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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즈에 걸린 사람을 도움
  • 깨어라!—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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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통당하는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
  • 누가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되는가?
  • 현재까지 알려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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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94 4/1 12-15면

에이즈에 걸린 사람을 도움

“에이즈에 걸린 교역자, 갈 곳이 없다.” 이것은 「뉴욕 타임스」에 실린 기사의 제목이다. 이 신문은 한 침례교 교역자의 이야기를 실었는데, 1982년에 그의 아내가 수혈을 받은 결과 본인과 두 자녀가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 (자녀들은 태내에서 감염되었다.) 그 후에 그 교역자와 가족은 그 병 때문에 침례 교회 여러 곳에서 참석하지 못하도록 제지를 받았다. 이에 환멸을 느낀 그는 더 이상 참석하려고 하지 않았고 침례교 교역자직도 그만두었다.

이 사람이 소속 교회의 실망스러운 행동 때문에 겪은 좌절감에 대해 생각해 볼 때,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질문이 생긴다. 하나님께서는 에이즈에 걸린 사람을 포함해서 병든 사람에게 관심이 있으신가? 그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가? 에이즈에 걸린 사람에게 그리스도인으로서 위안을 베풀 때 어떠한 예방 조처를 취할 필요가 있는가?

고통당하는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

성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고통당하는 사람에게 깊이 감정 이입하심을 보여 준다. 예수께서도 지상에 계실 때 병든 사람에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동정심을 보이셨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예수께 사람들이 걸린 온갖 병을 고칠 수 있는 능력을 주셨는데, 성서에서 이렇게 말하는 바와 같다. “큰 무리가 앉은뱅이와 절뚝발이와 맹인과 벙어리와 그 밖의 많은 병자를 데리고 와서 예수의 발 앞에 두었읍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그들을 고쳐주셨읍니다.”—마태 15:30, 「새번역」.

물론, 오늘날 하나님께서는 지상에 있는 사람에게 예수와 같이 기적으로 사람을 고칠 수 있는 능력을 주시지 않는다. 하지만 성서 예언은 조만간 하나님의 신세계에서 “그 거민은 내가 병들었노라 하지 아니할 것”임을 알려 준다. (이사야 33:24) 성서는 이렇게 약속한다. “[하나님이]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계시 21:4) 인간에 대한 크신 사랑으로 하나님께서는 에이즈를 포함해서 모든 병에 대한 영원한 치료책을 마련하셨다.

시편 22:24은 하나님에 대하여 이렇게 말한다. “그는 곤고한 자의 곤고를 멸시하거나 싫어하지 아니하시며 그 얼굴을 저에게서 숨기지 아니하시고 부르짖을 때에 들으셨도다.” 진지하게 그분의 도움을 구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

누가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되는가?

에이즈는 주로 생활 방식에서 생기는 병이다. 감염된 많은 사람은 지난날을 돌이켜 보며 시편 107:17의 이러한 말에 동의한다. “미련한 자는 저희 범과와 죄악의 연고로 곤난을 당하[도다].”

어떤 사람이 성서의 표준을 버리고 하나님의 결혼 마련 밖에서 성적 친교를 누릴 때, 에이즈에 걸리거나 다른 사람을 감염시킬 위험성이 농후해진다. 또한 정맥에 마약을 주사할 때 바늘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에이즈에 걸리거나 다른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다. 게다가 많은 사람은 감염된 공혈자의 피를 수혈받아서 에이즈에 걸렸다.

그러나 비극적인 사실은, 엄청난 수의 결백한 사람들이 그것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면, 많은 충실한 결혼 배우자는 아무런 잘못이 없는데도 감염된 배우자와 성적 친교를 갖는 일로 에이즈에 걸린다. 게다가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우려할 정도로 많은 아기가 감염된 어머니를 통해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있으며, 이 갓난아기들이야말로 에이즈의 가장 비극적인 피해자일 것이다. 또한 의료 종사자 및 기타의 사람들이 오염된 피를 취급하다가 사고로 인해 그 병에 걸렸다.

