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주
a 요나의 고향이 갈릴리의 한 도시였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바리새인들이 거만한 태도로 예수에 관해 “살펴보시오. 갈릴리에서는 예언자가 일으킴을 받게 되어 있지 않소” 하고 말했기 때문이다. (요한 7:52) 많은 번역자들과 전문가들은 바리새인들이 하찮은 갈릴리에서는 예언자가 일어난 적도 없고 그렇게 되지도 않을 것이라고 성급하게 결론 내렸다고 지적한다. 실제로 그랬다면 바리새인들은 예언만 아니라 역사까지도 무시한 것이다.—이사야 9: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