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한국어
  • 성경
  • 출판물
  • 집회
  • 파89 3/15 30-31면
  •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안전을 얻으라!

관련 동영상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동영상을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안전을 얻으라!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9
  • 소제목
  • 비슷한 자료
  • 공포를 느끼게 하는 곤충 침입
  • 구원의 길
  • 열국에 대한 심판
  • 성서 제29권—요엘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 것으로 유익하다’
  • 판결 골짜기에서 열국을 대항하여 연합함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62
  •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다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98
  • 북쪽에서 공격해 오는 자들은 누구인가?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연구용)—2020
더 보기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9
파89 3/15 30-31면

성경의 교훈점: 요엘 1:1-3:21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안전을 얻으라!

“그 재앙을 통제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동 아프리카와 근동 지역으로 확산될 것이다. 그것은 참화를 가져올 수 있다.” UN 식량 농업 기구의 한 관리는 현재 아프리카 북서부에 침입한 수십억 마리의 대식하는 곤충—메뚜기—에 관해서 그렇게 말했다.

기원전 820년경에, 하나님의 예언자 요엘은 그와 비슷한 재앙에 관해 말했다. 더할 나위 없이 정확하고 사실적인 생생한 표현으로, 요엘은 유다 민족이 곤충의 맹공격으로 어떻게 황폐될 것인지를 묘사했다. 그러나 그 재앙은 생태학적 위협보다 훨씬 더 의미 심장한 일을 상징한 것이었다. 그것은 “여호와의 날”에 대한 예고였다! 현 세대는 그러한 “두려운 날”과 매우 파괴적인 그 날의 맹위에 직면해 있다. 구원에 대한 무슨 희망이 있는가? 그리고 우리는 예언서인 「요엘」로부터 무슨 교훈점을 배울 수 있는가?

공포를 느끼게 하는 곤충 침입

여호와의 두려운 날에 구원받기 위해서는 회개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요엘의 눈을 통해, 팟종이, 메뚜기, 기어다니는 날개 없는 메뚜기 및 황충의 떼가 그 땅의 식물을 벗겨 버리는 재앙을 보게 된다. 제사장들, 장로들 및 그 밖의 유다 거민들은 회개하고 “여호와께 부르짖”으라는 강력한 권고를 받는다. 창고는 황폐되고, 곳간은 농산물이 전혀 없게 되면서 무너진다. 가축들은 어찌할 바를 모르고 이리저리 방황하면서, 목초를 찾지만 허사다. 전능하신 분이 마구 멸하시는 날이다!—1:1-20.

우리는 여호와의 날이 가까왔다는 사실에 감동되어 거룩한 행실과 경건한 행위에 몰두해야 한다. (베드로 후 3:10-12) 요엘은 우리로 하여금 그 날이 어두움, 구름 및 흑암의 날임을 알게 한다. 메뚜기들은 그 날에 대한 무시무시한 전조다. 메뚜기가 지나가자, 에덴 같은 경관의 유다 땅은 황폐한 광야가 된다. 메뚜기의 소리 자체도 불길하다. 왜냐하면 그 소리는 병거 소리와 같고 맹렬한 불이 초개를 사르는 소리와도 같기 때문이다. 메뚜기는 “강한 군사가 항오를 벌이고 싸우는 것같”이 나아가면서, 성벽을 기어오르고, 성으로 뛰어 들어가며, 집에 들어간다. 해, 달 및 별들까지도 ‘여호와의 두려운 날’에 어두워진다.—2:1-11.

구원의 길

구원을 위해서, 우리는 ‘여호와가 하나님이며 다른 이가 없다’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고 여호와께서는 교훈하신다. 노소가 성회에 모여 하나님의 은총을 간청하도록 강력히 권고받는다. 하나님께서는 동정심을 나타내시고, 곤충이 황폐시킨 것을 갚아 주실 것이며, 자신의 백성을 풍부히 축복하실 것이다. 여호와의 지위를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자 구원의 원천으로 인정하는 사람들은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이다.—2:12-27.

우리의 구원은 또한 믿음을 가지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일에 달려 있다.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신[영, 신세]을 만민에게 부어” 주실 것이다. 남녀 노소가 예언하는 일을 할 것이다. 그렇게 하여, 많은 사람은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안전, 신세]을 얻”을 것이라는 점을 배워 알게 될 것이다.—2:28-32.

열국에 대한 심판

여호와께서는 열국에 대한 심판을 집행하실 때 자신의 충실한 백성을 구원하실 것이다. (비교 에스겔 38:18-23; 계시 16:14-16.) 두로, 시돈 및 블레셋은 하나님의 백성을 학대하고 노예로 판 일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 여호와께서는 유다와 예루살렘의 포로들을 돌아오게 하실 것이며, 자신의 적들에게 도전하여, ‘전쟁을 준비하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나 적들은 상징적인 “여호사밧 골짜기”에서 자신들에 대한 심판을 집행하시는 하나님을 결코 당해 낼 수 없다. 하늘과 땅이 진동할 것이지만, 여호와께서는 자신의 백성의 피난처가 되실 것이다. 충실한 사람들은 열국에 대한 심판을 생존할 것이며 낙원 상태에서 생명을 즐기게 될 것이다.—3:1-21.

기억해야 할 교훈점: 여호와의 두려운 날에 구원받으려면 먼저 회개가 요구된다. 우리는 그 날이 가까왔다는 사실에 감동되어 거룩한 행실과 경건한 행위에 몰두해야 한다. 물론, 우리의 구원은 여호와만이 하나님이시라는 점을 인정하는 데 달려 있다. 그리고 우리가 믿음을 가지고 그분의 이름을 부른다면, 그분은 열국에 대한 심판을 집행하실 때 우리를 구원하실 것이다.

