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과 성경에 의하여 그해를 결정함
1, 2. (ㄱ) 여호와는 지배에 관한 논쟁을 어느 지역에 국한 하였는가? (ㄴ) 여호와는 어떤 전형적 정부를 조직 하셨는가? 그는 어떻게 생겼으며 나중에는 어떻게 되였는가?
우리가 이미 알게 된바와 같이 여호와는 아벨에서 모세까지 약 2,500년동안 그를 참으로 숭배하는 각 개인 개인에게 대하여 천사에 의한 보호를 하신 것이다. 그래서 지금은 여호와 하느님께서 전 지상의 백성에게 주랴고 마음에 경영 하신바 즉 거륵한 신권 정부를 통하여 그의 정당한 주권 통치의 회복을 우선 소규모로 실현 할때가 온것이다. 전지 통치에 관한 효능을 발전시키는데 있어 하느님께 파레스티나에 경계선으로서 견본적 지역을 확정한것이다. 그리하여 그것을 “약속의 땅”이라고 불렀다. (히브리 10:1; 창세기 15:18-21; 출애굽 23:31; 신명기 34:1-4; 히브리 11:9) 기원전 1,513년에 여호와께서 구속자로서 이스라엘을 자기 백성으로 만들기 위하여 도로 사서 저들을 애급 땅에서 건저낸 다음 자기 주권으로서 권위를 주어 만든 전형직 신권 정부하에 조직 하셨다.그리하여 여호와 하느님 자신도 저들의 무형적 왕이 되신 것이다. (출애굽 6:6; 19:6; 신명기 33:2-5; 이사야 33:22) 그는 1,473년에 그의 백성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야 그것을 소유케 하였다. 6년후에 그들은 그땅에 대하여 하등의 합법적 권리를 갖지 못하고 단지 무단 거주인으로 있던 전 주민을 대규모적으로 방축하여 정복한 것이였다. 이와 같이 하야 여호와의 주권통치는 이분쟁있든 땅에 합법적 이고도 실제적으로 건설된 것이다.
2 866년간 동형의 신권정부가 법적 언약의 헌법 하에서 국가 주권을 약속한 땅에서 행사하고있었다. 이것은 사탄으로부터 권위를 받은 세상 정부에 비교하면 대단히 장 기간의 것이였다. 일즉이 에덴에서의 그릅의 경우와 같이 유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왕도 불 충실함으로 여호와는 나종에 그 전형적 신권정부로부터 권위를 박탈하고 자기의 주권 통치를 파레스티나에서 일시 정지 하셨다. 주전 607년에 유대의 최후에 악한 왕 스데기야라는 자에게서 여호와께서 통치권을 거두시고 마침 그를 이방 침약자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의 손에 부치여서 포로로서 바벨론으로 보내셨다.—열왕기 하 25:1-7.
3. 그 전형적 정부가 종결하는데 관하여 하느님은 무엇이라고 선언 하셨는가?
3 이 전형적 왕국 정부는 기원전 607년에 종결 한데 대하여 성경은 기록 하였다. “너 악한자 죽임을 당할 이스라엘의 군주여 네 죄의 형벌의 끝 날이 이르렀나니라 주 영원자(여호와 미표준역)의 말씀이 면류관을 버끼고 그 관을 제하라 … 나진자를 높이고 높은자를 나초며 나는 모든것을 황페케 하고 황페케 하고 황페케 하리라 권위 있는자가 올때 까지 모든 것을 엎드려 트리리라 … 내가 그에게 모든 것을 주리라.” (에스겔 21:25-27, 모활역) 이 선언은 면류관의 합법적 권리가 장 기간 즉 “권위를 가진자”가 올때 까지 소멸할 것을 표시한것에 주의하라 고 “인자”가 올때 그 거륵한 주권에 권위받은 정부가 이제 “내가 그에게 모든것을 주리라”고 말씀 한것과 같이 온 땅에 부흥할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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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상에서 충실하고 충성된 자를 위하여 지상 각국과 우주의 권위를 줄수 있는 여호와 하느님은 자신의 합법적이고도 탁월하신 지위에 대하여 한 예를 들어 설명 하셨다. 다윗의 후예의 최후의 왕 스데기야로 부터 권위가 박탈 되기 직전에 하느님은 이 문제에 대하여 의미심장한 예를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고하셨다. 토기 만드는 사람에게 비하신 여호와는 진흙과 같은 정부를 만들기도 하고 때러 부신라는 말씀에 주의하라.
