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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9
파89 1/15 30면

뉴스의 진상

‘보는 것으로 하지 아니함’

최근의 과학 검사는 토리노의 수의(壽衣)가 14세기의 위조품이라는 점을 확증하였다. 그런데도 “가톨릭 교인들은 수의를 그리스도의 화상이 담긴, 여전히 기적을 일으킬 힘이 있는 것으로서 계속 경배하도록 격려받았다”고 「뉴욕 타임스」지는 보도한다. 토리노의 대주교, 아나스타시오 발레스트레로는, “예수 그리스도 상의 혼을 부르는 특이한 힘은 보존되어야 한다”고 기술했다.

그 말은 무슨 의미인가? 교회가 수의에 나타나 있는 얼룩덜룩한 인체상이 예수 그리스도의 상이 아니라는 점을 인정하지만, 그렇다 해도 충실한 가톨릭 교인들은 계속하여 그것을 그리스도의 상인 양 여기며 따라서 거룩한 것으로 간주해야 함을 의미한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성수의회 책임자인 로마 가톨릭교 사제, 아담 오터베인에 따르면, 수의 같은 유품은 형상이 대표하는 것에 신자들이 경의를 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확실성이 없는데도 수의가 가톨릭 교회 신앙의 강력한 상징으로 남게 될 것이라는 점은 놀라운 것이 아니다. “조상, 그림 및 이콘은 ·⁠·⁠· 가톨릭 관습에 있어서 숭앙받는 위치를 차지한다”고 「뉴욕 타임스」지는 지적한다.

성서는 그러한 형상을 숭배에 사용하는 일을 지지하는가? 그렇지 않다! 하나님의 말씀은 분명히, “우상 숭배하는 일을 피하라”고 알려 준다. (고린도 전 10:14; 비교 출애굽 20:4-6.) 그리스도인은 어떤 형상이나 유품의 도움을 통해서가 아니라 “영과 진리로” 하나님을 숭배해야 한다는 훈계를 받고 있다. (요한 4:24, 새번역) 적절하게도, 바울은 참 그리스도인들이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하지 아니”한다고 기록했다.—고린도 후 5:7.

잘못된 생각

신도들 사이에서 성서 표준이 완화되는 분명한 추세에 발맞추어, “미국의 신학자들간에는 그리스도 교회에 성 혁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점점 늘고 있다”라고, 「스타 트리뷴」지는 보도한다. 미네소타의 그 신문은 미국 감독교회의 뉴어크 시 주교인 존 스퐁, 뉴브라이튼의 연합 신학교 성 윤리 전문가인 제임스 넬슨과 같은 저명 인사들이 밝힌 견해를 언급한다. 신문에서 주장하듯이, 그들과 그 외의 여러 신학자는 이렇게 생각한다. 교회는 “애정어린 도덕적 관계 안에서 서로 맺은 동성애 부부의 서약을 인정하여 그들을 교회 의식으로 축복하고, ·⁠·⁠· 성장한 젊은 약혼자들이 애정어린 서약 관계 안에서 생활한다면 결혼을 하지 않았을지라도 교회의 축복을 베풀어야” 하며, “성인이 서로 결혼하지 않았을지라도 책임있는 방식으로 성을 추구할 경우에는 승낙”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신학자들이 그러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믿는 이유는 무엇인가? 스퐁의 주장에 의하면, 그러한 결합을 축복하지 않는다면, “난잡한 생활을 승낙하는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스퐁과 그 외의 사람들이 파악하지 못한 점은 그러한 결합을 축복하는 것 자체가 그와 같은 “난잡한 생활”에 대한 교회의 승낙을 인증하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명백하다. “음란하는 자나 ·⁠·⁠· 간음하는 자나 ·⁠·⁠· 남색하는 자[들은] ·⁠·⁠·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그리스도의 추종자들은 그러한 사람들과 “사귀지도 말”아야 할 뿐 아니라 자신들 중에서 ‘악한 사람은 내어 쫓으라’는 명령을 받고 있다.—고린도 전 5:11, 13; 6:9-11.

무엇보다 필요한 일

영국 자유 교회 연방 협의회의 금년도 통계 보고는 협의회에 가입된 15개 교파에서 한층 더 감소가 있었음을 밝혀 준다. 신자 수가 처음으로 백만명 선 밑으로 뚝 떨어졌다고 영국 국교회 신문인 「처치 타임스」는 보도한다. 이유는 무엇인가? 교회들은 “구제가 무엇보다 필요한 ·⁠·⁠· 대다수의 사람”에 전념한다고 말하면서도, “자유 교회들은 사교 행사에 ·⁠·⁠· 너무 많은 시간과 힘을 계속 바쳐 왔”기 때문이라고, 그 기사는 지적한다. 「처치 타임스」지에 따르면, “교회가 쇠퇴한다면, 그것은 교회의 연례 바자회가 실패하거나 교회의 흥행물이 후원받지 못하기 때문이 아니라 교회가 구제하는 봉사의 직무를 충분히 심각하게 받아들여 오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예수 당시의 종교 지도자들도 자신들의 봉사의 직무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당연히도 예수께서는 그들이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한 일에 대하여 비난하셨다. 예수께서는 그들이 ‘입술로는 하나님을 존경하되 마음은 그분에게서 먼’ 위선자들이라고 말씀하셨다.—마가 7:6, 7, 13.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의 참 봉사자들은 분명히 “말씀의 봉사”에 전념한다. 그들은 “제자를 삼”으라는 예수의 명령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며, “그리스도에 관한 좋은 소식을 가르치기와 선포하기를 끊임 없이 계속”한 사도들의 본을 따른다. 참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이 일이야말로 무엇보다 중요하다.—사도 5:42, 신세; 6:4, 난외주; 마태 28:1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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