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주 a 이 비유에서 “신랑이다!”라는 외침(6절)과 신랑이 실제로 오는 즉 도착하는 일(10절) 사이에는 분명한 시간 간격이 있다. 마지막 날 내내 깨어 살피는 기름부음받은 자들은 예수의 임재의 표징을 분별해 왔다. 따라서 그들은 그분이 왕국 권능 가운데 통치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그분이 오실 때까지 즉 도착하실 때까지 계속 깨어 살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