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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의 가르침」
증인: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언제든지 마음을 터 놓고 대화할 수 있는 그런 친한 친구가 혹시 있으신가요?
증인이 아닌 사람: 그럼요, 학교 기숙사에 있을 때부터 친하게 지낸 친구가 있어요.
증인: 그런데 우리가 하느님과도 그런 우정을 맺을 수 있을까요?
증인이 아닌 사람: 흥미로운 질문이네요, 그런 건 생각해 보지 못했어요.
증인: 많은 사람들은 하느님이 너무 강력하시고 너무 멀리 떨어져 계신 분이라서 그분과 친분을 누리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요? 성서의 대답을 함께 보시지요. [증인이 사도행전 17:27 후반부, 고개를 끄덕이며 “사실, 여러분에게 알려주다”로 시작하는 부분을 보여 줍니다.] 네, 하느님과 친밀한 관계를 누리는 것은 가능합니다. 하느님의 말씀은 우리가 그분의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알려 주기 때문입니다! 이 DVD[증인이 「성서의 가르침—DVD」를 보여 줍니다] 1장에서는 그 점에 대해 더 설명해 줍니다. 살펴 보시도록 전해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하느님과 그런 친밀한 관계를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다음에 다시 와서 19항에 나오는 그 대답에 관해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성서의 가르침」
증인: 예수께서는 지상에 계셨을 때 한 무리의 제자들만 두셨습니다. 그런데 오늘날에는 서로 다른 신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예수의 제자라고 주장하는 많은 종교들이 있습니다. 왜 이런 일이 생겼다고 생각하세요?
증인이 아닌 사람: 흥미로운 점이네요. 저도 그 점에 대해 궁금했었는데, 답은 잘 모르겠어요.
증인: 성서 사도행전 20:30에서는 이렇게 알려 줍니다. [증인이 그 성구를 보여 줍니다.] 사람들이 제자들을 끌어내어 자기들을 따르게 할 것이라고 한 점에 유의하셨나요?
증인이 아닌 사람: 네, “무리 따르다 사람” 수화를 봤어요
증인: 서로 다른 믿음을 가진 다양한 종교가 생긴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답니다. 그러면 그 중에서 참 종교를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 이 DVD [증인이 「성서의 가르침—DVD」를 보여 줍니다] 15장에서는 그 점을 설명해 줍니다. 괜찮으시다면, 다시 방문해서 이 주제에 대해 좀 더 대화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