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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련합신앙이 하느님의 뜻에 일치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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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련합신앙이 하느님의 뜻에 일치되는가?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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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52
파52 6/1 1-11면

련합신앙이 하느님의 뜻에 일치되는가?

“적은 누룩이 온 덩이에 퍼지나니라.”―갈라디아 5:9.

1, 2. 트루맨이 교회인들에게 역설 하였든 것은 무엇이며 또한 참된 종교는 거절하였는가?

여호와는 진리의 하느님이시다. 그는 불의와 타협하지 않으신다. 어떠한 위기도 그로하여금 방편을 취하기 위하여 진리의 근본을 버리게 하지 못하며 어떠한 난관도 그로하여금 적에 대하여 더 힘차게 대항하기 위하여 불의와 협력하게 못한다. 어떠한위협도 그로하여금 진리와 잘못의 차의점을 무시하고 그러한 상태밑에서 둘다 옳다고 인정시키지 못한다. 그의 진리는 하느님의말씀인 성령에 기록되여 있으며 어떠한 위기나 난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상태가 보장될것을 말한바도 불고하고 그상태가 보장될것을 말한바 “여호와의 말씀은 영원토록 있도다” 하였다. (신명기 32:4; 요한 17:17; 베드로 전 1:25) 그러므로 참다운 종교는 트루맨 대통령이 1951년 9월 28일에 교회인들에게 역설한바와 같이 공산주의와 세계대전에 위기에 즉면되었다 할지라도 거짖종교로 뛰어들지않을것이다.

2 그는 말하기를 오늘날과 같은 인간의위기에 있어 하느님을 믿고있는 모든 사람들은 결합하여 하느님의 도움과 인도를 구할 것이다. 위기에 처한 오늘날과 같이 종교적 차의가 가까워온때도 없었다. 그 위기중에 있는 것은 이교회 혹은 저교회가 아니며 이신조 또는 저신조가 위기중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전교회 전신도가 위기에 직면 되여있다. 고대 예언자의때와 그리스도의 생애때부터 가르쳐 내려온 하느님의 말씀이 난관에 봉착하게 되었다. (뉴욕타임스 1951년 9월 29일부) 거이 이년전 크리스챤과 유대인과의 국내찬선 주간에 있어 트루맨은 다음과같이 말하였다. “이형제적 결함은 관대한 동기로 부터 나온것만이 아니다. 또한 일시적 감정이 그동기가 되는수도 있으나 우리는 이형제적 결함이 한 종교적의무인 것을 확인한다.” (뉴욕타임스 1949년 11월 12일부) 그러나 다른교회나 집단의 사람들이 형제적결합 맺는 것이 하느님의 명령이며 종교적의무가 될수있는가? 이것은 성경에 관계되는것임으로 우리는 성경에 의하여 권위있는답을 얻기로 하자.

3. 처음에 하느님은 연합신앙에 대하여 어떻게 반대하였는가?

3 시종일관하여 하느님께서는 련합신앙에 반대하여오신 것이 그말씀에 명시되여있다. 참된숭배와 거짖숭배가 처음으로 시작되였을 때에도 여호와 하느님은 참된 숭배를 기뻐 하시고 거짖숭배를 물리치셨다. 여호와께서는 가인과아벨의 숭배를 똑같이 기뻐하여 련합신앙을 용납하지 않으셨다. 기록된바,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여호와께 제물을 바쳤고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새끼와 그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제물은 용납하였으나 가인과 그제물은 용납하지 아니 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닐아사대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찜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찜이뇨.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업드리나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니 너는 죄를 다사릴지니라” 하셨다. 아벨의 동물의 희생은 속죄희생의 필요를 알려주셨으며 곧속죄를 위한 그리스도의 죽엄을 예표한것이다. 가인의 피없는 제물은 실속없는 형식이었다. 하느님으로부터 시정을 받은후에 수치를 당한 가인의 종교적 교만은 그로하여금 손 쉽게될수있는 동물의 희생으로 말미암은 아벨과 같은 숭배를 드릴것을 허락지 않었다. 오히려 그는 아벨을 죽였던 것이다. (창세기 4:3-8; 히브리 9:22) 누가 편벽하였었나? 아벨인가? 여호와인가? 그렇지 않다. 편벽되었든것은 거짓종교인가 가인이었다.

