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주 a 「예루살렘 성서」에서는 창세기 2:17에 대한 각주에서, “선악에 대한 지식”은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지를 ··· 결정하고 그에 따라 행동할 권한이자, 인간이 피조물이라는 자신의 신분을 인정하기를 거부하는 데 사용한, 완전한 도덕적 독립에 대한 권리 주장”이라고 설명하면서 이렇게 덧붙인다. “최초의 죄는 하느님의 주권에 대한 공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