어떤 방법으로 에이즈에 걸렸든지, 이 치명적인 병의 전염에 대해 하나님께 책임이 없음을 성경은 분명히 밝힌다. 오늘날 감염된 사람들의 대다수가 에이즈를 자초했거나 성서의 표준과 일치하지 않은 행실로 다른 사람들을 감염시켰지만, 아기들이나 충실한 배우자들 같은 무죄한 피해자들의 수가 점점 더 많아지기 때문에 비율상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세계 보건 기구는 전세계 여성들이 지금 거의 남성만큼의 비율로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있으며, 2000년쯤에는 새로운 감염자들의 과반수가 여성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아프리카의 보건 종사자들의 말에 의하면, 그 곳의 에이즈 환자의 80퍼센트가 “이성과의 성관계를 통해 전염된 것이며, 그 밖의 경우는 거의 모두 임신중이나 출산 시에 어머니에게서 아이에게로 전염된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고통을 초래하는 범법 행위를 포함하여 자신의 법을 어기는 어떠한 행위도 반대하시는 반면, 그러한 고통을 당하는 모든 사람에게 신속히 자비의 손길을 뻗치신다. 범법 행위로 에이즈에 걸린 사람도 회개하고 악행을 그침으로 하나님의 자비에서 유익을 얻을 수 있다.—이사야 1:18; 고린도 전 6:9-11.

현재까지 알려진 것

에이즈는 세계적인 보건 문제다. 과학자들은 사람들에게 “HIV는 쉽게 전염되는 바이러스가 아니다”라고 단언하지만, 그 말은 이미 그 바이러스에 감염된 수백만 명의 사람이나 장차 감염될 무수히 많은 사람에게 별로 위안이 되지 못한다. 그 바이러스가 지구 전역에 퍼지고 있는 실정이다.

일반적인 전염 방법을 요약하면서 권위 있는 한 출판물은 이렇게 말한다. “사실상 모든 HIV 감염은 성적 접촉이나 감염된 피에 노출됨으로 이루어진다.” 의료 전문직에 종사하는 대부분의 사람의 결론을 반영하여 한 보도는 이렇게 말한다. “감염이 일어나려면 감염자로부터 비감염자의 체내로 체액(거의 언제나 피 아니면 정액)이 흘러 들어가야 한다.”

그러나 “사실상 모든”이나 “거의 언제나”라는 표현들은 예외가 있을 가능성을 인정하는 것이다. 따라서 오늘날 대부분의 에이즈 전염 경로가 의학 분야 종사자들에 의해 밝혀져 있기는 하지만, 아주 적은 비율의 환자의 경우에 그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로가 밝혀지지 않을 수 있다. 그러므로 아직도 주의할 필요가 있다.

어떠한 반응을 보일 것인가?

세계적으로 약 1200만 내지 1400만 명의 사람들이 이미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다. 그리고 추산에 따르면 금세기 말까지 수백만 명이 더 감염될 것이다. 따라서 어쩌면 우리는 이 병에 걸린 사람과 함께 있거나 곧 함께 있게 될지 모른다. 예를 들면, 대도시에서는 매일 그런 사람들과 일터, 식당, 극장, 스포츠 경기장, 버스, 지하철, 비행기, 기차 등에서 그리고 다른 공개적인 자리에서 일상적인 접촉을 하게 된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이 성서 연구, 그리스도인 집회 참석 및 발전하여 하나님께 헌신하기를 원하는 에이즈 환자들을 만나서 돕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경우가 점점 더 많아질지 모른다. 에이즈 환자들의 이러한 필요에 그리스도인은 어떤 반응을 보여야 하는가? 환자들에게 유익하고 그리스도인 회중 성원에게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예방책이 있는가?

현재의 일치된 의견에 의하면, 일상 접촉을 통해서는 에이즈가 전염되지 않는다. 따라서 합리적으로 볼 때 에이즈에 걸린 사람들 주위에 있는 것을 부당하게 염려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그리고 에이즈 환자들은 면역 체계가 아주 약해져 있기 때문에, 그들이 우리 몸에 잠복해 있을지 모르는 일반적인 바이러스성 전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그런 일반적인 병으로 인해 그들의 몸은 크게 손상받을 수 있다.