4, 5. 여러세기가 지난후 하느님은 연합신앙과 거짖신들에 반항하신 것을 알리기 위하여 어떠한 일을 하셨는가?

4 그후 여러세기가 지난후에 여호와께서는 연합신앙을 반대하시는 것을 특별한 방법으로 실지행동으로 보여주셨다. 애급에 사로잡혔던 이스라엘 족속은 하느님을 숭배하려 하였으나 거짖종교에 젖었던 애급에 지배자들 중에서 지유롭게 숭배할수없었다. (출애굽기 8:25, 26) 열가지 재앙으로 말미암어 여호와께서는 그가 애급에 신들에 반대하였으며 자기백성들과 거짖종교간의 입합신앙운동을 용납하지 않은 것을 알리셨다. 이사실이 종교는 인간을 위하여 무엇을 하셨는가? 하는 책책으부터 인용된 구절로 확실히 알게 된다.

5 『각각그재앙으로 말미암어 애급에 귀신들은 바로가 경멸한 여호와 앞에 수치를 당하게 되었던것이다. 첫째로 애급의 모든물이 피로변함으로 그들의 하천의 신인 나일이 수치를 당하고 다음 개구리 신인 헤크르와 파리신인 와치트가 수치를 당하고 다음에는 무서운 질병이 애급에 퍼져 암소의신 하토르와 그의 관련을 갖인 황소의신 아피스가 수치를 당하고 다음에 종기 재앙으로 말미암어 약의신 임홋이 다음에는 우박으로서 폭풍우와 전쟁의신 레쉬푸와 테쉬자, 다음은 황충의 재앙으로 말미암어 애급의 비옥한토지와 추수의신들이 수치를 당하였으며 다음에는 삼일간 흑암에 재앙으로서 오시리스신의 고문이며 일월성진을 조절한다는신 도-쓰와 태양의신 이몬 라가 수치를 당하고 다음 마지막 열째 재앙으로 말미암어 숫양의 모양으로 나타난 신이며 그로인하여 모-든 장자가 거륵하게 된다하여 그에게 장자를 바치는 라-(Ra)신에게 수치를 주었던것이다.』

이스라엘은 연합신앙에 대하여 경고를 받음

6. 여호와의 율법은 그의 백성들에게 대하여 연합신앙의 운동을 엄금하였는가?

6 자기백성을 애굽의 거짖신앙으로부터 분리시키며 애급의 교직자들을 그 행진중에 수치를 당케하시고 여호와께서는 자기백성들에게 광야에서 율법을 주셨다. 이 율법은 어떠한 연합신앙에 운동도 절대금하였다. 또한 가나안 복지에 살던 거짖 숭배자들과 형제적 관계가 “하느님의 명령”이나 또는 “종교적 의무”로서 매져매져 않은 것이 다음과 같은 여호와의 말씀으로 확증된다. 『너는 스사로 삼가 네가 들어가는 땅의 거민과 언약을 세우지말라 그들이 너 회중에 옭무가 될가 하노라 너희는 도로혀 그들의 단들을 헐고 그들의 주상을 깨트리고 그드르이 아세라상을 찍을 지어다 너는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라 여호와는 질투라 이름하는 질투의 하느님임이니라 너는 삼가 그땅의 거민과 언약을 세우지 말지니 이는 그들이 모든신을 음란히 섬기며 그신들에게 희생을 드리고 너를 첨하면 네가 그 희생을 먹을가 함이며 또네가 그들의 딸들로 네 안해를 삼음으로 그들의 딸들이 그신들을 음란히 섬기며 네 아들들로 그들의신들을 음란히 섬기게 할가 함이니라.』 (출애굽기 34:12-16) 그처럼 거짓숭배자들과 연합신앙의 언약을 맺는 것은 여호와로 말미암어 불법으로 되었던것이다. 심지어 결혼과 같은 종교적이 아닌 교제까지도 참다운 숭배를 드림에 위험하다 하여 엄금하였던것이다.

