방의 인기있는 동정녀 상인 “희망의 성모”에 정교한 금관을 씌울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공개 모금을 지지했다. “[동정녀]를 위해 1그램의 금을.” 이것은 기부금을 모으기 위해 2년 전에 내건 구호였다. 그때 이후, 귀걸이, 메달, 결혼 반지 및 심지어 금니까지도 기증되었다. 이러한 물건들을 녹여 그 형상에 순금으로 된 관을 만들어 주기에 충분한, 1.5킬로그램의 순금을 얻게 되었다.

“희망의 성모”는 1988년 6월에, 스페인에 있는 교황 대사와 몇명의 저명한 주교들이 사회한 엄숙한 의식을 통해 관을 쓰게 되었다. 그렇지만, 적지 않은 가톨릭 교인들이 이 대관식에 대해 심각한 의혹을 품었다. 스페인 신문 「엘 파이스」는 20명 가량의 신학생들이 공개 서한으로 이렇게 질문하였다고 보도한다. “우리는 여전히 공허한 의식으로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에게 수치스러운 걸림돌이 되고 있지 않은가?” 다른 가톨릭 그룹들은, 신자들이 “가난한 사람에게 재물을 희사”하도록 권하는 교황의 최근 회칙을 언급했다. 그러한 점을 고려하여, 그 가톨릭 신자들은 “값비싼 관”과 “광고된 사치스러운 의식에 대해서 빼앗길 수 없는 양심적 거부권”을 표현했다.

진실한 사람들이 생명 없는 형상을 장식하는 일을, 이의를 제기할 만한 일로 여긴 것은 결코 놀라운 일이 아니다. 하나님 자신도 같은 방식으로 느끼신다. 여러 세기 전에 그분은 그와 똑같은 관습에 빠졌던 이스라엘 사람들을 질책하셨다. 여호와께서는 자신의 예언자 에스겔을 통해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들이 그 화려한 장식으로 인하여 교만을 품었고 또 그것으로 가증한 우상과 미운 물건을 지었[느니라.]” (에스겔 7:20) 그렇기 때문에, 진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지혜롭게도 “우상 숭배하는 일을 피하라”는 성서의 시기 적절한 교훈을 청종한다.—고린도 전 10:14.

    한국어 워치 타워 출판물 (1958-2025)
    로그아웃
    로그인
    • 한국어
    • 공유
    • 설정
    • Copyright © 2025 Watch Tower Bible and Tract Society of Pennsylvania
    • 이용 약관
    • 개인 정보 보호 정책
    • 개인 정보 설정
    • JW.ORG
    • 로그인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