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주
a 어떤 사람들은 다음과 같이 알려 주는 요한 복음 5:17, 18을 지적할지 모른다.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유대’인들이 이를 인하여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만 범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그러나 ‘요한’은 믿지 않는 ‘유대’인들이 예수의 말씀을 듣고 그분이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려 한다고 생각한 것은 부정확한 것임을 묘사한 것이다. 이 점을 뚜렷이 알려 주는 것은 그들이 예수께서 안식을 범하였다고 비난한 것도 부정확한 것이었다는 사실이다.—비교 마태 5: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