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주
f 월터 L. 리펠드 교수는 이렇게 기술한다. “틀림없이, 예수의 예보는 두 가지 면 즉 (1) 성전과 관련된 주후 70년의 사건들과 (2) 좀더 묵시적인 말로 묘사된 먼 훗날의 사건들을 다 포함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J. R. 더멜로우가 편찬한 해설서는 이렇게 말한다. “이 위대한 연설의 매우 심각한 난제들 중 많은 부분은, 우리 주께서 한 사건이 아니라 두 사건을 언급한 것이며 첫 번째 것은 두 번째 것의 모형이었음을 깨달을 때 사라진다. ··· 특히 ‘이방인의 때’에 관해 말하는 [누가 복음] 21:24은 ··· 예루살렘의 멸망과 세상 끝 사이에 불확정한 기간이 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