5, 6. (ㄱ) 여호와께서는 주권자로서의 자신의 지위를 어떻게 설명 하셨는가? (ㄴ) 이스라엘과 유다 사람들은 여호와의 주권을 어느 정도까지 인정하고 있었는가?
5 “너는 이러나 토기장이의 집으로 나려가라 내가 거기서 내 말을 네게 들리리라 하시기로 내가 토기장이의 집으로 나려가서 본즉 그가 농노이를 하는데 진흙으로 만든 그릇이 토기장이의 손에서 파상하매 그가 그것으로 자기 의견에 선한 대로 다른 그릇을 만들더라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나 여호와가 이라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 장이의 하는것 같이 내가 능히 너희게 행하지 못 하겠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흑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손에 있나니라 내가 언제던지 어느 민족이나 국가를 뽑거나 파하거나 멸하리라 한다고 하자 만일 나의 말한 그 민족이 그 악에서 도리키면 내가 그에게 나리기로 생각 하였든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도리키겠고 내가 언제든지 어느 민족이나 국가를 건설하거나 심으리라고 하자 만일 그들이 나보기에 악한 것을 행하여 내 목소래를 청종치 아니하면 내가 그에게 유익케 하리라 한 선에 대하여 뜻을 도리키리라 그런고로 이제 너는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거민들에게 말하야 일아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보랴 내가 너희게 재앙을 내리며 계책을 베프러 너희를 치려 하노니 너희는 각기 악한 길에서 도리키며 너희 길과 행위를 선하게 하라 하셨다 하라 그러나 그들이 말하기를 이는 헛된 말이라 우리는 우리의 도모대로 행하며 우리는 각기 악한 마음의 강팍한 대로 행하리라 하나니라.”—예레미야 18:2-12.
6 그리하야 이스라엘과 유다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크신 토기쟁이 되신 주권자 여호와를 그들의 왕과 부정 하였든 것이다. 그 대신 그들은 자기네 인접국가인 사탄의 세상인 이방 국가들이 몇해나 거러온 것과 같이 자기 자신으로서 반역의 길로 나아간 것이였다. 이런 이유로서 여호와 하느님은 선언 하시기를 수도 예루살렘에 의하여 대표된 유다는 주전 607년 이래 이방 국민에게 지배되고 사탄이 권위준 정부에 의하여 다사림을 받으리라고 하셨다. 최대의 예언자 예수께서는 이방인의 지배와 더욱 그것이 그의 지상 전도 이후도 계속하야 장기에 미칠 것을 다음과 같이 말씀 하셨다. “예루살렘은 모든 백성에게 지정된 때가 찰때까지 모든 국민에게 밟히리라.” (누가 21:24, 신세계역) 예수께서 말씀하신 “모든 국민에게 지정된 때”라는 것은 얼마나 한 기간 일까? 깊은 뜻의 계시자 여호와는 자기의 뜻과 때에 의하여 그 “때”를 가르켜 주신다.
“모든 국민에게 지정된 때”
7. 이사야는 바벨론 왕에 관하여 그의 14장에 어떻게 예언 하였는가?
7 바벨론이란 이방국민에게 예루살렘의 국가주권이 옴겨 가기 150년 전에 이사야는 비웃는 노래로서 예언하였다. 그것은 바벨론 왕을 책하여 노래 한것인데 그는 “단풍나무의 벌목자” 즉 “의의 나무”로 상증된 하느님의 참 숭배자의 살해자란 뜻으로 불렀다. 바벨론 왕은 하느님의 전형적 신권정부의 별들 즉 군왕들 위에 올라가 그를 완전히 정복 하여 그 주권벙부를 전복할 것이라고 하였다. 그가 세계 지배자로서의 지위에 올라 가자 하느님의 심판으로 바벨론 왕도 역시 나무와 같이 넘어러서 그 천하게 된 모양을 많은 사람들이 보게 되어있다. (이사야 14:4, 8, 12-16; 61:3) 이런 사실은 침략자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 시대에 다 실현된 것이다. 저는 더 큰 바벨론 왕 악마 사탄을 상증하고 있으며 이 사탄도 결국은 완전히 패하여 버여 넘어질 것이다.
8. 애급과 앗스리아 제1 제2 세계강국이 된데 대하여 말하고 어느것이 앗스리아 후계 강국이 되였는가?