7. 이스라엘이 이명령을 지키지 못하였을 때 그들은 어떠한 경과에 이르게 되였었는가?

7 그러나 이스라엘족속은 가나안땅의 마귀를 섬기는 이교도와 연합신앙 또는 결혼을 금하신 하느님의 명령에 귀를 기우리지 않었던것이다. 그결과로서 그들은 압박을 받게되며 노예가 되여 여호와의 봉사에 충성을 바치지못하였던것이다. 그들은 약속의 땅의 거민들과 교제하며 언약을 맺었음으로 악귀의 종교를 뿌리를 뽑아 전멸시키지 못하였으며 오히려 그 속박밑에 억매였던것이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바 『내가 그들을 너히 앞에서 쫓차내지 아니하리니 그들이 너희 옆구리에 가시가 될것이며 그들의 신들이 너희게 옭무가 되리라 하였노라.』 하셨다. (사사기 2:3) 거짓숭배에대한 그들의 현명치 못한관계로 말미암어 이스라엘은 악귀의 교리에 가시가 찔리우게 되였으며 거짖신들로 말미암어 옭무가 되었던것이다. 심지어 이스라엘의 현명한왕도 이방들과 련합함을 금하신 여호와의 충고를 위반하여 벌을 받지 않을수 없었다. 이왕의 불순종과 수난에 대한기록은 열왕기상 11:1-11에서 볼수있다.

8. 솔노몬의 불순종은 그로하여금 어떠한 명령을 어기게 하였는가?

8 『솔노몬왕이 바로의딸외에 이땅의 많은 여인을 사랑하였으니 곧 모압과 암몬과 에돈과 시돈과 헷녀인이라 여호와께서 일즉이 이여러국민에 대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가 서로 통하지 말며 저희도 너희와 통하게 말라 저희가 정녕코 너희의 마음을 돌려 저희의신들을 쫓게 하리라 하셨으나 솔노몬이 저희를 연애하였더라 왕은 후비가 칠백인이오 빈창이 삼백인이라 왕비들이 왕의 마음을 도리켰더라 솔노몬의 나이 늙을때에왕비들이 그마음을 도리켜 다른신들을 쫓게 하였음으로 왕의 마음이 그부친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야 그 하느님 여호와 앞에 온전치 못하였으니 이는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을 고 암몬 사람의 가증한 믿음을 침이라 솔로몬이 여호와의 눈앞에서 악을행하야 그부친 다윗이 여호와를 침같이 온전히 지 아니하고 모압에 가증한 그모스를 위하야 예루살렘 앞산에 산당을 지었고 또 암몬 자손의 가증한 물녹을위하야 그와같이 하였으며 저가 또 이족 후미들을 위하여 다 그와같이 한지라 저희가 자기의 신들에게 분향하며 제사 하였더라 솔노몬이 마음을 도리켜 이스라엘 여호와 하느님을 떠남으로 여호와께서 저에게 진노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일즉이 두번이나 저에게 나타나시고 이일에 대하야 명하사 다른신을 지말나 하셨으나 저가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지 아니한고로 여호와께서 솔노몬에게 말씀하사대 네게 이러한 일이 있었고 또 네가 나의 언약과 내가 네게 명한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결단코 이나라를 네게서 빼앗어 네 신복에게 주리라.』

9. 솔노몬의 연합신앙은 어떠한 결과를 가져왔으며 그와 비슷한 상태에 놓여있는자는 누구인가?

