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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하 제46장 」 208면-2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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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있게 하느님과 함께 걸으십시오
용하 제46장 」 208면-211면

46 막달라 마리아

“내가 주를 보았습니다!”

인쇄판
인쇄판

막달라 마리아의 이야기는 극적인 변화로 시작됩니다. 극심한 고통을 겪던 그가 기쁨을 누리게 된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그에게서 “일곱 악귀가 나갔다”고 알려 줍니다. 그가 악몽 같은 삶에서 벗어나게 해 주신 분은 분명 예수 그리스도이셨을 것입니다. 그 일을 계기로 그는 용기를 내어 예수를 따르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그분을 돕기로 결심했습니다.

마리아는 예수를 사랑했으며 그분을 “선생님”을 의미하는 ‘랍보니’라고 불렀습니다. ‘랍보니’는 깊은 존경심이 담겨 있는 표현이었습니다. 예수께서는 열두 사도와 함께 여러 마을과 도시를 다니면서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왕국에 관해 가르치셨습니다. 마리아는 그들이 돈을 벌지 않고 이 중요한 일에 전념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마리아는 그들을 어떻게 도왔습니까?

막달라 마리아는 과거에 끔찍한 경험을 했지만, 예수와 그분의 제자들을 돕는 일에 전념했습니다

마리아는 여러 여자와 함께 “자기 재산으로 그들을 섬겼습니다.” 예수와 사도들에게 물질적으로 필요한 것들을 마련해 준 것입니다. 그 여자들을 포함해 모두 합해 약 20명의 제자들이 예수를 따라 “도시에서 도시로, 마을에서 마을로 다녔습니다.” 당시 문화에서는 여자들이 예수와 사도들과 함께 다니는 것이 이상해 보였을 것입니다. 따라서 사람들은 그 여자들을 비난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마리아와 다른 여자들은 예수와 함께 다닐 수 있는 기회를 소중히 여겼기 때문에 어떤 희생이라도 감수하려고 했습니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예수를 지원할 용기가 있었습니다.

예수께서 기원 33년 유월절 밤에 예루살렘에서 체포되시고 신성 모독이라는 거짓 혐의로 사형 선고를 받으셨을 때, 마리아는 가슴이 몹시 아팠을 것입니다. 하지만 마리아는 결코 용기를 잃지 않았습니다. 그는 예수의 어머니를 비롯해 다른 충실한 여자들과 함께 예수께서 처형되시는 곳으로 갔습니다. 그렇게 해서 예수에 대한 사랑과 충성을 나타내고 그분께 힘이 되어 드렸습니다. 예수께서는 형주에 달려 고통스럽게 죽어 가시면서 그 충실한 여자들이 자신 곁을 지키고 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예수께서 아버지께서 맡기신 모든 임무를 완수하시고 죽기까지 충절을 지키시는 모습을 직접 보았습니다. 마리아는 예수께서 마지막 숨을 거두실 때까지 그곳에 있었습니다.

예수의 어머니가 형주에서 고통스럽게 죽어 가는 예수를 보며 괴로워합니다. 그 옆에서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의 어머니가 쓰러지지 않도록 붙잡아 줍니다. 유대교 지도자들이 그들을 노려봅니다. 주위에 로마 군인들이 서 있고 멀리서 사람들이 그 모습을 지켜보며 가슴 아파합니다.

예수께서 돌아가셨을 때 그분을 죽게 한 로마 군인들과 유대교 지도자들 앞에서 슬픔을 나타내려면 용기가 필요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여자들은 슬픔을 감추지 않고 표현함으로 용기를 나타냈습니다. 그리고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에 대한 사랑을 나타내기 위해 한 가지 일을 더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유대 지역에서는 시신이 빨리 부패하기 때문에 냄새를 가리기 위해 매장하기 전에 시신에 향유와 향료를 바르는 것이 관습이었습니다. 그런데 마리아는 이미 매장된 예수의 시신에 다시 한번 향유와 향료를 바르기로 했습니다. 안식일이 끝나자마자 마리아와 몇몇 여자들은 필요한 물품을 샀으며, 아침 일찍 예수의 무덤으로 갔습니다.

