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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복종”하는가?
    파수대—1980 | 9월
    • 남편이 자기를 위해 무엇인가를 해주고 싶어하는 것이다. 그러한 것들은, 외투를 입고 벗는 일을 도와주거나, 결혼 기념일을 기억하고 있다거나, 아내에게 꽃, 향수 혹은 어떤 다른 것을 사주는 것 등 아주 사소한 친절일 수 있다. 그러나 아내가 어떻게 남편으로 하여금 그러한 일들을 기꺼이 하고 싶어하게 만들 수 있는가? 그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그와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머리 직분을 인정하고, 성서가 말한 바와 같이 그에게 합당한 “깊은 존경”을 나타냄으로써이다.—에베소 5:33, 신세.

      이상의 점으로 보아 참으로 성서가 그리스도인들에게 정부나, 그리스도인 회중을 감독하는 사람들, 고용주, 부모, 남편에게 “복종하라”고 충고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다. 복종하는 일에는 얼마의 희생이 따르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다. 자기의 자존심, 자기의 기호를 희생시켜야 할지 모른다. 그것은 또한 겸손과 겸허의 특성을 배양해야 함을 의미한다. 종종 사회 부정과 같은 경우, 폭력에 호소하는 대신에 인내 즉, 여호와 하나님께서 문제를 바로잡으시기를 기다리고자 하는 자진성이 필요할 것이다. 복종하는 것은 옳고 현명한 일일 뿐 아니라, 사랑을 나타내는 일이다. 따라서 가장 보람있는 일이다.

  • ‘미리암’—소시와 노년에 특권받은 여자
    파수대—1980 | 9월
    • ‘미리암’—소시와 노년에 특권받은 여자

      두 사람 다 레위 지파인 아므람과 그의 아내 요게벳 사이에서 태어난 딸 미리암은 이스라엘의 초기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미리암을 사용하신 방법은 그 나라에 대한 그분의 염려의 증거가 되었다. 예언자 미가를 통하여 전능자께서는 다음과 같이 선언하셨다. “내가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어 종노릇 하는 집에서 속량하였고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을 보내어 네 앞에 행하게 하였었느니라.”—미가 6:4.

      소녀로서

      미리암은, 아이인데도 이미 남동생 모세와 관련하여 여호와의 목적을 성취시키는 일에 참여할 특권을 받았다. 애굽의 바로는 히브리 여인에게서 태어난 모든 남아를 나일 강에 던지라는 명을 내렸다. 왕명을 두려워하지 않고, 요게벳은 아기를 석 달 동안 숨겨 두었다. 그러나 더 이상 숨겨 둘 수 없게 되어, 그는 갈 상자를 만들어 역청과 나무진을 칠하여 물이 새지 않게 하였다. 그 다음 아이를 거기에 담아 나일 강 하숫가 갈대 사이에 두었다. 그리고는 어떻게 되는가를 알려고 미리암a이 근처에 서 있었다.—출애굽 2:1-4; 6:20; 히브리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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