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이 말씀을 받아들이도록 돕겠는가?
1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온갖 더러움과 부도덕을 버리라는 야고보의 말을 속히 받아들이고, 온유함으로 말씀을 심었으며, 나아가서 그 말씀으로 그들의 영혼을 구원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였다. 여러분이 진리의 말씀으로 여러분을 가득 채우는 일을 수행해 온 것은 얼마나 기쁜 일인가! 여러분 역시 여러분이 만일 야고보가 말한 대로 행한다면 여호와의 말씀이 생명을 의미한다는 것을 인정할 것이다. 오늘날 1,483,000명이 말씀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심는 일에 참여하고 있는 것은 참으로 기쁜 일이다. 과거 어느 때 보다도 더욱 말씀을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므로 지금이야말로 다른 사람들이 말씀을 듣고 순종하도록 돕는 일에 참여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2 여호와께서는 그의 조직을 통하여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돕는 도구를 준비하셨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풍부한 영적 양식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가장 좋은 성서 연구 보조물은 「파수대」 잡지이다. 이달부터 우리는 제33차 연례 「파수대」 예약 운동을 시작하며, 1년 예약을 3부의 무료 소책자와 함께 300원의 기부로 제공할 것이다. 지난 봉사 년도에 만은 신규 예약을 맡았었다. 올해도 우리는 더 많은 예약을 맞고자 한다. 지난 「천국전도」에서 제안한 바와 같이 우리는 우리의 친척들, 친구들, 이웃 그리고 우리가 만나는 무두에게 예약에 관해서 말하고자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진리의 말씀을 받아들이도록 도울 수 있다. 그러나 물론 근본적인 봉사 분야는 사람들을 가장 많이 만나는 호별 방문이다. 호별 방문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고 가르치는 훌륭한 기회이다. 우리는 또한 호별 방문 사업에서 사용할 수 있는 훌륭한 새 연설을 가지고 있다. 이 연설은 사용하기 쉽고 사람들을 돕는데 매우 유익할 것이다. 여러분은 봉사에 나가기 전에 매번 이 연설을 잘 준비하고자 할 것이다.
3 또 하나의 좋은 제안은 이러하다. 「파수대」 일년 예약을 강조하면서, 우리는 또한 포케트 크기의 서적 즉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진리」나 「성서는 참으로 하나님의 말씀인가?」 책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다. 그리하여 어떤 사람이 「파수대」 예약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항상 75원의 기부로 이 두 가지 책 중의 하나를 제공할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여러 가지를 준비하고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물론 우리는 무엇보다도 먼저 「파수대」 예약을 제공하고 그들이 예약을 통하여 말씀을 연구케 하고자 한다. 어떤 경우는, 심지어 「파수대」와 「깨어라!」 두 가지 예약을 제공하고자 할 것이다. 이렇게 하는데 아무런 이의가 없다. 그러나 여러분은 대부분의 경우 아마 「파수대」 예약만을 제공할 것이다.
4 또한 우리가 진정 다른 사람이 말씀을 받아들이도록 돕기 위하여는 재방문을 하고 성서 연구를 그들과 사회해야 함을 인정할 필요가 있다. 그럼으로써 그들을 여호와의 조직으로 인도할 수 있고, 헌신의 단계로 이끌 수 있다. 우리는 「파수대」 운동에 종사할 때 이 사실을 마음에 간직하고자 한다. 성서 연구에 대하여 말할 많은 기회가 있다. 많은 경우 우리는 첫 방문에서 그렇게 할 수 있다. 잡지, 소책자 및 포케트 크기의 서적의 어느 기사든지 사용할 수 있다. 이를 마음에 간직하고 일한다면 이 운동 기간 중에 생산적일 수 있다. 그렇다, 성서 연구가 우리 모두의 목표임을 항상 마음에 간직하자. 우리가 호별 방문을 하는 목적은 말씀을 듣고자 하는 사람들을 찾기 위한 것이며, 그런 사람들을 찾았을 때 우리는 성서 연구 활동을 통하여 계속 그들을 돕고자 한다. 그러므로 1월에 사람들을 방문하여 기쁜 소식을 제공하는 것을 우리의 목표로 삼자. 1월에 한국에서 새로운 기록에 달할 가능성이 있다. 여호와께서는 그의 사업을 매우 축복해 오셨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가 1월에 어떤 방법으로든가 왕국사업에 참여한다면, 놀라운 증거가 행해질 것이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은 전파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