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주
c 「신국제역 연구 성경」(NIV Study Bible)에 따르면, 이 구절들에 하느님의 이름이 반복해서 나오는 것은 “강조를 위한 것이며 [27절]의 표현에 힘을 더해 줍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이 구절들에 하느님의 이름이 세 번 나오는 것은 삼위일체를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삼위일체를 지지하는 한 성경 해설서는 하느님의 이름이 세 번 사용된 것에 대해 이렇게 설명합니다. “그것은 그 축복의 말을 하는 제사장이나 그 말을 듣는 백성에게 전혀 그러한 인상을 주지 않았을 것이다. 그들이 보기에 그 이름이 세 번 반복된 것은 축복을 더 아름답고 온전하게 만들어 주었다.” (「설교용 주석서」[The Pulpit Commentary] 2권 52면) 더 자세히 알아보려면 “하느님은 삼위일체입니까?” 기사를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