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받았다고 느끼게 하라
1 대단히 많은 관심자들이 우리와 함께 왕국회관에 참석하는 것을 우리 모두는 얼마나 행복해 하는가! 「파수대」 연구에는 전도인수의 110%가량 참석하고 있으며 공개 강연에는 더 많은 수가 참석하고 있다. 여러 지방의 많은 회중의 종들은 협회에 이렇게 보고하고 있다. 거의 매 주일같이 어떤 사람이 집회 시간을 묻거나 자기를 방문해서 성서를 함께 연구해 달라고 한다고 보고하고 있다.
2 우리는 우리의 집회에 참석한 모두가 환영받고 있다고 느끼기를 원한다. 이를 위하여 첫째로, 어떤 사람이나 혹은 어떤 사람들이 혼자 있는 것을 보게 된다면 우리는 그들을 접근하여 따뜻하게 우리 자신을 소개하고 그들이 우리와 함께 하고 있음을 기뻐한다는 것을 말해 줄 수 있다. 비록 우리가 돌봐야 할 다른 일들이 있을지라도, 우리는 그들에게 인사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하여 그들과 친해질 수 있게 할 수 있으며 그들의 질문을 대답해 줄 수 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들이 환영받고 있다고 느끼게 하라.
3 우리의 집회에 참석하기 시작한 많은 사람들은 아무하고도 연구하고 있지 않는 사람들이다. 텍사스에 있는 한 회중의 종이 협회에 보내준 다음과 같은 경험담이 꽤 많이 들어오고 있다. “저는 한 낯선 사람이 왕국회관에 들어서는 것을 보게 되었읍니다. 저는 그 여자에게 접근하여 제 자신을 소개하였고 그 여자를 환영하였읍니다. 저는 그분이 어느 여호와의 증인과 연구를 하고 있는지 질문해 봤읍니다. 그는 하지 않고 있지만, 연구를 필요로 하며 자기 남편도 또한 연구하고 싶어 한다고 말했읍니다.” 주소 성명을 기록하였고 그 다음날 회중의 종과 그의 아내가 그 부부를 방문하였으며 사귀게 되었다. 그리고 기본적인 진리 얼마를 토론하였고 다시 방문하여 「진리」 책을 사용하여 체계적인 성서 연구를 하기로 마련하였다.
4 이러한 사람들이 환영받고 있다고 느끼게 하는 즐거움에 부가하여 우리 집회에 참석한 서로가 환영받고 있다고 느끼게 만드는 것은 또한 즐거운 일이다. 함께 모여 여호와께 대하여 더 배우며 격려하고 사랑과 선행을 하도록 서로를 격려한다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특권인가? (히브리 10:24, 25) 우리가 막 집회 참석을 시작한 사람들에게 솔선하여 접근하며 서로 간에 형제 우애를 계속 나타낼 때, 모두는 환영받았다고 느낄 것이며 집회 참석을 할 수 있었음을 기뻐하게 될 것이다.—요한 13:34,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