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한국어
  • 성경
  • 출판물
  • 집회
  • 깨87 1/15 29-30면
  • 세계를 살펴봄

관련 동영상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동영상을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 세계를 살펴봄
  • 깨어라!—1987
  • 소제목
  • 비슷한 자료
  • 음악과 악귀 숭배
  • 아기 실험
  • “무법 결혼”
  • 문맹률 상승
  • 자살과 TV
  • 청소년의 두려움
  • 살인적 교통 사고
  • 고래 이주
  • 충격 요법
  • 해로운 습관
  • 세계를 살펴봄
    깨어라!—1986
  • 쇠고래와의 흥미진진한 만남
    깨어라!—2003
  • 고래의 생활을 살펴봄
    깨어라!—1974
  • 자살—청소년들을 휩쓸고 있는 재앙
    깨어라!—1998
더 보기
깨어라!—1987
깨87 1/15 29-30면

세계를 살펴봄

음악과 악귀 숭배

최근들어 법 시행 당국은 방화, 자녀 학대 및 살인에 이르는 범행 주변에, 악귀적이고 신비술적인 특징을 띤 물건들이 흩어져 있는 사례가 빈번하며, 그런 물건의 양도 늘고 있다는 점을 주시하고 있다. 당국의 말대로, 범행에 연루된 청소년은 펑크 음악과 강한 금속성 소리를 내는 “헤비 메탈” 록 음악에 심하게 영향을 받은 경우가 많았다고 캘리포니아의 한 신문 「레지스터」지는 말한다. 한 보호 관찰 여 경찰관은 이렇게 설명했다. “기본적으로 음악은 청소년이 부모의 말을 들을 필요가 없으며 자기가 원하는 방식대로 살아야 한다고 가르친다.” 일부 반항적인 십대들은 노래 가사를 그대로 받아들이고는 그것대로 살기 시작하며, 사단을 힘의 상징으로 맞아들인다고 그 경찰관은 부언했다. 오렌지군(미국) 지방 검사보인 딕 프레드릭슨은 이렇게 말한다. “일단 당신이 헤비 메탈 음악 증후군에 빠져 들고 사단을 맞아들이게 되면, 그렇지 않은 경우엔 하지도 않았을 일을 쉽사리 하게 된다.” 그 기사가 지적하듯이 악귀적 메시지와 신비술적 자취가 범죄 현장에 너무도 흔하게 있기에 경찰관들은 그러한 것을 식별하도록 특수 훈련을 받고 있다.

아기 실험

영국 ‘의학 윤리 연구소’에 있는 19명의 중진급 의사 및 학자들에 따르면 매년 영국 내의 2,000명에 달하는 아기들은 부모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의학 실험을 받고 있다고 한다. 그 집단의 연구 결과, “신생아와 관련된 연구에서는 대개가” 부모의 동의를 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메디칼 포스트」지는 보고했다. 의사들이 공개적으로 자인하는 바와 같이, 그처럼 무허가 실험을 하는 이유는 “부모의 동의를 얻기가 너무 어려워 아예 제의조차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그 연구소의 부소장인 리처드 니콜슨 박사는 말한다.

“무법 결혼”

남녀가 법적 결혼을 하지 않고 남편과 아내로서 동거할 경우에 그 관계는 얼마나 지속되는가? 노르웨이와 스웨덴의 통계를 보면 “무법 결혼의 반수는 2년 이상을 가지 못하며, 60 내지 80퍼센트는 기껏해야 5년 이내에 파탄에 이른다”고 프랑스의 일간지인 「르 몽드」지는 보도한다.

문맹률 상승

프랑스에 “문맹자가 ·⁠·⁠· 이토록 많은 적이 거의 없었다.” 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지에 실린 그 말은 다음과 같은 보고에 근거한 것이다. “[프랑스] 인구의 약 15퍼센트, 즉 8백만명(이민온 사람 제외)은 거의 문맹자나 다름없다. ·⁠·⁠· 그들은 거의 읽지 못하며 소리 나는 대로 적을 수 있을 뿐이다. 아울러 문맹이라는 말을 유네스코의 정의대로 본다면 그들은 ‘일상사와 관련된 간단하고도 단순한 문귀를 이해’하지 못한다.” 어린 학생도 예외는 아닌데, 고등 학교에 진학하는 학생 중 거의 4분의 1은 제대로 읽지 못한다.

자살과 TV

새로운 두 가지 연구에서 주장하는 바로는 자살을 다루는 텔레비전 드라마와 또 그에 관한 텔레비전 뉴스로 인해 “십대 자살자 수가 일시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뉴욕 타임즈」지는 보도한다. 보도 매체에서 자살을 다루면 십대들에게 “모방 작용”을 일으켜 자살률을 높인다고 두 보고서는 시사한다. 두명의 사회학자가 연구한 바로 보면 자살 사건에 관한 특별 보도 또는 텔레비전 뉴스가 있은 지 7일 이내에 자살 건수가 7퍼센트 증가했다고 한다. 그러한 보도로 인해 “전국적으로 프로그램당 3명이 더 자살한 셈이다. 다시 말해 그 연구 대상 기간인 [6]년간, 그러한 보도가 없었을 경우의 예상 자살자 수보다 110명이 더 자살한 것이다.” “자살에 관한 뉴스 보도가 있은 지 약 일주일 동안은 십대들과 그 벗들, 부모와 지도 교사들은 자살하려는 조짐이 있는지 각별히 주시해야 할 것”이라고 데이비드 P. 필립스 박사는 경고한다.

