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담긴 보물 | 시편 45-51편
여호와께서는 찢긴 마음을 외면하지 않으실 것이다
예언자 나단이 와서 다윗이 밧세바와 저지른 죄가 얼마나 심각한 것인지 일깨워 주자, 다윗은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겸손히 죄를 고백했습니다. 시편 51편은 그 일이 있은 뒤에 다윗이 기록한 것입니다.—삼하 12:1-14.
다윗이 죄를 지었지만 영적으로 회복되는 것이 불가능한 일은 아니었다
다윗은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기 전에, 양심의 가책으로 몹시 괴로워했습니다
그는 하느님의 승인을 잃은 것 때문에 마치 뼈가 부서지는 것 같은 고통을 느꼈습니다
그는 하느님께 용서받고 영적으로 회복되어 이전에 누린 기쁨을 되찾기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그는 기꺼이 순종하는 마음을 기르게 도와 달라고 여호와께 겸손히 간청했습니다
그는 여호와께서 용서해 주실 것임을 확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