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주
c 「파수대」 1971년 4월 1일호 162면 30, 31항과 비교. 예수께서 마태복음 24:36의 같은 예언에서, 그분이 이 사물의 제도를 멸하시기 위하여 오실 “그 날과 그 때”를 어떠한 피조물도 모른다고 말씀하셨으므로, 그 “후에 즉시”라는 표현이 ‘예루살렘’의 멸망 후 얼마나 짧은 기간을 의미하는지 아무도 말할 수 없었다. 19세기 후에 사는 우리는 그러한 짧은 표현이 그러한 긴 기간에 다리를 놓았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다. 우리는 ‘마가’의 기록에 나오는 평행 귀절에 “후에”라는 말에 “즉시”라는 부사가 사용되어 있지 않음에 유의한다.—마가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