청소년의 두려움

영국 십대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무직이라고 런던의 「가디언」지는 보도한다. 15세와 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의하면 핵무기에 대한 두려움이 두번째로 큰 염려거리였다. 소녀들이 소년들보다 더 비관적인 태도를 나타내기는 했지만 핵전쟁의 가능성에 관하여는 “소년 소녀 모두 상당수가 절망감을 느끼거나 체념했다.” 그러한 염려는 영국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서 유럽 전반에 걸쳐 악화되는 취업난은, ‘유럽 공동 시장’의 ‘경제 사회 위원회’가 일컬은바, ‘출생률의 급격한 감소’를 초래하였던,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부추기고 있다.

살인적 교통 사고

이스라엘에서는 1948년에 건국된 이래 13,717명이 그 나라의 도로상에서 교통 사고로 사망했는데, 이는 여러 차례의 중동전과 테러범의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 4,500명보다 세배나 많은 수이다. 이스라엘의 교통부 장관이 발표한 한 보도 자료에 따르면 예루살렘에 있는 정부는 엄선한 한 위원회를 지명하여 이스라엘 도로상에서 교통 사고 사망자가 특이하게 많은 이유를 조사하게 하였다고 한다.

고래 이주

전파 송신은 고래 이주의 신비를 푸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프랑스의 일간지 「라 크루아」지는 이렇게 보도한다. “일본 해안을 출발한 고래들을 2,000 킬로미터 이상 추적하였다. 회색고래는 멕시코 연안에서 알래스카까지 이주한다.” 특정 고래들에 송신 장치를 부착함으로 과학자들은 잠수 시간과 여행 속도 및 이동 주기에 관하여 많은 자료를 수집하였다. 이러한 사실들을 수집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는데, 그 전파 신호는 고래가 수면 위로 떠오를 때에만 받을 수 있는 데다가 고래는 매번 수면 위에 떠올라 있는 시간이 3초 이내이기 때문이다!

충격 요법

최근들어 뱀에 물린 사람을 구제하는 새로운 치료법이 개발되었는데, 이 방법은 과학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다고 「뉴욕 타임즈」지는 보도한다. 치료법은, 전기 충격을 가하는 총인 스턴건을 변형시켜 만든 도구로 약 5 내지 10초 간격으로 물린 부위에 고전압 저전류의 전기 충격을 가하는 것이다. 치료받은 34명 모두 피부 아래로 독이 침투했던 흔적이 있었다. 연구가들의 설명에 따르면 뱀에 물린 지 30분 이내에 치료를 받은 사람 중에는, 흔히 있는 심한 합병증을 일으킨 사람이 아무도 없었고 치료받은 사람 중에 사망자는 전혀 없었다고 한다. 또한 연구가들은 그 치료 후 15분 이내에는 독소가 없어지느라고 통증이 따른다고 지적한다. 독사에게 물린 지 두시간이 지난 뒤에 치료를 받은 두 사람도 비슷하게 처치를 받았다. 뱀에 물린 것뿐 아니라 독개미나 전갈에게 물린 경우도 충격 요법으로 무난히 치료될 수 있다고 연구가들은 말한다.

해로운 습관

밤참은 해로울 수 있는데, 밤참을 먹은 지 한 시간 가량 후에 잠자리에 들곤 하는 경우라면 특히 더하다고 스탠퍼드 메디칼 센터의 위장병 학자인 키스 테일러 박사는 말한다. 이유는 무엇인가? 소화 기능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인체 기능이 수면중에는 저하되기 때문이라고 그는 설명한다. 따라서 밤참으로 인해 분비된 과도한 위산이, “누워 있는 동안 흔히 식도로 올라와 염증을 일으킨다”고 「퍼레이드 매거진」은 지적한다. 이미 위궤양이나 십이지장 궤양으로 고생하는 사람은 더 심한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다. 먹고 나서 적어도 두세시간 있다가 잠자리에 들라고 테일러 박사는 권한다. 궤양 환자에게는 우유가 권할 만한 것이 못 되는데, 우유가 위 내벽에 막을 형성하여 위산을 중화시키기 보다는, 위산이 분비되도록 촉진시키기 때문이라고 연구가들은 말한다.

    한국어 워치 타워 출판물 (1958-2025)
    로그아웃
    로그인
    • 한국어
    • 공유
    • 설정
    • Copyright © 2025 Watch Tower Bible and Tract Society of Pennsylvania
    • 이용 약관
    • 개인 정보 보호 정책
    • 개인 정보 설정
    • JW.ORG
    • 로그인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