9 솔노몬은 실지 대대적으로 연합신앙에 빠졌던것이다. 그로 말미암어 이방인과 친밀하게되여 그들의 딸들과 결혼하게되여 그의 궁전생활에 큰 종교적 평화를 가가져왔던 것이. 그와 마찬가지로 오늘날도 연합신앙운동으로서 국제생활에 있어 정교적 차의를 용납하려 한다. 그러나 그것은 하느님과 화평을 맺지못한다. 그는 이방여인들이 가져온 악귀들에게 제물을 드리면서도 그는 여전히 여호와의 증인인체 하였다. 그러나 그는 하느님의 율법을 어겼던것이다. 기록된바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여호와 네하느님을 사랑하라』 하였다. (신명기 6:5) 여호와의 숭배에 대하여 온전한마음을 가지지 않었던것이다. 그의 주의는 산만되었었다. 시편 기자가 그때 여호와의 마음을 기록한바 『내가 두마음을 품는자를 미워함이여』 하였다. (시편 119:113) 주전 607년에 충실치 못한유대가 넘어지기전에 『 … 여호와께 맹세하면서 말감을 가라쳐 맹세하는자』 (스바냐 1:5)들에게 대하여 사형선고를 내리셨다. 오늘날 그리스도교국에 있는 많은신앙도 그들과 같으며 하느님과 그리스도의 이름을 그들의 입술로 부르며 악귀의 교리와 이교도의 숭배를 가르치며 행동을 하고있다. (마태 7:20-23) 이처럼 연합신앙의 경계를 범한사람들은 여호와의 숭배에 대하여 더웁지도않고 차지도않다. 이와 같이 명확한 분별력이 없이 타협하는자들에게 대하여 예수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바 『내가네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던지 더웁던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하였다.―묵시 3:15, 16.

10. 예수당시에 어떠한 종교적 결합이 있었는가?

10 여러 세기후 메시아인 예수께서 지상에 나타나셨을 때 유대의 종교가들은 여러교파로 갈러졌든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주하느님의이름을 그들의 입술로 부르며 또한 정치적 목적 사회적 야심 심지어는 예수의 그의 추종자들을 반항하는 일에 그들이 결합하였던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표면적 협력은 사실상 하느님을 숭배하는 중요한 부분에 있어 결합되지 못하였다. 그사실은 그들이 참된 하나의 숭배를 방해하기 위한 그들의 공통되는 목적을 위하여 결합할때에도 서로 분리되어 싸우는 것을 보아도 알수있다. (사도 23:6-10)

예수는 연합신앙의 옹호자가 아니었다

11. 오늘날 어떤사람들은 마가복음 9:38-40에 관하여 무엇을 주장하는가?

11 그러나 오늘날 크리스챤의 어떤자들은 예수 자신도 연합신앙이었었다하여 그것을 입증하는 구절로 마가복음 9:38-40까지를 인용한다. 즉 『요한이 예수께 여짜보대 선생님 우리를 따르지 않는 어떤자가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여 는 것을 우리가 보고 우리를 따르지 아니함으로 금하였나니다 예수께서 갈아사대 금하지말라 내이름을 외탁하여 능한일을 행하고 즉시로 나를 비방할자가 없나니라.』 그들은 이구절이 각각 갈라진 종교적 조직체일지라도 각각 자기들의 방법대로 좋은일을 행하면 된다는 것을 알린 말이라고한다. 그리하여 그들이 예수의 이름으로만 행하면 그들의 교리가 다르고 각각 다른 조직체를 가질지라도 서로 합하여 더큰 목적과 더큰일을 행하기 위하여 연합신앙을 가질수 있으며 또 가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12. 그러한 반항자들은 어떠한 사정을 모르며 어떠한 착오를 이르켰는가?

