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회 대회—실용적인 권고
1 1984년 봄, 여름에 “더 이상 우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음”이란 주제로 제공된 순회 대회 프로그램은 우리가 이기적인 생각을 피하도록 우리를 도운 시기적절한 내용이었다. 우리 생활이 뜻깊은 것이 되게 하기 위하여는, 무엇보다도 먼저 여호와의 뜻을 행하며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데 관심을 가져야 한다. (고린도 후 5:14, 15) 우리는 선악을 분별할 수 있지 않으면 안 된다. (히브리 5:14) 여호와의 집에서의 우리의 위치를 인식하면서, 우리는 귀히 쓸 그릇으로 봉사할 수 있을 것이다.—로마 9:21.
2 9월부터 시작될 일련의 순회 대회의 주제는 “경건치 않은 것과 세상적 욕망을 버리라”이다. 성서는 왜 우리가 그러한 것을 물리쳐야 한다고 교훈하는가? (디도 2:12) 그러한 행로가 어떻게 우리에게 보호가 되며 왜 우리의 구원에 필수적인가? 여호와의 백성들을 위태롭게 해주는 경건치 않은 것과 세상적 욕망 중에는 어떠한 특정한 부면이 있는가? 왜 우리는 우리 자신의 개인적 욕망 중 어떤 것들을 의심스럽게 보아야 하는가? 이러한 질문과 기타 많은 다른 중요한 질문들이 이 새로 시작되는 순회 대회 프로그램에서 대답될 것이다.
3 “파이오니아 봉사는 유익하다” 및 “우리의 동기를 검토함” 등의 프로그램은 우리가 여호와의 봉사에서 활동적이 되며 세상에서 분리되어 깨끗함을 유지하고자 하는 우리의 결심을 강화시켜 줄 것이다. 이 훌륭한 순회 대회 프로그램에 참석할 확정적인 계획을 세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