요엘의 예언은 우리에게 생각해 볼 만한 훨씬 더 많은 점을 제공한다. 과연,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은 임박했다! 인류는 경고를 받아야 한다. 요엘의 예언에 나오는 메뚜기들처럼, 여호와의 증인은 그리스도교국의 메마른 영적 상태를 가차 없이 폭로함으로써 그리스도교국을 황폐시킨다. 그 일은 그리스도교국의 지도자들의 격노와 반대를 불러일으키지만, 그들이 상징적인 메뚜기의 진로에 가로놓으려고 하는, 성벽과 같은 어떠한 장애물도 효과가 없다. 여호와께서는 자신의 백성 위에 영을 부어 주시어, 자신의 심판을 선포할 수 있게 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 남아 있는 짧은 기간에, 다른 사람이 ‘여호와의 이름을 불러 안전을 얻’도록 돕는 일에 온전히 참여하자.

[30면 네모]

성구들을 살펴봄

○ 1:2—요엘은 민족을 잘못 인도한 “늙은 자들”에게 말했다. ‘땅의 거민’은 그러한 잘못된 인도를 따랐기 때문에, 그들도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책임이 있다. 오늘날, 그리스도교국의 종교 지도자들은 그와 비슷하게 양떼를 잘못 인도해 왔다. 요엘처럼, 여호와의 증인은 그러한 교직자 계급에게 소식을 전해 왔다. 하지만, 일반인도 여호와께 답변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이 그들에게도 선포되어야 한다.—이사야 9:15-17; 로마 14:12.

○ 2:1-10, 28—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 불순종할 경우에 메뚜기와 다른 곤충들이 자신들의 농작물을 먹어 치울 것이라는 경고를 받았다. (신명 28:38-45) 성경에는 가나안에 요엘이 언급한 규모의 곤충 습격이 있었다는 기록이 없으므로, 요엘이 묘사한 재앙은 상징적인 것으로 보인다. 분명히 이 예언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소식으로 거짓 종교인들을 괴롭힌 예수의 추종자들 위에, 여호와께서 ‘신[영]을 부어 주’시기 시작한 기원 33년 오순절에 성취되기 시작했다. (사도 2:1, 14-21; 5:27-29) 여호와의 증인은 현재 그와 비슷하게 황폐시키는 일을 수행한다.

○ 2:12, 13—고대에, 옷을 찢는 일은 슬픔을 겉으로 나타내는 것이었다. (창세 37:29, 30; 44:13) 그러나 그 일은 진실하지 않게, 위선적으로 행해질 수 있었다. 요엘은 슬픔을 겉으로 나타내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사람들은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온 회개를 나타냄으로써 “마음을 찢”을 필요가 있었다.

○ 2:31, 32—여호와께서는 요엘 시대에 충실한 사람들이 멸망을 피할 수 있도록 마련하셨다. 현재, 이 “마지막 날”에,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을 가능하게 하신다. (II 디모데 3:1, 새번역; 로마 5:8, 12; 6:23) 그러나 죄많은 인간이 영원한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여호와의 이름을 불러야 한다. 이것은 하나님의 이름을 알고 온전히 존중하며, 그 이름을 지닌 분을 전적으로 의뢰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처럼 믿음을 가지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크고 두려운 날”에 열국에 대한 심판을 집행하실 때 “구원[안전]을 얻”을 것이다.—스바냐 2:2, 3; 3:12; 로마 10:11-13.

○ 3:2, 14—“여호와의 날”에 하나님의 심판이 집행될 상징적 장소는 “판결 골짜기”라고 불린다. 그것은 “여호사밧 골짜기”라고도 불린다. 여호사밧이라는 이름은 “여호와는 심판관이시다”를 의미하기 때문에, 그 명칭은 적절하다. 여호사밧 왕의 통치 때에, 하나님께서는 모압, 암몬 및 세일 산지의 군대들을 혼란시켜 서로 죽이게 하심으로써 그들로부터 유다와 예루살렘을 구출하셨다. (역대 하 20:1-30) 우리 시대에, “여호사밧 골짜기”는 여호와의 백성을 학대한 열국을 포도처럼 으깨는 데 사용될 상징적 포도주 틀의 역할을 한다.

○ 3:6—두로, 시돈 및 블레셋은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을 헬라인에게 노예로 판 죄를 범했다. 아마, 다른 나라들이 사로잡은 유대인 중 일부는 두로, 시돈 및 블레셋 노예 상인들의 손에 넘겨졌을 것이다. 더욱 나쁘게도, 아마 이 나라들은 적으로부터의 피신처를 찾았던 유대인들을 노예로 삼았을 것이다. 어떤 경우였든지 간에, 하나님께서는 인간 생명을 매매한 그러한 사람들에게 자신의 백성을 학대한 책임을 물으셨다. 이것은 오늘날 여호와의 종들을 박해하는 나라들이 당하게 될 일이 무엇인지를 예시한다.

[31면 사진 자료 제공]

Pictorial Archive (Near Eastern History) Est.

    한국어 워치 타워 출판물 (1958-2025)
    로그아웃
    로그인
    • 한국어
    • 공유
    • 설정
    • Copyright © 2025 Watch Tower Bible and Tract Society of Pennsylvania
    • 이용 약관
    • 개인 정보 보호 정책
    • 개인 정보 설정
    • JW.ORG
    • 로그인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