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 연감」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하”는 예언은 지금도 성취되고 있다. (에스겔 9:4, 11) 이것은 다른 양의 큰 무리가 기름부음받은 남은 자 반열을 통하여 “표”를 받는 것 곧, 여호와께 헌신하고 침례받고 그리스도와 같은 성품을 나타내는 것을 의미한다.—「파」 1988년 9월 15일 호 14면 참조.

한국에서는 언제부터 이 일이 수행되기 시작하였는가? 제2차 세계 대전중에 일본 군국주의의 신사 참배와 황실 숭배인 동방 요배 압력에 대해 우리 형제들은 어떻게 충절을 지켰는가? 총전도인 수가 만 명을 넘어선 때는 언제인가?

우리는 이와 같은 한국의 여호와의 백성의 감동적인 활동에 대한 내용을 어디에서 읽을 수 있는가? 협회가 발행한 「1988 연감」에는 한국의 여호와의 증인의 활동 역사가 실려 있다. 그래서 지부에서는 여분으로 더 인쇄해 두었다. 그 「연감」이 발행된 이래, 한국에서는 1만 6000명 이상이 새로 침례를 받았다. 1988년 이후에 침례를 받았고 「1988 연감」을 아직 읽어보지 못하였다면, 즉시 서적의 종에게 주문하라. 권당 회중률은 900원이며 파이오니아율은 600원이다. 신청순에 따라 보낼 것이다. 또한, 「1986 연감」, 「1987 연감」, 「1989 연감」 및 「1990 연감」도 소량의 재고가 있으므로 주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