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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인 잔치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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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90
파90 1/15 8-9면

예수의 생애와 봉사

혼인 잔치의 예

예수께서 두 가지 예를 통해 서기관들과 고위 제사장들의 정체를 폭로하시자, 그들은 그분을 죽이고 싶어한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들을 떠나지 않으신다. 그분은 계속하여 또 다른 예를 이렇게 말씀하신다.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니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바로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혼인 잔치를 준비하는 임금이시다. 마침내, 144,000명의 기름부음받은 추종자들로 이루어진 예수의 신부는 하늘에서 그분과 연합할 것이다. 임금의 백성은, 기원전 1513년에 율법 계약 안으로 들어왔을 때 “제사장 나라”가 될 기회를 받았던 이스라엘 백성이다. 따라서 그들은 원래 그때에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았던 것이다.

하지만, 청함을 받은 사람들에 대한 최초의 부름은 예수와 그분의 제자들(임금의 종들)이 왕국 전파 활동을 시작하였을 때인 기원 29년 가을에 가서야 비로소 있게 되었다. 그러나 기원 29년부터 기원 33년까지 종들에 의한 그러한 부름을 받은 육적 이스라엘 백성은 오기를 싫어하였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청함을 받은 사람들의 나라에 또 다른 기회를 베푸셨다. 예수께서 이렇게 설명하시는 바와 같다.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가로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라.]” 청함을 받은 사람들에 대한 두번째이자 마지막인 이러한 부름은 성령이 예수의 추종자들에게 부어졌을 때인 기원 33년 오순절에 시작되었다. 이 부름은 기원 36년까지 계속되었다.

하지만 이 이스라엘 백성의 절대 다수는 이 부름 역시 일축해 버렸다. 예수께서는 이렇게 설명하신다. “저희가 돌아 보지도 않고 하나는 자기 밭으로, 하나는 자기 상업차로 가고 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능욕하고 죽이니[라.]” 그러자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살랐]”다고 예수께서는 계속 말씀하신다. 이 일은 예루살렘이 로마 군대에 의해 철저하게 파괴되고 그 살인자들이 죽임을 당한 때인 기원 70년에 있었다.

이어서 예수께서는 그 사이에 있었던 일을 이렇게 설명하신다. “이에 [임금이]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예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치 아니하니 사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너라 [하니라.]” 종들이 그렇게 하여 “혼인 자리에 손이 가득”하게 되었다.

청함을 받은 사람들의 성 밖의 길에서 손들을 모아들이는 이 일은 기원 36년에 시작되었다. 로마 군대 장교 고넬료와 그의 가족이 할례받지 않은 비유대인 중 최초로 모아진 사람들이었다. 이러한 비유대인들은 모두 원래 부름을 거절한 사람들을 대신하는 사람들인데, 비유대인들을 모아들이는 일은 현 20세기까지 계속되어 왔다.

혼인 자리가 채워지게 된 것은 20세기중이다. 예수께서는 뒤이어 발생하는 일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신다. “임금이 손을 보러 들어올쌔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이어늘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은 그리스도교국의 가짜 그리스도인들을 상징한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영적 이스라엘인으로서의 합당한 신분을 갖고 있는 것으로 결코 인정해 오지 않으셨다. 하나님께서는 결코 그들을 왕국 상속자로서 성령으로 기름붓지 않으셨다. 그러므로 그들은 멸망을 당할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져진다.

예수께서는 예를 이러한 말씀으로 결론 내리신다.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그렇다. 그리스도의 신부 성원이 되도록 청함을 받은 이스라엘 나라 사람들은 많이 있었지만, 소수의 육적 유대인들만이 택함을 입었다. 하늘의 상을 받는 144,000명의 손들 중 대부분은 비이스라엘인이다. 마태 22:1-14; 출애굽 19:1-6; 계시 14:1-3.

◆ 혼인 잔치에 원래 청함을 받은 사람들은 누구이며 그들은 언제 청함을 받는가?

◆ 청함을 받은 사람들에 대한 최초의 부름은 언제 있으며, 부르는 일에 사용되는 종들은 누구인가?

◆ 두번째 부름은 언제 있으며, 그후에 누가 초대되는가?

◆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은 누구를 상징하는가?

◆ 부름을 받은 많은 사람은 누구이며, 택함을 입은 소수의 사람들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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