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순회 대회 프로그램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고 살라.” 이것이 9월부터 시작되는 이틀간의 순회 대회 프로그램의 주제입니다. (잠언 4:4, 「신세」 참조) 이번 대회에서는 하느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 무거운 짐이 아닌 이유가 강조될 것입니다. 더 나아가 하느님의 뜻을 행하는 것이 어떻게 새 힘을 얻게 해주고 참다운 행복을 가져다 주며 장래에 대한 희망을 제시해 주는지 그 방법을 알려 줄 것입니다.—마태 11:28-30; 요한 13:17.

그리스도의 명령에 순종하여 이번 대회에서 침례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주임 감독자에게 말해야 합니다. 그러면 주임 감독자는 필요한 마련을 할 것입니다.—마태 28:19, 20.

한 심포지엄에서는 하느님과 우리 형제들에게 사랑을 나타낼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을 설명해 줄 것입니다. (요한 13:34, 35; 요한 첫째 5:3) 그 프로그램에서는 시편 19편과 119편에 나오는 감동적인 교훈들이 다루어질 것입니다. 그 시편들에 나오는 영감받은 교훈들이 수천 년 전에 기록되긴 하였지만, 어떻게 오늘날 우리 개개인에게도 유익을 줄 수 있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지역 감독자가 할 공개 강연의 제목은 “하느님을 두려워하고 그분의 계명들을 지키라”입니다. (전도 12:13, 「신세」 참조) 순회 감독자의 마지막 연설에서는 청소년들이 현재 어떻게 인생을 가장 보람 있게 살 수 있는지 그리고 왜 영원한 장래에 확신을 둘 수 있는지를 알려 줄 것입니다. 지역 감독자는 “왕 같은 법”인 사랑에 따라 살 때 얻게 되는 많은 유익들을 열거하면서 프로그램을 끝맺을 것입니다. (야고보 2:8) 실로 이번 순회 대회 프로그램은 아무도 놓치고 싶지 않을 만큼 훌륭한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