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한국어
  • 성경
  • 출판물
  • 집회
  • 깨92 12/15 29면
  • 세계를 살펴봄

관련 동영상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동영상을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 세계를 살펴봄
  • 깨어라!—1992
  • 소제목
  • 비슷한 자료
  • 위험한 생활 방식
  • 더러운 손
  • 심장병 사망자 수
  • 우편물 속에서 누출됨
  • 아르헨티나의 자살자들
  • 미국의 가난한 어린이들
  • 운동이 실제로 필요한가?
    깨어라!—2005
  • 세계를 살펴봄
    깨어라!—1997
  • 자살—눈에 띄지 않게 유행하는 병
    깨어라!—2000
  • 세계를 살펴봄
    깨어라!—1986
더 보기
깨어라!—1992
깨92 12/15 29면

세계를 살펴봄

위험한 생활 방식

AHA(미국 심장 협회)는 심장 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여러 가지 요인들에 관한 목록을 작성하였다. 더욱 심각한 위험 요인들에 관한 목록도 작성하였다. 최근까지는, 신체 활동을 하지 않는 것이 덜 위험한 “유발 요인” 목록 가운데 올라 있었다. 그러나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교 건강 회보」(University of California at Berkeley Wellness Letter)에 따르면, AHA는 “신체 활동을 하지 않는 것을 심장 혈관 질환 ‘유발 요인’ 목록에서 더욱 강력한 부류에 속한 ‘위험 요인’으로 격상”시켰다. 이렇게 한 것은 “주로 앉아서 일하는 생활 방식을 고혈압, 흡연 및 과콜레스테롤혈증과 동일한 수준으로 올려놓은 것”이라고 「건강 회보」는 덧붙인다.

더러운 손

최근의 한 조사에서 밝혀 주는 바에 의하면, 미국의 의료 종사자들은 대부분 환자를 진찰하기 전에 손을 씻는 일을 소홀히 한다. 뿐만 아니라,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그 외의 조사 결과들은 의사들이 마땅히 갈아껴야 할 때에도 장갑을 갈아끼지 않고 있음을 알려 준다.” 이러한 일로 인해 틀림없이 질병이 퍼졌을 것이다. 「뉴잉글랜드 의학지」(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따르면, 의사와 간호사들이 손을 씻지 않는 행위는, “입원 환자들이 감염되어 치료를 위해 1년에 무려 100억 달러나 쓰는 이유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는 보도한다.

심장병 사망자 수

심장 혈관 질환(CVD)은 인류를 가장 많이 죽게 하는 질환인데, 전세계 모든 사망자 4분의 1 가량이 그 병으로 죽는다. 이것은 1992년에 WHO (세계 보건 기구)에서 발행한 「1991 세계 보건 통계 연감」(1991 World Health Statistics Annual)에서 발표한 내용이다.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일본 및 미국과 같은 선진국들에서는 전체 사망자 중 절반 가량이 CVD로 인한 것인데, 1980년대에는 두드러지게 감소한 것인데도 그러하다. 개발 도상국에서는 전체 사망자 중 16퍼센트만이 CVD로 인한 것이다. 하지만 WHO에 따르면, “이 질환이 유행하고 있다는 표징들이 있다 ·⁠·⁠· CVD는 개발 도상국들 전역에서 증가 일로에 있다.”

우편물 속에서 누출됨

세계 전역의 실험실들에서는 우편 제도를 이용하여 살아 있는 미생물을 우송하고 있다. 「뉴사이언티스트」지에 따르면, 이러한 관행에 대한 우려가 늘고 있는데, 그 이유는 “한 실험실에서 다른 실험실로 위험 가능성이 있는 박테리아를 정기적으로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네덜란드 연구원들은, 소포가 파손되면 유기체가 새어나와 주위 환경에 퍼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최근에, 일단의 과학자들은 오스트레일리아, 네덜란드, 싱가포르 및 미국의 실험실에서 보낸 몇 개의 소포를 조사해 보았다. 그 과학자들은 소포 중에서 UN 위험물 수송 전문가 위원회가 설정한 규칙을 준수한 것은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해마다 천 개의 견본을 받고 있는 한 네덜란드 실험실에서는 그러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특별 예방 조처를 취하였다. 그렇지만, 그 실험실에서는 “해마다 여전히 우편물 속에서 깨진 작은 유리 배양균 병을 다섯 개 가량 받고 있다”고 「뉴사이언티스트」는 말한다.

아르헨티나의 자살자들

아르헨티나는 아메리카 대륙에서 자살률이 가장 높다. ‘공식 보고서에 따르면, 그 나라에서 신고된 모든 자살자 중 10퍼센트 가량은 10세에서 22세 사이의 사춘기와 십대 후반 이후의 청소년들이며, 대부분 남자들’이라고 「라 나시온」 신문은 지적한다. 보건부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에서는 30시간마다 청소년 한 명이 자살한다.

미국의 가난한 어린이들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인 미국은 가장 가난한 일부 어린이들의 수용소이기도 하다. 「뉴욕 타임스」에 따르면, 아동 보호 기금에서 실시한 한 조사에서는 “빈곤 속에서 살아가는 미국 어린이들의 수는 1980년대중에 100만 명 이상이나 증가하였으며, 33개 주에서 높은 증가율을 보”였음을 밝혀냈다. 1989년에 아칸소, 루이지애나, 뉴멕시코 및 웨스트버지니아 주의 어린이들 중 25퍼센트 이상은, 수입이 연방 정부가 설정한 빈곤선 이하인 가정에서 살고 있었다. 미시시피 주의 비율이 가장 높았는데, 그 주는 빈곤 속에 살아가는 모든 어린이들의 33.5퍼센트나 차지하였다.

    한국어 워치 타워 출판물 (1958-2025)
    로그아웃
    로그인
    • 한국어
    • 공유
    • 설정
    • Copyright © 2025 Watch Tower Bible and Tract Society of Pennsylvania
    • 이용 약관
    • 개인 정보 보호 정책
    • 개인 정보 설정
    • JW.ORG
    • 로그인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