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주 a 많은 사람은 일부 성경 번역판에 포함된 요한복음 7:53–8:11이 나중에 추가된 것이며 원래의 영감받은 성경 본문에는 없었다는 것을 모른다. 그 구절들에 근거해서 일부 사람들은 죄가 없는 사람만이 간음을 범한 사람을 단죄할 수 있다고 주장해 왔다. 하지만 하느님이 이스라엘 나라에 주신 율법에는 이런 규정이 있다. “어떤 남자가 다른 남자의 아내와 동침하다가 들키면, 동침한 그 남자와 여자를 둘 다 죽여야 합니다.”—신명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