8 이사야 14의 성취에 관한 구체적 사실은 역사적 배경을 간단히 기록하면 다음과 같다. 이미 말한 바와 같이 아브라함 당시 여호와께서 지적 하여주신 “약속의 땅”의 점령이야 말로 논쟁의 초점이 되는 것이였다. 애급은 아브라함 시대 이후에 최초 파레스티나를 점령하고 있는 최조의 서계 강국 이였다.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이 주전 1475년 이후 그 약속의 땅을 점령 하였을 때에 그 땅의 지배권을 이렀다. 몇 세기를 지나 앗스리야가 이스라엘 북방 왕국을 점령한 주전 740년에 그는 두번째 세계 강국이 된것이였다. (열왕기 하 17:6) 제2차 세계 강국의 수도 니누에는 주전 633년에 갈데아(바벨론) 스구데아 메데의 연합국 앞에 여지 없이 함락 되였다. (나훔 3:7) 그리하여 앗수리야 함락으로 말미암어 생긴 공석을 어떤 국가가 충당하야 제3차 세계 강국이 되는가가 문제 이였다. 네코 왕 하에 있는 애급과 나보폴나실의 아들 청년 느브갓네살이 지휘 하고 있는 바벨론은 다 같이 이 강국의 지위를 차지하려고 엿 보든 것이였다. 주전 625년에 그들은 유브라데 강변 카케미쉬 대전쟁에서 이 문제를 해결 하여 버렸다. 바벨론이 애급을 정복 하였다는 것이다. (역대 하 35:20) 이 승리를 얻은 주전 625년에 느브갓네살은 그 아버지의 죽은 뒤를 이어 바벨론 왕위에 올랐다.
9. 느브갓네살이 그 주권을 유대국에 까지 확장 하려고 한것과 종국의 결과를 말하라.
9 5년 후에 느브갓네살은 최후의 독립국으로서 당시에 여호야김 왕이 다사리고 있든 유대를 속국으로 만들고 획득한 왕권을 근 동까지 확장 하려고 하였다. 그는 주전 620년에 예루살렘을 처서 그 야망을 수행 하였다. (열왕기 하 24:1, 7; 역대 하 36, 5, 6) 주전 618년에 여호야김은 바벨론의 기반을 버서 보랴고 꾀하다 죽었다. 이때 느브갓네살은 예루살렘에 대하여 2차포위 공격을 가맹하여 여호야김의 후계자 여호야긴 왕과 유대왕족들과 기타 다니엘 등의 저명한 인물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 가게 되어 마침네 예루살렘의 종말의 운명이 닥쳐온것이다. (열왕기 하 24:1, 8-16; 다니엘 1:1-6) 주전 617년에 느브갓네살은 여호야김의 형제 시드기야로 하여금 기름 부음을 받은 왕으로 허락하야 예루살렘에 다시 한번 예속주권국이 될 기회를 주었다. (열왕기 하 24:17, 18) 스데기야 왕도 자기 형제와 같이 반역으로 바벨론의 멍에를 제거하여 보랴고 하였다. 그러나 이것이 느브갓네살의 분노를 자극하여 예루설렘이 3차 포위 공격을 당하게될 뿐이였다. 이번에는 완전히 파멸하게 되였다. 예루살렘의 3차 포위는 느브갓네살이 스데기야 통치 제9년에 감행하였다. 그때는a 유대력으로 테벧이라고 부르는 제10월 10일에 된 것이고 현 그레고리 역으로 주전 607년 1월 18-19일(1월 18일 오후 6시 이후)에 해당한다. (열왕 하 25:1) 주전 607월 7월 2-3일경에는 포위 때문에 성내에 점점 기근이 심하여 저서 밀어온 적은 마침네 예루살렘 요색 방위를 돌파 하여 버렸다. 그리하야 스데기야 왕은 여리고에 피하여 갔으나 그곳에서 여 가저교 유형을 당하였다.—열왕기 하 25:2-7.
10, 11. (ㄱ) 정확히 말하면 예루살렘 성전과 왕궁은 어느때에 파괴 되였는가? 그는 거륵한 주권에 대하여 무엇을 의미 하는가? (ㄴ) 유대 주권의 가느란 형적이란 무엇인가? 그는 어떻게 되였는가?