12 이구절을 인용하여 분리된 교회나 신앙의 존재를 지지할려고한다. 그러나 그들은 그당시에 사정을 모르고있다.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전부 열두제자와 함께 예수를 따르지 않었다. 어떤사람들은 예수를 따를것을 원하였으나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말하기를 집에 돌아가서 집사람들에게 증거하라 하셨다. (마가 5:18-20) 그러므로 이사람은 예수를 지지하기 위하여 육신으로 예수의 옆에 있어야할 필요가 없었다. 예수께서 12사도를 전도하러 내보내실때 어떠한 크리스챤의 교회를 세우라는 아무런 지시도 없었으며 그후 70인을 내보낼때도 아무런 명령도 없었다. (마태 10:1-42; 누가 10:1-16) 그들은 다만집집을 방문하며 증거할 뿐이었다. 예수께는 그때 회당에 반대하여 교회를 세우라고하지않었으며 그회당을 그대로 두게하고 그곳에 가서 전할것을 말씀하셨다. 예수께서도 스스로 회당에 가셔서 예언자와 율법에 관하여 전하셨다. 그때까지 율법은 시행되었음으로 율법에 반항하지도 않으셨다. (마태 5:17; 누가 4:15-21) 그러므로 그때 예수의 이름으로 전하며 악귀를 내어쫓든 청년은 즉접예수나 또는 열두 사도의 부회에 속하였던 것이 아니다. 따라서 그가 그들로부터 분리되었던 것은 그가 분리된 교회에 있었다고 말할수없다. 왜냐하면 그때는 아직 크리스챤의 집회(교회)를 세우지 않았었기 때문이다.

13, 14. 오순절후에 사정이 어떻게 변하였으며 또한 어떠한 사실이 그변한것을 증명하는가?

13 오순절후 예수께서 기름부음을 받은왕으로서 그우에 영적집회를 세우심으로 비로소 확실한 크리스챤 집회가 건설되었다. 그때 이 청년이 참다운 그리스도의 추종자가 될려고 하였더면 그는 크리스챤의 부회로부터 분리할수 없었을것이며 그는 마땅히 예수의 사도들과 한자리에서 성령의 분출로 말미암은 성령의 은혜를 받기위하여 어떤 크리스챤의 부회에 참석하여 일을 하여야 하였을 것이다. 개인전도와 악귀를 내쫓은때가 지났을때에 만일 그청년이 자기를 중심으로한 조직을 세우기 위하여 잘못 노력하였다면 그가 악귀들을 내쫓기 위하여 예수의 이름을 부른 것은 잘못된것이며 마치 유대인으로서 크리스챤이 되지않고 예수의 이름을 사용한 스케아의 아들들의때와 같이 큰재앙을 받었을것이다. 다음 기록에 의하여 예수의 이름을 부당하게 사용하던 자들이 참으로 회개하여 그전 행실을 버리고 건설된 크리스챤 집회에 일부가 된 것을 알라.

14 이에 돌아다니며 마술하는 어떤 유대인들이 시험적으로 악귀들린자들에게 대하여 주예수의 이름을 불러말하대 내가 바울이 전파하는 예수를 빙자하야 너희를 명하노라 하더라. 유대의 한 제사장 스케와의 일곱아들도 이일을 행하더니 악귀가 대답하야 갈아대 예수도 내가 알고 바울도 내가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악귀들린 사람이 그두사람에게 뛰여올라 억제하여 이기니 저희가 상하여 벗은몸으로 그집에서 도망하는지라. 에베소에 거하는 유대인과 헬라인들이 다이일을알고 두려워하여 주예수의 이름을 높이고 믿은사람들이 많이와서 자복하야 행한일을 고하며 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책을 모아 가지고와서 모든사람앞에서 불살으니 그책값을 계산한즉 은 오만이나 되더라. 이와같이 주의말씀이 힘이있어 흥황하야 세력을 얻으니라.』―사도 19:13-20.

15. 오늘날 교파나 교직자들이 그리스도와 대립되여있는 것을 무엇으로 알수있는가?