무덤에 가장 먼저 도착한 사람은 마리아였던 것 같습니다. 그는 입구의 돌이 치워져 있고 무덤이 비어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베드로와 요한에게 달려가 그 사실을 알렸습니다. 마리아가 다시 무덤에 와 보니 다른 여자들은 가고 없었습니다. 마리아는 몸을 굽혀 무덤 안을 들여다보았는데, “흰옷을 입은 두 천사가 예수의 시신이 뉘어져 있던 곳에 앉아 있었습니다.” 몇 마디 말을 주고받은 뒤 마리아가 돌아서서 보니 한 남자가 있었는데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남자는 “여자여, 왜 울고 있습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마리아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그분을 옮기셨다면 어디에 뉘었는지 알려 주세요. 그러면 제가 그분을 모셔 가겠습니다.” 마리아는 자신이 예수의 시신을 옮길 수 있을지 고민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겠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마리아가 슬픔에 잠겨 돌아서는 순간, 그 남자가 “마리아!” 하고 말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 그 남자가 누구인지 알아차린 마리아는 “랍보니!”라고 외치며 그분을 껴안았습니다. 예수께서는 마리아에게 “더 이상 나를 붙잡지 마십시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분은 마리아에게 자신의 형제들에게 가라고 말씀하시면서 중대한 임무를 맡기셨습니다. 자신이 부활되었다는 매우 중요한 소식을 사도들에게 알리라는 것이었습니다. 마리아는 즉시 가서 그 소식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제자들은 “그 말이 터무니없어 보였기 때문에” 처음에는 믿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마리아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마리아는 분명 그 후로도 예수께서 부활되셨다는 좋은 소식을 계속 용기 있게 전했을 것입니다.

성경 기록을 읽어 보십시오

  • 마태복음 27:55, 56

  • 마가복음 16:1, 2

  • 누가복음 8:1-3; 24:1-11

  • 요한복음 19:25; 20:1, 2, 11-18

토의해 보십시오

막달라 마리아는 어떻게 용기를 나타냈습니까?

더 깊이 알아보기

  1. 1.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여자들은 예수와 그분의 사도들을 어떤 방법으로 도왔을 것입니까? (「웹믿본」 기사 6 5-6항) 삽화 가

    막달라 마리아가 자기 집에 들어오는 예수와 두 사도에게 인사합니다. 다른 여자들은 즐겁게 빵을 만들고 바느질을 합니다.

    삽화 가

  2. 2. 마리아가 처음에는 부활되신 예수를 알아보지 못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웹믿본」 기사 6 16항)

  3. 3. 예수께서 막달라 마리아에게 더 이상 자신을 붙잡지 말라고 말씀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파08」 4/15 32면 5항)

  4. 4.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께서 부활되셨다는 소식을 전했을 때 사도들은 그 말이 “터무니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도들이 그런 반응을 나타낸 것은 여자에 대한 어떤 견해 때문이었을 수 있습니까? (누가 24:11; 「파12」 9/1 10면 4-5항)

교훈점 적용하기

  • 막달라 마리아는 겸손히 다른 사람들을 섬겼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그를 본받을 수 있습니까? 삽화 나

    세 자매가 신권 건축 현장에서 밝은 표정으로 형제들에게 음식을 나눠 주고 있습니다.

    삽화 나

  • 우리가 전하는 성경 소식을 다른 사람들이 믿지 않거나 무시할 때 어떻게 막달라 마리아를 본받을 수 있습니까? (누가 24:10, 11)

  • 당신은 어떻게 막달라 마리아를 본받아 용기를 나타낼 수 있습니까?

시야를 넓혀 생각해 보기

  • 이 성경 기록을 통해 여호와에 대해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 이 성경 기록은 여호와의 목적과 어떤 관련이 있을까?

  • 막달라 마리아는 아마도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에서 통치하도록 선택되었을 것입니다. 이 점이 우리에게 유익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더 찾아보기

막달라 마리아에 대한 몇 가지 오해와 성경에서 알려 주는 사실을 비교해 보십시오.

“막달라 마리아는 누구입니까?” (「웹성대」 기사 172)

예수께서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여자들을 대하신 방식은 어떻게 본이 됩니까?

“그리스도인 여자들은 존중과 존경을 받아 마땅하다” (「파95」 7/15 15-18면 3-8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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