10 갈데아(바벨론) 군대는 예루살렘에 들어 오자 마자 “여호와의 집”과 “왕의집”과 시내 큰 근물들을 압달 제7일 즉 주전 607년 7월 30-31일부터 불 지르기 시작하야 압달 제 10일 즉 주전 607년 8월 2일-3일에는 성전과 왕궁과 성벽을 완전히 파괴하여 버렸다. (열왕기 하 25:8, 9; 예레미야 52:12-14) 여기서 기억 하여야 할것은 여호와는 주권자로서의 거륵한 뜻을 성전의 제사장을 통하 왕궁은 하느님께서 왕에게 맛긴 국가 행정 중심 이란 것이다. (열왕기 하 22:12, 13) 이리하여 그 거륵한 주권자가 권위 준 행정은 예루살렘 붕괴와 동시에 끝 마친 것이다.
11 그러나 거륵한 성읍의 멸망후 일지라도 유대 주권의 또 하나의 가노란 형적은 남어 있었다. 그는 느브갓네살이 유대 주권의 잔무 처리 감독관이라 하여 그달리아라 하는 유대인을 임명한 것이다. 그러나 한 이개월 후에 그달리야와 그의 고문관으로 있든 바벨론 사람은 유대인 암살단에게 피살 되었다. 이 느브갓네살의 자비심에 대한 비극적이고도 모욕적인 행동의 소식이 들리자 남은 유대인들 예레미야와 함께 애급으로 도망 하였다. (열왕기 하 25:22-26; 예레미야 41:1-18; 43:5-7) 이 땅에는 유대인 주민은 없어지고 오직 황무 할것 뿐이였다. 최후까지 남었든 신권통치의 흔적은 주전 607년 9월 21일-22일에 시작하는 제 7월에 끝 맛친 것이다. 고로 급소한 이동 사건과 동시에 토지는 공허 하여지고 신권 주권은 제거되어 “지정된 때”가 찰때 까지 약속한 땅의 절대적 지배권은 이방인에게 가 버린 것이였다.—누가 21:24.
12, 13. 모든 국민의 “때”는 누구에게 어떻게 계시 되였는가? 그 계시의 주지는 무엇이며 계시된 광경을 간단히 말하라.
12 땅끝까지 미칠 주권의 시험장 이였든 약속의 땅에 대한 더 논의할 필요도 없는 지배권을 하느님은 얼마나 한 시기 동안 이방인에게 지정 하였을까? 성경은 대답하기를 일곱때의 기간 이라고 하였다. (다니엘 4:6, 23, 25) 느브갓네살이 제3차 세계 강국의 독재 군주가 된 주전 607년 후에 이 일곱의 수는 그의 꿈속에 제시 되였다. 이 신령한 해석을 얻기 위하여 여호와의 증인 다니엘에게 말한 자세한 꿈 이야기를 주의 하여 보기로 하자. 이 꿈의 주자는 하느님의 지상주권인바 “지극히 높은자가 인간을 다사리며 자기 마음에 좋으신 대로 아모에게나 주며 사람 중에서 가장 천한자로 하여금 위에 앉힌다는 것을 모든 산자에게 알리고저 함이라”라는 점에 주의 하여야 한다.—다니엘 4:17.
13 느브갓네살은 다니엘 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박수장 벨드사살이어 네가 거륵한 신이 감동하여 모든 은밀한 것이라도 괴롭게 못할줄을 내가 아노니 내 꿈과 그 해석을 내게 고하라 내가 침상에 있어 마음에 묵시 받은것이 이러하니 내가 보매 땅 가운데 한 나무가 있는데 고가 높은지라 그 나무가 자라 견고하고 고가 하늘에 다았으니 땅 끝에서도 가히 보겠더라 그 입사귀는 아름답고 그 열매는 많으니 만민에게 식물이 되겠고 들 즘생이 그늘아래 있으며 공중에 나는 새가 가지에 깃드리고 혈기 있는자가 다 거기서 식물을 얻는지라 내가 침상에 있어 마음에 얻은 묵시 가운데보니 한 거륵한 파수군이 하늘로부터 나려와 크게 소래를 질러 가라대 그 나무를 버히고 그 가지를 찍고 입사귀를 떨고 그 열매를 헤치고 즘생들이 그 아래서 떠나게 하고 새들은 그 가지에서 쫓아 내라 그러나 그 뿌리와 그루턱이를 땅에 남겨 두고 철과 구리줄로 동여 둘새 풀 가운데 두어 하늘 이슬에 젖게하고 또한 들즘생으로 더브러 땅의 풀을 난호게 하고 마음이 변하여 사람의 마음 같지 아니하고 즘생의 마음을 주어 칠년(일곱때)이 지나게 하라.”—다니엘 4:9-16.
