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희망을 공개적으로 선포함
1 예수께서는 왕국 희망을 선포하는 일에서 우리의 본이 되신다.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드러내어 놓고[공개적으로, 신세] 세상에 말하였노라 모든 유대인들의 모이는 회당과 성전에서 항상 가르쳤고 은밀히는 아무 것도 말하지 아니하였[노라.]” (요한 18:20) 우리는 어떻게 예수를 본받을 수 있는가?
2 예수처럼, 왕국과 미래의 희망에 관해 사람들에게 이야기하기 위하여 우리는 모든 적절한 기회를 이용하기 원한다. 바울은 이렇게 촉구하였다. “우리의 희망에 대한 공개적 선포를 흔들림이 없이 굳게 잡읍시다.” (히브리 10:23, 신세) 우리는 사람들이 우리에게 희망을 주시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알기 원하기 때문에 공개적 선포를 한다. 아울러 우리가 공개적 선포를 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구원을 얻기를 원하기 때문이다.—로마 10:13, 14.
3 3월은 우리를 1987년 기념식 시즌으로 접어들게 하는 달이며, 이 때는 ‘여호와의 증인’ 모두가 신권적 활동을 증가시킬 때이다. 많은 사람이 보조 파이오니아 봉사를 할 것이다. 「영원히 살 수 있다」 책을 제공하고 가정 성서 연구를 시작하는 우리의 정기적인 공개적 봉사 외에, 우리가 유념해야 할 일이 또 있는데, 그것은 3월 29일에 대부분의 회중에서 행해지게 될 “당신과 하나님과의 관계는 어떠한가?”라는 제목의 특별 공개 강연을 듣도록 사람들을 초대하는 일이다. 또한, 4월 12일의 기념식 준비를 위해서도 할 일이 많이 있을 것이다.
「영원히 살 수 있다」 책의 효과
4 「영원히 살 수 있다」 책은 성서를 이해하도록 사람들을 돕기 위해 우리가 사용해 온 가장 훌륭한 책 중에 포함된다. 이 책은 우리의 희망을 효과적으로 선포하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므로, 우리는 3월에 이 책을 사용하는 일에 열정적이 되어야 한다. 이제까지 이 책은 71개 언어로 3천만부 이상 인쇄되었다. 우리는 관심가진 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이 전할 수 있을 것인가? 만일 이 훌륭한 출판물을 전할 수 있는 기회에 대한 목록을 신중히 만들어 본다면, 도움이 될지 모른다
5 우리가 「영원히 살 수 있다」 책을 제공하는 주된 방법은, 물론 호별 방문 봉사를 통해서일 것이다. 당신은 이 달에 호별 방문 봉사에 참여할 시간을 더 내기 위한 계획을 할 수 있는가? 「영원히 살 수 있다」 책을 성공적으로 전할 수 있을 것인지는, 우리가 이 달의 ‘대화를 위한 제목’을 사용하여 그 주제를 이 책과 연결시키는 일을 어느 정도나 효과적으로 할 것인지에 크게 달려 있을 것이다. 이 점에서 발전하기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는가? 어떤 사람은 가족이 함께 연습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야외 봉사를 위한 모임을 사회하는 사람들은 도움을 주기 위해 무슨 일을 할 수 있는가? 로마서 12:8(새번역)은 그러한 사람들에게 “성의를 다하여” 사회할 것을 촉구한다.
6 「영원히 살 수 있다」 책을 전할 수 있는 다른 어떤 상황이 있는가? 한 트럭 운전사는 여행하면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제공했다. 그의 제공 연설은 간단했다. 사람들에게 이 책을 보여 주고, 자기가 이 책에서 배운 많은 놀라운 점과 그 배운 점이 자기의 생활에 실제로 변화를 주었다는 점을 설명하였다. 삼 개월 동안, 그는 이러한 비공식적인 방법을 통해 「영원히 살 수 있다」 책 200부를 전하였다. 공항에서 근무하는 한 형제는 120부를 전하였는데, 방법은 단지 책의 12면과 13면의 그림을 펴서 책상 위에 놓아 두는 것이었다. 그 그림을 본 사람들이 한 부 구하고 싶다고 자청하였다. 우리의 희망을 직장에서, 학교에서, 여행중에 혹은 그외의 장소나 경우에 공개적으로 선포하는 일에서 「영원히 살 수 있다」 책을 사용하기 위해 어떻게 할 수 있는가?
「영원히 살 수 있다」 책으로 사회하는 성서 연구
7 「영원히 살 수 있다」 책을 전한 곳을 철저히 재방문한 끝에 세건의 가정 성서 연구를 시작하게 된 한 전도인은 협회에 이렇게 편지하였다. “성서 연구를 사회하기 쉽게 해줄 뿐만 아니라, 연구생에게 여호와와 그분의 조직에 대해 지속적이고도 마음에서 우러나온 인식이 생기도록 필요로 하는 필수적인 부면을 모두 다룬 일에 대해 무어라고 감사해야 할지 모르겠읍니다.” 주목할 만한 격려적인 사실이 있다. 「영원히 살 수 있다」 책을 받은 1982년에 한국에서의 성서 연구는 매달 평균 22,293건이었는데, 1986 봉사년도에는 평균 49,498건으로 증가하였다는 것이다. 이것은 무려 122퍼센트의 증가인 것이다!
8 그러므로 적절한 모든 기회를 포착하여 우리의 희망을 공개적으로 선포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여호와의 도움을 기도로 구하자. 우리와 함께 하나님을 공개적으로 찬양하는 일에 참여할 단계를 취하도록 다른 사람을 돕는 데, 이 「영원히 살 수 있다」 책을 사용할 방법을 모색하자. 여호와께서는 우리의 노력을 축복해 주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