15 그처럼 이청년의 경우를 비추어 보아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많은 교파와 교직자를 옳다고 볼수없다. 그들은 지금 예수의 왕국을 전파하는 충실한 증인들을 반대하고있다. 그러므로 그들 그의형제들의 소자에게 반항함으로 예수께 반항하는것이 됨으로 그들이 입설로만 예수의 이름을 부를지라도 예수의 참된 추정자들과 같이 은혜를 받을수없다. (마태 7:21-25; 25:40, 45) 그들은 하느님의 이름을 불렀으나 양을 제쳐놓은 예수당시의 유대인들의 종교적 교파와 같다. 『나와 함께 아니하는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함께 모으지 아니하는자는 헤치는자니라.』 (마태 12:30) 여기 중립은 있을수없다. 한편이든가 혹은 적이든가 그 어느쪽이다. 그들을 합할수 있는 연합신앙은 용납할수없다.

16. 사실을 밝히는 어떠한 례가 인용되었는가?

16 한때 예수그리스도는 다른 신앙을 혼합할것을 강력히 반대하신 례를 보여주셨다. 어떤사람이 말하기를 『요한의 제자는 자조금식하며 기도하고 바리새인의 제자들도 또한 그리하되 당신의 제자들은 먹고 마시나이다.』 예수께 대답하시대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때에 너희가 그손님으로 금식하게 할수있냐뇨 그러나 그날에 이르러저히가 신랑을 빼앗기리니 그날에는 금식할것이니라 또비유하야 닐아사대 새옷에서 한쪼각을 찢어 낡은옷에 부치는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옷을 찢을 뿐이요 또새옷에서 찢은쪼각이 낡은것에 맞지 아니하리라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부대에 넣는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포도주가 부대를 터쳐 포도주가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되리라 새포도주는 새부대에 넣어야 할것이니라 묵은 포도주를 마시고 새것을 원하는자가 없 나니 이는 묵은 것이 좋다 함이니라.―누가 5:34-39.

17. 이제는 다른신앙을 혼합할수없다는 것을 어떻게 명시하는가?

17 예수께서는 이예도 자기가 전혀 새로운 제도를 갖어오신 것을 지적하셨으며 침례요한이나 바리새인들을 따른 집단과 양립될수없는 것을 말씀하셨다. 예수의 제자들도 그런 집단에 가담하거나 그들의 풍습과 의식을 따르지 않었다. 예수께서는 그처럼 퀘퀘 낡은 숭배제도와 페하여지려는 낡은 제도를 보충하며 지지하여 연명(延命)시키기 위하여 새로운 제도를 가져오신 것은 아니었다. 그낡은종교제도는 새로운 제도를 지탕할수 없었고 새로운 제도에 적합지않어 새로운 제도와 양립될수 없었으며 다만 새로운 제도가 들어옴으로서 그마지막 운명에 달하였던것이다. 모세의 율법의 율법까지도 다성취되어 나무우에 못박혀 페하여져 버렸다. 마치 떨어진 옷을 집기 위하여 새옷을 찢어 기울수 없는것과 같다. 또한 흠없이 아주 새로운것임으로 마치 새포도주를 신축성(伸縮性)이없이 터지기 쉬운 낡은 포도주 가죽부대에 넣을수 없으며 오로지 새로운 포도주는 새로운 가죽부대에 넣어야 함과 같이 새로운 크리스챤의 조직은 전혀 새로운 제도를 가져야하며 때가지나고 쓸수없는 낡은 종교제도와 영원히 갈라져있어야한다. 그러나 이러한 낡은 제도를 신봉하는 자들은 그낡은 제도가 익숙하여져서 더편하여 그낡은 것을 취한다. 그들에게는 그낡은 것이 좋으며 오랫동안에 잘알게되고 익숙하여진 그들에 종교에 만족하여 어떤새로운 것을 원치 않는다. 그러므로 여기 분리가 생기며 참다운신앙은 그어떠한 연합신앙운동에도 가입함을 거절한다.

18. 참된 믿음이 연합신앙으로부터 떨어져야할 이유는 무엇인가?