14, 15. 그 꿈은 느브갓네살에 관하여 여하히 성취되였는가?
14 다니엘은 꿈을 해석하야 예언 하기를 “일곱때 즉 7년동안 느브갓네살은 광인이 되여 그간 국정을 볼수 없고 들 즘생과 같이 되어 야외에서 생활하리라”고 하였다. 그런고로 이 세계 대 지배자는 실제상 자기의 나라를 빼앗기고 꿈에 본 높은 나무가 버혀 넘어진 것과 같이 되였다. 그리하여 7년 후에 그의 이성은 회복하여 마치 바줄로 결박 하였든 나무 그루터기와 같이 그 나라 정치가 다시 도라 올때 까지 잡어 두었든 것을 다시 복귀하였다.
15 이런 모든 사건이 느브갓네살 통치 말기에 생긴 것이다. 느브갓네살에 관한 서적은 그의 7년간의 광인 상태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다. (다니엘 4:33) “그 광적 형태는 그의(느브갓네살) 자긍이 그 이성을 완전히 빼았을 때에 이러난 야수광(野獸狂—리켄토로피)라고 부르는 것이였다. 이 병에 걸리면 환자는 자기가 어떤 하등동물이 된 것 처럼 생각 하여 가지고 그 동물과 같이 행동하는 것이다. 느브갓네살은 자기가 소가 된것 처럼 생각하고 다른 소와 같이 풀을 먹기 시작 하였다.” (웨스터 민스트 성경사전 422면 또한 G.R. 다브스 저 “느브갓네살”항 263-265면, 383면을 보라) 미-쇼저 “세계 전기”란 책은 다음과 같이 기록 하였다. ““느브갓네살”은 그 자긍 끝에 기괴한 병으로서 벌 받었다. 왜냐하면 그는 온전히 등신(천치)이 되어 소가 된것 같이 생각하여 버린 것을 보면 그렇다.” 또한 사람의 불란서 저술가 레로스도 같은 말로 기록하고 “그는 자기 이성을 회복한 다음 1년만에 죽었다”고 부언 하였다.
16. 이꿈은 어떻게 주로 하늘 지배자에 적용 되는가? 하느님은 인간 에게 어떤 희망을 주셨는가?
16 그러나 느브갓네살의 꿈은 주로 하늘의 지배자에 적용된다. 7항으로부터 11항(4면, 5면)에서 보이지 않는 신권적 지배권은 최초 에덴에서 덥는 일을 하는 그릅에게 맡겨다는 것을 진술 하였다. 실제 기름부음을 받은 그릅을 통하여서 행사된 하느님의 주권은 느브갓네살의 꿈에서는 높은 나무로서 표현된것이다. 이 높이 들린 인간과 동물의 지배자가 하느님의 지극히 높으신 주권과 논쟁하여 반역하였을때 그는 즉시 하느님의 산과 같은 제도에서 해고되여 영원한 하느님과의 교제에서 이혼 되고 말었다. 이것은 높은 나무가 버여 넘어진 것이다. 우리는 정의의 인류에게 희망을 주기 위하야 하느님은 환상중에 나무 그루터기를 남겨둔것을 알수 있는 것이 얼마나 기쁜일인가? 즉 천적 지배자의 직분은 일시 정지 되였으나 하느님은 다시 지상에서 그 주권을 행사 하실 것을 상징적으로 보이셨다. 그리하여 그 소유권을 가질수있는 합당한것을 입증하는자가 올때까지 그양보류 하였다가 지극히 높은자가 그 나라 권리를 “사람중에서 가장 천한자” 즉 인자(人子)에게 줄것을 이 꿈은 보여 주고 있다.—다니엘 4:17.
17, 18. 버힌 나무 그루터기에 대한 “일곱 때“는 언제부터 세일 것인가? 광적기간이 특별히 똑똑하여 지는 것은 언제인가? 이방인의 예루살렘 지배의 변천은 어떠한가?