생명을 위협하는 에이즈의 특성 때문에, 우리와 개인적으로 또는 그리스도인 회중과 교제하도록 에이즈 환자를 받아들일 때 얼마의 합리적 예방책을 염두에 두는 것이 현명하다. 먼저, 일반에게 광고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회중 장로 중 한 사람에게 그 상황을 알려서 그 문제에 대해 문의를 해 올 사람에게 장로가 친절하고 적절한 대답을 할 준비를 하도록 하고 싶을지 모른다.

에이즈 바이러스는 감염된 사람의 피에 의하여 전염될 수 있기 때문에, 회중은 화장실이나 얼룩을 청소할 때, 특히 그 얼룩 가운데 피가 있을 경우에 소위 일반적인 예방 조처를 취하는 것이 분별 있는 행동일 것이다. “일반적인 예방 조처”는 의료 전문직에 있는 사람들이 일단의 규칙을 설명하기 위해 채택한 용어인데, 그 규칙에 의하면 누구의 피든 모든 피는 오염되어 잠재적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간주되므로 특수한 방법으로 취급해야 한다. 왕국회관은 일종의 공공 시설이기 때문에 청소 용품과 함께 고무 장갑이나 비닐 장갑이 들어 있는 상자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비치해서 사고가 날 경우 적절한 치료와 청소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해 두는 것이 현명하다. 피 얼룩을 청소하는 데는 일반적으로 표백제(락스)에 물을 10배 정도 타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에이즈 환자를 포함하여 다른 사람을 대할 때 그리스도인들은 항상 예수의 본을 따르도록 교훈받는다. 고통당하지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자 하는 진지한 욕망을 가진 사람들에게 예수께서 나타내신 동정심을 본받는 것이 마땅하다. (비교 마태 9:35-38; 마가 1:40, 41) 하지만 현재 에이즈를 위한 치료책이 없으므로, 그리스도인이 에이즈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동정 어린 도움을 베풀 때 합리적인 예방 조처를 취하는 것이 적절하다.—잠언 14:15.

에이즈 환자도 도움을 베풀 수 있다

분별 있는 에이즈 환자는 다른 사람이 이 병에 대하여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는 것을 안다. 그러므로 도움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의 감정을 존중하여, 에이즈 환자는 먼저 포옹하거나 입을 맞추는 것과 같은 공개적인 애정 표현을 삼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러한 행동으로 병을 옮길 가능성은 거의 혹은 전혀 없지만, 이처럼 삼갈 때 환자는 다른 사람에 대한 사려 깊음을 나타낼 수 있으며, 결국 본인도 그와 같은 사려 깊은 대접을 받게 될 것이다.a

많은 사람이 미지의 것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음을 이해함으로, 에이즈에 걸린 사람은 자신이 곧바로 개인 집에 초대받지 못하거나 어떤 부모가 자녀를 자기와 친밀한 접촉을 하지 못하게 제한하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쉽게 화를 내서는 안 된다. 그리고 회중 서적 연구 중 하나가 여호와의 증인의 왕국회관에서 열린다면, 에이즈에 걸린 사람은 집주인과 자신의 상황을 논의해 보지 않았다면 개인 집보다는 왕국회관에 참석하기로 선택하는 편이 현명할 것이다.

에이즈 보균자는 또한 다른 사람들에 대하여 주의 깊은 고려를 나타내야 하는데, 예를 들면 가래가 나오는 활성적인 기침을 하며 결핵을 앓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경우이다. 그런 경우 격리 조치와 같은 이런 상태에 관련된 사회 보건 지침을 따르려고 할 것이다.

결백한 사람이 감염될 수 있는 또 다른 상황은 에이즈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지 미처 모르는 사람과 결혼하는 경우이다. 결혼하려는 남녀 가운데 한편 또는 양편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정확한 지식에 이르기 전에 난잡한 생활을 했거나 주사 바늘을 사용해서 마약 남용을 했을 경우에 그런 상황에 대해 주의하는 것이 특히 필수적이다. HIV에 감염되었지만 자각 증상이 없는 (즉, 아직까지 증상이 밖으로 나타나지 않는) 사람들의 수가 점점 늘어나므로, 어떤 개인이나 염려하는 부모가 장래의 배우잣감에게 약혼이나 결혼 전에 에이즈 혈액 검사를 받아보도록 요청하는 것은 온당치 못한 일이 아닐 것이다. 이 병은 파괴적이고 치명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장래의 결혼 상대자는 그런 요청을 받더라도 화를 내서는 안 된다.

