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방법 제안
「좋은 소식」
증인: 도저히 해결할 방법이 없어 보이는 상황 때문에 큰 어려움을 겪어 본 적이 있으신가요?
증인이 아닌 사람: 네, 가끔 그런 적이 있죠.
증인: 아마도 그런 경우엔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 줄 사람이 있으면 참 좋겠다고 생각하셨을 거예요. 그런데 기쁘게도 우리가 어떤 상황에 처하든지 도와주실 수 있는 분이 있답니다. 이 성경 구절에서 “경험 없는 사람”에 관해 무엇이라고 말하는지 유의해 보세요. [「하식」 11:1에 나오는 시편 19:7의 “서툴러” 수화 다음의 “여호와 가르쳐 떠올려”부터 성구 끝까지 보여 줍니다.] 혹시 “경험 없는 사람”이 어떤 도움을 받는지 유의해서 보셨나요?
증인이 아닌 사람: 누군가 경험 없는 사람을 가르쳐서 지혜롭게 한다는 건 알겠는데 누가 가르치는 건지는 못 봤네요. J··· 뭐였던 것 같은데요.
증인: 그럼 다시 한번 보여 드릴께요. [시편 19:7의 “서툴러” 수화 다음부터 “여호와 가르쳐 떠올려 지혜” 수화까지만 보여 줍니다.]
증인이 아닌 사람: 이제 알겠어요. 여호와가 그들을 가르치신다고 하네요.
증인: 맞습니다. 여호와는 하느님의 이름이지요. 그분의 가르침은 우리가 받을 수 있는 것 중에서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이랍니다. 그러면 어떻게 그분께 가르침을 받을 수 있을까요? 바로 성경[수화로 “예수 책”이라고 합니다]을 통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이 DVD 11과에서 그 점을 더 자세히 설명해 주는데, 저에게도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남겨 드릴께요. 직접 내용을 보신 다음에 제가 다시 와서 그 점에 대해 더 대화를 나누어도 될까요?
「좋은 소식」
증인: 어떤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편안하게 사는 반면 어떤 사람들은 고통당하는 것을 보면서 괴로워하는 분들이 계시던데요, 하느님이 사람들을 편애한다고 생각하시더군요. 혹시 그렇게 생각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증인이 아닌 사람: 글쎄요, 그런 사람들도 있겠네요. 하지만 전 잘 모르겠어요.
증인: 성서는 이 점과 관련해 하느님이 실제로 어떤 분인지를 알려 줍니다. 여길 보시면요. [사도10:34의 “깨닫다” 수화 다음부터 성구 끝까지 보여 줍니다.] 보신 것처럼, 하느님은 분명히 편파적인 분이 아니시랍니다. 어떤 사람들은 고통을 당하는 동안 어떤 사람들이 편안하게 지내더라도 하느님이 편파적이라서 그런 것은 아님을 알 수 있지요.
증인이 아닌 사람: 정말 흥미로운 점이네요.
증인: 이제 하느님이 편파적이지 않으심을 알게 되었는데요, 사람들이 고통을 겪는 실제 이유를 알고 싶으신가요?
증인이 아닌 사람: 물론이죠, 알고 싶어요. 하지만 정말 답을 계신가요?
증인: 하느님께서 성서를 통해 그 답을 알려 주셨는데요, 그 점이 이 수화 DVD 8과에 설명되어 있답니다. 다음에 와서 그 점에 관해 더 대화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