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주
a “예수가 하느님의 아들이며 자신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으로 예언된 자임을(창세 3:15) 의문의 여지 없이 확인한 사탄은, 예수를 죽이기 위해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은 뭐든지 하였다. 하지만 천사 가브리엘은 마리아에게 예수를 수태한 사실을 알려 주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성령이 그대에게 내리고, 가장 높으신 분의 능력이 그대를 덮을 것이오. 그 때문에, 태어나는 이는 거룩한 자,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불릴 것이오.’ (누가 1:35) 여호와께서는 자신의 아들을 보호하셨다. 유아기 때 예수를 죽이려는 시도는 성공하지 못하였다.”—뉴욕 법인 워치타워 성서 책자 협회 발행, 「성경 통찰」(Insight on the Scriptures) 제2권, 86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