17 상증적인 버힌 나무 그루터기에 대한 “일곱 때”가 지나기 전에는 하느님께서 자기가 선언 하신 바와 같이 무형적 정의의 군주를 통하여 인류 위에 하느님 나라의 건설을 실현 하지 않으 셨다. 예언적인 꿈은 “일곱 때”란 것이 사탄의 에덴에서의 반역과 정의의 지배자로서의 권리와 권위를 상실함과 동시에 개시된 것이라고는 하지 않는다. 이 꿈은 꿈 꾼자 자신에게도 소규모 적으로 성취된것 뿐 아니라 말하자면 묘사적 지배권이 유대 최후의 왕 시드가야에게 빼앗긴 때부터 시작하여 성취한 것을 보이고 있다. 그 꿈은 버힌 그루터기가 “일곱 때”를 지난다는 것과 바줄이 풀려서 자유롭게 성장하는 것을 말하고 있다.
18 이 일은 주전 607년 느브갓네살이 예루살렘에 있는 여호와의 전형적 신권 정부를 전복하였을 때부터 “일곱 때”는 계신 된것을 명시 하고 있다. 예루살렘에 있는 하느님의 전형적 행정이 불완전한 것이였으나 하느님의 이름으로 행사되는 기간 중에는 어느 정도의 국가적 2견실성과 지상의 모든 국민 사이에서 올 발른 질서 편모를 볼수 있었든 것이다. 그러나 전형적인 신권 정부가 넘어져 가지고는 일반 인류와 인간 지배자 와의 비 합리성과 야수성에 관한 억제의 멍에는 버서져 버리였다. 한편 하느님과 약속을 맺은 백성은 이 세상에서 이방국민으로부터 국가 주권을 완전히 이러 버렸다. 주전 539년에 메대와 파사 라는 세계 강국이 약속의 땅을 지배 하였고 주전 332년에는 그 지배권이 정복자 히랍사람 알렉산더 손에 넘어 갔다. 그리하여 주전 63년에는 로마 사람이 파레스티나를 지배하고 주후 637년 에서 1917년까지는 주로 회회교도의 지배자가 예루살렘을 다사렸다. 1917년에 대영제국 비스카운트 알넨바가 1517년 이래 예루살렘을 지배하고 있든 토이기 회회교도의 손에서 빼앗었다.
수학적 계산
19, 20. 모든 국민의 “일곱때”는 어느정도의 기간인가? 1914년을 획기적인 해로 결정하기 위한 증거를 들라.
19 모든 국민의 때라고 하는 “일곱때”는 얼마나한 기간 일까? 이 일곱때를 산출하는 계산 법은 이 예언과는 관계없는 다른 예언 중에서 표시되고 있다. “때” 혹은 “기간”이란 말이 사용되어 있는 것으로서 알수있다. 즉 묵시 12장 6절에 1,260이란 수자가 있고 14절에는 이 기간이 세때와 반때로 되어 있다. 그럼으로 세때반이 1,260일이 된다고 하면 “일곱때”는(세때 반의2배) 2,520일이 된다. 광야에서 방황 하든 때 이스라엘 백성은 불 충실한 열 사람의 정탐군의 불 신앙의 보고만 믿고서 애굽으로 다시 도라 갈것을 바라 스사로 하느님의 지극히 높으신 지혜를 부인 하였다. (민수기 14:1-4)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지도에 대한 신앙이 없는 백성에게 대하여 여호와는 그 백성을 주권 없는 광야에서 40년간 방황할것을 선언 하셨다. “너희가 그 땅을 탐지한 날짜가 40일이니 하로를 일년식 처서 40년을 너희가 너희 죄악은 담당하리니 너희로 하여금 내가 너희 바림을 알게 하리라.”—민수기 14:34.
20 그런고로 여호와 하느님의 지극히 높으신 주권에 대하여 인식이 없는 유대 민족은 광야에서 정한 규정대로 일곱 “때” 즉 2,520년(일) 동안 이방 임군의 손에서 쓰라린 판결을 받을수 밖에 없게 되었다. 2,520년 이란 것은 예루살렘과 그 토지가 황페 하여진 주전 607년 여름에서 가을에 걸처서 부터 1914년 여름과 가을에까지 이른다. 주전 607년에서 주전 1년 까지는 606년이며 주전 1년에서 주후 1년은 단 1년간이다. 왜냐하면 고대인은 현대수학의 계산법에 의하여 그 자간이 2년이 되여야 할 영(0)이라는 것을 발결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영(0)을 사용한 것은 극히 근대적 수학에서 시작된것이다. 주후 1년에서 주후 1914년까지는 1913년이다. 고로 606년과 1년과 1,913년을 합하면은 총계2,520년이 된다.