18 예수께서는 그당시에 연합신앙을 원하지 않는 것을 확언하셨다. 오히려 예수께서는 그후 추종자들에게 말씀하신바 “그냥두어라 저히는 소경이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셨다. (마태 15:4) 또한때는 “삼가라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누룩에 주의하라” 하셨다. 제자들이 빵의 누룩을 실지대로 생각하고 혼돈함을 보시고 그표상적말을 알려주셨다. “어찌 내말한 것이 떡에 관한 것이 아닌줄을 생각지 못하느냐 오직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누룩에 주의하라” 하시고 또한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외식을 주의하라” 하시고 또한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외식을 주의하라” 하셨다. 이 거짖종교에 누룩이 참된 크리스챤의 집회에 큰 위험을 가져올것을 경고하여 우리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적은 누룩이 온덩이에 퍼지나니라.” (마태 16:6, 11, 12; 누가 12:1; 고린도 전 5:6; 갈라디아 5:9) 그리하여 참된 믿음은 연합신앙으로 물들지않게 멀리 떨어져있다.

19. 예수께서 연합신앙을 좋아 하셨다는 주장을 어떠한 사실이 공박을 주는가?

19 만일예수께서 오늘날 연합신앙자들과 같이 잘못을 묵인하셨다면 어찌하여 서기관과 바리새인에게 외식하는자라 소경이라 어리석은 자라 겉으로만 꾸미고 속으로는 썩은 자라 멸망받은 독사의 자식들이라 하는 무서운 비난을 하셨을 것이며 (마태 23:1-33) 만일 예수께서 무차별로 형제적 관계를 맺는 것이 “하느님의 명령”이며 “종교적 의무”라고 생각하셨다면 어찌하여 종교적 지도자들에게 “너히는 너희아비 마귀에게서 낫으니” (요한 8:44)라고 하셨을 것인가? 예수께서 이러한 친선주간에 참가하셨을것인가? 그들을 자기형제로 인정하는 것은 그들의 아비를 자기아비로 인정하는것이나 같다. 그는 여호와 대신에 마귀를 자기아비로 하는데 하는데 형제적관계를 맺지않었을 것이다. 그러나 연합신앙의 열광자들은 “국제적신앙일”에 나타남과 같이 모든 크리스챤이나, 유대교인이나, 마호멧교인이나 불교나 어떠한것이든지 우리가 하느님을 다르게 이해할지라도 모다하느님의 아들이라”하고 영접할것이다. (뉴욕타임스 1951년 9월 23일부) 그리나 우리의 하느님께 대한 생각은 그러하지 않다. 하느님께서는 오로지 그리스도를 통하여서만 갈수있다. (요한 14:6) 크리스챤이라고 자칭하는 사람도 하느님으로 말미암어 연단을 받어 하느님의 말씀에 연합하려 하지 않는 자는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다.” (히브리 12:4-11) 누구던지 다 갈수있는 연합신앙은 넓은길이며 멸망의 길이다.―마태 7:13, 14.

20. 예수의 시대로부터 수세기 지난후 어떠한 연합신앙운동이 일어났으며 어떠한 성경구절로 크리스챤은 그것을 피하였는가?

20 예수께서 지상에 계신지 수세기후에 로오마의 황제 콘스탄친은 모든 종교를 혼합하기위하여 연합신앙 운동을 이르켜 여러 교파나 교직자들이 각각 다른 믿음을 가지고 몇가지 문제에 일치를 보려 하셨던것이다. 오늘날의 연합신앙운동과 같은것이었다. 그목적은 정치적 단결과 종교적 결합을 취진시키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참된 크리스챤은 배역한 크리스챤들이 하느님의 말씀을 범하게하는 국가적 후원으로 말미암은 연합신앙에 굴복하여 이교도의 교리에 뛰여드는 것을 알고 이에 반대하였다. 『너히는 믿지않는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괴며 그리스도와 벨니알이 어찌 사괴며 믿는자와 믿지않는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느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상관되리오 우리는 살어계신 하느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느님께서 갈아사대 내가저히가운데 거하며 두루행하여 나는저의 하느님이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 하시기를 너희는 저히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나 내가 너희를 영접하야 너희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나니라.』―고린도 후 6: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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