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주
a 「성경—예수회 교수들의 본문과 주석」(La Sagrada Escritura—Texto y comentario por profesores de la Compañía de Jesús)에서는 “페르시아인, 메디아인, 칼데아인들 가운데서 마기는 신비술, 점성술, 의학을 장려하는 사제 계급을 구성하였다”고 설명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세에는 어린 예수를 보러 갔던 한 무리의 마기가 시성되었고 그들에게 멜키오르, 가스파르, 발타사르라는 이름이 부여되었다. 그들의 유해는 독일의 쾰른 대성당에 안치되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