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주
b 게르하르트 슈타이나허는 독일군에 입대하기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사형 선고를 받았다. 처형되기 전 쓴 편지에서 그는 이렇게 말했다. “저는 아직도 어린아이일 뿐입니다. 주께서 힘을 주셔야만 견딜 수 있습니다. 그래서 힘을 달라고 청하고 있습니다.” 다음 날 아침 게르하르트는 처형당했다. 그의 묘비에는 이렇게 쓰여 있다. “하느님의 영예를 위해 목숨을 바치다.”
b 게르하르트 슈타이나허는 독일군에 입대하기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사형 선고를 받았다. 처형되기 전 쓴 편지에서 그는 이렇게 말했다. “저는 아직도 어린아이일 뿐입니다. 주께서 힘을 주셔야만 견딜 수 있습니다. 그래서 힘을 달라고 청하고 있습니다.” 다음 날 아침 게르하르트는 처형당했다. 그의 묘비에는 이렇게 쓰여 있다. “하느님의 영예를 위해 목숨을 바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