21-23. (ㄱ) 1914년을 결정 함에 있어 몇 해 전 형제들이 범한 조그만한 착오의 정정을 말하라. (ㄴ) 제 2의 정정을 설명 하라.
21 이 점에 있어 혹은 다음과 같이 질문할 것이다 “촬쓰” ‘티’ 럿셀씨는 예루살렘이 함락한 일자를 주전 606년 이라고 하였는데 근년 왙취타워는 왜 이를 주전 607년 이라고 하는가?” 이는 현대 학식에 의하여 극히 적은 두개의 착오가 발견된 까닭이다. 그러나 이 착오는 서로 상살 하여 결국은 같은 즉 1914년이 된다. 첫째 착오라는 것은 럿셀 씨나 다른 사람들은 주전 1년과 주후 1년을 사실 1년인 것은 2년으로 간주 하는 데서 생긴 것인데 위에 말한 바와 같이 주전 1년과 주후 1년 사이의 년수 계산에는 엉년이 없기 때문이다” 크리스찬 연대는 영년에서 시작한 것이 아니고 제 1년 부터 시작한 것이다.”—웨스트 민소터 성경사전 102면.
22 제2의 착오는 2,520년의 계산을 역사적 사실과 환경에서 본 정확한 때에서 시작하지 못한데 있다. 바벨론이 메데와 파사의 다리오 왕과 고래스왕에게 굴복한 해는 주전 539년 이란 점에 있어 초대 성경 연대와 1반 역사와는 일치하고 있다. 근내에 바벨론 함락에 관한 몇개의 게형 서판(楔形書板)이 발견되어 그는 성경 역사와 일반 역사와의 연대를 결정 하는데 확정적인 재료를 제공 하고 있다.b 그중 하나인 “나브나이트 연대기”라고 부르는 것은 전문가가 확정한 결과 바벨론 함락은 율리안 역으로 주전 539년 10월 12-13일 현대 그래고리역에 의하면 주전 539년 10월 6-7일인 것이다. 바벨론이 고래스 군대에 굴복하여서 부터 16일 후에 고래스는 바벨론에 승리의 입성을 하였다고 이 서판은 기록되고있다. 이와 같이 그의 “치세 연대”는 주전 539년 10월에 시작 한것이다.c 또 하나인 “스트라스마이어 고래스 제11”이라고 부르는 서판에도 고래스의 최초 즉위년이 기록되어 있는데 그것은 주전 538년 3월 17-18일에 시작 하야 주전 537년 3월 4-5일에 끝났다고 단정 되였다. 고래스 즉위 제1년에 고래스는 칙령을 발하여 유대인이 성전을 재건하기 위하야 예루살렘에 도라 갈것을 허락 하였다. (에스라 1:1) 그 칙령은 주전 538년 마지막이거나 주전 537년 3월 4-5일 이전에 발포 되였을 것이다.
23 어째든 이것은 49,897명 이나 되는 유대인 부대가 대를 지어 바벨론으로부터 예루살렘 까지 4개월 이란 긴 여행을 하여 주전 537년 9월 29-30일 유대역으로 제7월 초에 에스라 3장 1절로 3절에 기록한 바와 같이 여호와의 제단을 싸흐려고 왔든 것이다. 역대 하 36장 20-21절에 기록한 바와 같이 70년의 황폐기는 주전 537년 9월 29-30일에 공식으로 만기된 것임으로 이 계시는 주전 607년 9월 21-22일 후 유대역으로 607년 제7월 초부터 될것이다. 이 일자야 말로 2520년 계산의 출발점이 된다.
[각주]
a 이후 성경중에서 참고되는 日字는 현 그레고리역에 의하야 표함. 유대의 날은 오후 6시부터 시작 한다. 이런것을 환산 할때 시카고 대학교수 파-커 두버 스타인씨의 共著 “기원전 626-기원 45의 바벨론 연표” 1942년판에 의한 것이다.
b 옴스데드저 “파사 제국사” 1948년판 50; 피네간 저 “고대로부터의 光明” 1946년 190면.
c 파커와 도버스티인 共著 “기원전 626-기원 45년의 바벨론 연대기” 1942년판 11, 27면
그해의 확실성의 증거
(다음호에 계속)