그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는다면, 장래의 배우자가 이제 관계를 끝내고 싶어하는데도 감염된 쪽에서 그 미래의 배우자에게 구애나 약혼 관계를 지속하자고 압력을 가하는 것은 온당치 못한 일일 것이다. 그리고 이전에 난잡한 생활을 했거나 마약을 정맥 주사로 맞는 등 위험성이 높은 생활 방식을 영위했던 사람이라면 구애를 시작하기 전에 자진해서 검사를 받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그렇게 하면 감정적으로 상처받는 일을 피할 수 있다.

이처럼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동정심 있게 행동하기를 바라며 에이즈에 걸린 사람들을 피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 민감한 문제에 대한 감정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한다. (갈라디아 6:5) 에이즈 같은 병의 경우 모든 것이 밝혀져 있지 않으므로, 많은 사람이 관련된 문제를 다룰 때 어느 정도 망설일 수 있다. 이 문제에 대한 균형 잡힌 견해는, 에이즈 환자들이 그리스도인 회중 안으로 들어오도록 계속 환영하고 사랑과 온정을 보이는 한편, 동시에 우리 자신과 가족이 그 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 합리적인 예방 조처를 취하는 것일 것이다.

[각주]

a 자신이 에이즈에 걸려 있음을 아는 남자 혹은 여자가 여호와의 증인이 되기 위해 침례를 받고자 할 때 어떻게 해야 되는가? 에이즈가 수영장에서 전염되었음을 암시하는 증거는 없지만, 그런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감정을 존중하여 개인적으로 침례받기를 요청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일 세기의 많은 그리스도인이 공개적인 큰 모임에서 침례를 받았지만, 어떤 사람들은 다양한 요인 때문에 좀더 개인적인 환경에서 침례를 받았다. (사도 2:38-41; 8:34-38; 9:17, 18) 또 다른 방법은 에이즈에 걸린 지원자가 맨 나중에 침례를 받는 것이다.

[13면 네모]

동정을 금할 수 없더군요

어느 날 공개 봉사를 하던 중에 저는 20세쯤 된 젊은 여자에게 다가갔습니다. 그 여자의 커다란 갈색 눈은 몹시 슬퍼 보였습니다. 하나님의 왕국에 대한 대화를 시작하기 위해 제 손에 있는 전도지 중에서 하나를 골라 보라고 하였습니다. 그 여자는 서슴없이 「우울한 사람을 위한 위로」를 고르더군요. 그리고 전도지를 본 다음 저를 쳐다보면서 힘 없는 목소리로 “내 동생이 방금 에이즈로 죽었어요” 하고 말하더군요. 제가 동정의 말을 마치기도 전에 “나도 에이즈로 죽어 가고 있어요. 게다가 어린아이가 둘이나 있는데 말이에요” 하고 말하더군요.

그에게 동정을 금할 수 없더군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약속하신, 미래에 관한 성구를 읽어 주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불쑥 “나는 한 번도 하나님께 관심을 보인 적이 없는데 이제 와서 하나님이 나한테 관심을 보이실 것이라고 어떻게 믿을 수 있죠?” 하고 묻더군요. 저는 그에게 성서 연구를 하면, 진심으로 회개하고 그분과 그분의 아들의 대속 희생에 신뢰를 두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누구나 기쁘게 받아들이신다는 것을 이해하게 될 것이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 여자는 이렇게 대답하더군요. “댁이 누군지 알아요. 길 아래쪽에 있는 왕국회관에서 오신 분이지요? 하지만 나 같은 사람도 왕국회관에서 환영할까요?” 저는 그 여자에게 환영을 받을 것이라고 분명히 말해 주었습니다.

마침내 그가 「성서—하나님의 말씀인가, 아니면 사람의 말인가?」 책과 자기가 받은 전도지를 꼭 끌어안고서 가던 길을 갈 때, ‘저 여자가 하나님께서만 주실 수 있는 위로를 발견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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